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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22:08
자국서버 나오면 아무래도 인프라나 서버 환경이 훨 더 좋아지니
엠퐈 형님들 2팀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덜덜;; 진짜 WE나와 할수도 크크
13/03/06 22:10
음.. 저는 그냥 유럽서버에서 계속 할 것 같아요. 이미 엠퐈 자체가 러시아에서 제일 잘하는사람 5명 모았다는 식이라..
그리고 동유럽 서버가 있긴 있는데 음.. 거기 고수들도 그냥 유럽서버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3/03/06 22:20
근데 러시아 또 열리면 러시아의 신규 유저들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또 유저들이 탄탄해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또 잘하는 사람이 더 나올 것이고; 독립서버가 나와서 좋은 환경이 구축이 되면 고수들도 자국서버에서 또 부캐를 돌릴 것이고.. 그러다보면 계속 강해지는 러시아 크크크
13/03/06 22:12
미드 2차 다이브 전까지는 사실 블레이즈가 의외로 꽤나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요즘 갬빗이 제일 좋아하는 나서스, 쓰레쉬 거기다가 쉔 까지 다 있는 상태에서 이 정도 운영으로 받아칠 수 있으면 다시 붙었을 때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13/03/06 22:14
글쎄요 나서스 쓰레쉬 막는다고 해서 겜빗이 다른걸 전혀 못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미드 다이브 전까지는 그래도 한타에서 갈릴만한 승부였다는 생각은 듭니다.
13/03/06 22:15
전 좀 아니라고봅니다. 싱드와 쉔이 5:5 싸움을 하고있었습니다. 약간 cs는 쉔이 더먹어가는 상황이었고
정글에서 자르반과 나서스의 cs가 거의 30개가 넘어갈정도로 밀리고있었습니다. 그당시만봐도 그렇게 CJ가 웃어주는 상황이아니고 후반으로갈수록 상대적으로 프리하게 딜을할수 있는 코그모가있는반면 CJ는 나서스의 위더를 어떻게든 떨쳐낼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상황에서 타개할방법은 다이브해서 털어먹는거였는데 겜빗이 적절하게 잘막았죠 쓰래쉬 랜턴으로 살아가고 자르반이랑 줄줄끈겨 나가구요. 좋은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한타능력자체도 CJ보다 겜빗이 더 웃어주는 상황이고...
13/03/06 22:15
오히려 이 게임 이후로 겜빗이 더 치밀하게 준비해 온다는 쪽에 걸겠습니다.
블레이즈는 항상 대응하기에 급급하니 끌려다닐수 밖에 없네요. 신짜오 볼리베어 밴 보면 답 나오죠.
13/03/06 22:28
컨셉 자체가 블레이즈는 초반의 강함을 통한 빠른 라인전 붕괴후 신지드의 왕귀였구요.
겜빗은 쉔을 통한 후반 스플릿 운영과 제드의 빠른 타게팅 잘라먹기에 포인트를 둔 중반 난전 조합으로 나선거죠. 그러다보니 초반에 서로 비슷하게 흘러간것 자체가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손해인거죠. 겜빗이 초반을 잘버텨낸 후에 중반에 난전에서 승기 잡자말자 정말 말도안되는 두 바론!.... 뭐 20분도 안된 상황에서 바론버프 먹었으니 골드차이도 나는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벌어진겁니다. 이번 경기는 블레이즈의 기본적인 운영자체가 완벽하게 카운터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겜빗의 탄력성 넘치는 운영을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블레이즈는 겜빗을 이기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13/03/06 22:32
나서스 밴하면 볼리베어
볼리베어 밴하면 신짜오 신짜오 밴하면 나서스..... 쓰레쉬 밴하면 소나 소나 밴하면 누누 누누 밴하면 스레쉬...
13/03/06 22:14
그런데 프록스는 러시아에서 뭘 먹길래 꿀챔프를 이렇게 잘 찾아내나요? ㅜㅜ
솔라리 신짜오로 재미보더니, 이번엔 나서스를 찾아내고, 참 대단합니다. 볼리베어도 얘가 찾아냈나요?
13/03/06 22:19
대회경기에선 TPS의 오리얼(이 선수 정말정말 잘하더군요.)이랑 다이아몬드가 비슷한 시기에 썼을거에요. 아무래도 나가는 대회의 시청자 규모나 인지도 생각하면 이쪽이 영향은 더 컸겠죠.
13/03/06 22:19
상대 자르반 나오면 다음부터 그냥 쓰레쉬 골라야 겠어요.
대격변 쓰면 그냥 랜턴 던져서 빼오면 되네요. 신지드오는 것도 궁으로 커버 되는 편이고. 쓰레쉬 처음 나오고 몇판하고 사형선고 모션 이리 큰데 누가 맞아 궁은 쓰고 죽으라는 건가하면서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최고 서포터중 하나네요
13/03/06 22:22
프나틱은 왜 이렇게 기복이 심할까요. IPL에서 TPA를 다전제 두 차례나 잡아낸 포스는 어디로 간건지... 그 당시 Rekkles가 있긴 했지만, 그 멤버 그대로 IEM 쾰른에서는 SKT한테도 깨지고 -_-; Yellowstar 이후로는 현 CJ양팀한테 참패, LCS에서 잘하나 싶더니 (여전히 2위로 순위야 좋지만) 최근에 7,8위 팀들한테 잇달아 연패;; 오늘도 좋지 못한 모습이네요.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13/03/06 22:24
엔레이티드의 공격성과 던지기를 받아줄 능력이 노른별엔 없고, 소아즈는 원래부터 롤러코스터구요
탑봇에서 계속 롤러코스터를타니 페케도 옛날 생각이 나는지 요즘 잘한다 싶은 미드만 만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페케가 힘들어하니 사이어나이드도 힘들어하고 Aㅏ...
13/03/06 22:29
사실 소아즈는 기복이 심하다기보다는 가끔 각성할때만 쩌는거고 그외엔 별로고 페케도 기복이 심하죠. 그래도 장군님 모드일때가 대부분이긴한데 대장균 모드일때는.... 쾰른에서 구 맛밤한테 고전한것도 skt한테 진것도 대장균 모드 페케 때문이었죠. 과거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황천질주로 m5와의 4강에서 시원하게 쓰로잉하기도 했고. 사이어나이드는 나이는 어린데 이 친구는 지금까지 프나틱 경기보면서 눈에 띈 적은 지난번 케일정글했던적밖에 없네요.
13/03/06 22:25
사실 쓰레쉬가 뜨는건 거의 예정된 수순이었죠.스팟라이트 뜰 때부터 유저들의 평가는 솔랭에서는 구릴지라도 팀랭이나 대회에서는 사기랄 거였는데 그걸 세계 최고의 팀 갬빗에서 하니 ..
13/03/06 22:25
저는 카직스 픽도 LCS때메 의식하고 가져온 거 같더군요.
앰비션이 원래 카직스류의 AD를 잘 안썼던거 같은데 줄바에야 가져오자는 느낌의 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카직스를 안주기 위해 신짜오를 밴 한건지.. 나서스보다 갱도 늦고 커버도 늦은 자르반이었으니 팀이 자연스레 말린거 같아요. 그걸 용앞 교전에서 만회하나 싶었는데 자르반 궁없는 5레벨 타이밍 때 그거 무리하게 막다가 용도 주고 킬도 주면서부터 스무스하게 밀렸다고 생각해요. 헬리오스의 커버가 좀 아쉽네요.. 아까 1경기 때 LG랑 할때도 제드가 한두발 빨리 탑갱오는걸 늦게 커버왔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거든요. 미드에 와드로 본거같았는데(이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거기 괜히 들어갔다가 나서스 평q평에 레드있는거 맞아서 집에 가게 되고 그 사이에 나서스가 탑커버+다이브 시도하니까 플레임이 도망간 뒤에 어쩔 수 없이 봇에 텔레포트를 쓴 느낌이 좀 있었어요.
13/03/06 22:25
요새 국내팀들 운영이 너무 뻔한것 같아서 그렇네요. 아예 중국팀처럼 기계처럼 하던가 뭔가 새로운걸 보고 싶은데 픽이 너무 고정된 느낌이 들어요.
유럽팀들 보면 망한 조합이 나오더라도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실패하기도 하지만 이게 성공하면 트렌드도 앞서 가고 말이죠... 한타싸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흔한 한타만 하는 것 같아서... 저쪽팀들 한타하는것 보면 모여서 꽝 하는 한타가 아니라 소규모에서 한타로 이끌거나 이쪽 저쪽에서 포커싱 바꿔가면서 들쑥날쑥한 한타싸움 하던데. 프나틱이랑 했던 경기가 예가 될수 있겠네요. 이러저래 아쉽네요. 래퍼드는 다를까...
13/03/06 22:41
밴은 까먹었고
픽은 블레이즈 싱드 볼리베어 이즈리얼 케이틀린 소나 페인 쉔 신짜오 애니비아 베인 룰루 현재 퍼블없이 5분경과 중입니다.
13/03/06 22:42
밴
paiN -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직스, 케일 Blaze - 쓰레쉬, 제드, 바이 픽 paiN - 신 짜오 / 쉔, 룰루 / 베인, 애니비아 Blaze - 이즈리얼, 소나 / 신지드, 볼리베어 / 케이틀린 이렇게네요
13/03/06 22:43
밴
Fnatic - 신 짜오, 케일, 럼블 IM - 쉔, 트위스티드 페이트, 쓰레쉬 픽 Fnatic - 자르반 / 미스 포츈, 레오나 / 카타리나, 말파이트 IM - 바루스, 볼리베어 / 레넥톤, 나미 / 라이즈 요건 보너스
13/03/06 22:40
갈수록 목소리가 안정화 되가는 것은 느껴지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시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흐흐
13/03/06 22:41
노틸러스님 어조도 좋고 진행하는 것도 다 좋은데.. 앞으로 캐스터 하시려면 좀 더 깔리는 음성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날리는 음성이라 무게 있는 진행이 안되는군요. 흐흐;
발성 연습 좀만 더 하시면 명 캐스터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13/03/06 22:47
거긴 원래 특정 커뮤니티 애들 많이 몰리는곳이죠. 롤 커뮤니티 채팅창중에 제일 더럽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기에 두'스트림'이라고 하지만 그냥 여기저기 소스 모아놓은 곳이라..
13/03/06 22:50
확실히 군밤이 기본기에서 많이 앞서다보니 한타에서 살짝 이겨도 갑자기 확 기우네요.
그중에서 잭패의 탱커같은 무빙은 정말.. 건웅이 빙의됐나..
13/03/06 22:55
블레이즈는 브라질쪽을 압살하고 있네요.
하긴 예전부터 약팀 상대로는 프로스트보다 블레이즈가 더 단단한 모습이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근데.. 프나틱은 LG에 지나요?
13/03/06 22:57
라이즈가 이렇게 성장하는 걸로 봐선.. 프나틱의 그림같은 말파이트 5인 궁+ 레오나 5인 궁 + 자르반 데맛씨아! + 미포 으하하하하 + 카타리나 첩첩첩 펜타킬!이 아닌 이상 프나틱 참 힘들어 보이네요..
13/03/06 22:58
초보해설 초보캐스터다 보니까 게임자체가 재미없네요 크
선수들 실수라던가 백업상황같은건 전혀 못잡아주고 선수들 아이디 스킬이름만 읇어주는정도뿐이라 급 졸리네요
13/03/06 22:59
요즘 나미하며서 느낀게 qwer모두 애매하다,.. q cc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갈리오 q만큼 느린 탄속에 맞추기도 쉽지않고 w는 쓸만해도 난사하기 힘들고
e역시 마나 소모가 극심한대다가 차라리 평타챔 강화욕이면 누누를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에 r은 좋긴해도 흑점폭발 크레센도 같은 a급 이니시에이팅 기술에 한참 못미친다 생각하는데.. 라샤는 진짜 레알이네요 라샤는 im 나가도 제발 와달라고 해줄팀이 많겠어요
13/03/06 23:05
확실히 한국에서 말파이트의 강세가 주춤해지고 점점 몰락해가는 챔프로 인식받는 이유가 나오네요 궁만 산개해서 안맞으면 말파이트나 알리스타나..
13/03/06 23:06
음 근데 확실히 조합이 베테랑이 아닌 두분이라.. 역할 분담에서 헤매는것도 있고.....
목소리 자체가 높은 음색인데 뭔가 아직 어쩡쩡하다? 라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뭔가 호응유도, 분위기를 돋구기 위한 샤우팅임에도 뭔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것이 불안하게 느껴진다고 할까나요? 노틸러스님은 여기 꼭 확인하실테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어봤습니다.
13/03/06 23:06
가끔 다른방송에서도 캐스터가 해설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거슬렸는데 그런 버릇은 없네요
대신 한타때 해설이 너무 침묵을; 방금 용앞 한타때도 강퀴해설이 침묵을 해버리네요ㅠ 소소한 교전시 해설은 좋은데 말이죠
13/03/06 23:07
뜬금없이 새삼 느끼는 거지만 김동준 해설은 경기를 보는 안목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능력도 탁월한 것 같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때에는 진짜 조급한 듯이 이 전투가 가장 중요하다 강조하고,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나 멋진 장면이 등장하면 거기에 흥분하는 게 정말, 시청자들이 경기에 몰입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13/03/06 23:09
완전체죠.. 해설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목소리도 좋고, 시청자들의 몰입유도도 좋고 분위기 고조도 잘 시켜주고...
게다가 키도 크고 얼굴까지 잘생겨서... 남자가 봐도 반하겠....
13/03/06 23:13
말파이트가 미포를 지키는 궁을 쓰면 저 라이즈는 어쩌라고....
그냥 레오나가 라이즈 천공 넣었을때 올인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3/06 23:27
지금쯤 폼이 올라와야 하는건 아닌지.. 계속해서 유럽 하위권 팀들에게 덜미 잡히는 모습을 보면 예전의 eg의 영광은 이대로 끝이 아닌지 염려가 되긴 하더군요.
13/03/06 23:19
유리한 상황같으면서 이렇게 짤리는 모습이 보이면..
또다시 고통의 시간이 올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IM일때는 배가 되는 거 같아요.
13/03/06 23:23
다른 미드캐릭이었으면 LG의 특성상 라면 끊일뻔했지만 빡빡이는 위대합니다.
요즘 프로급에서 나미를 많이 연습하던데 역시 가능성은 있는 캐릭이었군요. 노틸러스님 수고하셨습니다.
13/03/06 23:26
나미 사놓고 할때마다 스킬하나하나 떼어놓고보면 이거 진짜 괜찮은 스킬들이구나 싶어도
막상써보면 왜 안맞아!q... 제발 맞아라 w... w!! eeee!! 이건 킬각이다 r! 아무도 안맞네.. 제가 금빛 마지막 티어라 그런지 몰라도 다 어중띤느낌이 나미였는데 라샤가 쓰는걸보니 이거 사기잖아.. 싶네요 크크
13/03/06 23:32
금빛 마지막 티어가 아니라 다이아에서도 나미는 애매돋는 캐릭이죠 흐흐
일단 솔랭은 라인전이 생명인데 라인전에서 q 맞추기는 그랩보다 힘들어서 ;
13/03/06 23:28
사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죠.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부분은 확실히 좋았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까여도 될만큼 아쉽긴 했습니다.
13/03/06 23:33
그 극딜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더 많은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이화진캐스터도 쌍파울로에서 엄청 극딜받았다던데 중계참여전에 기존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들어진 팬들에 의해 어느정도 완화를 받은 거 같더군요. 이화진 캐스터 자신도 당찬 성격이고 잘 극복하며 예능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전까지 호감이 안갔지만 요샌 응원하게 됩니다. 오늘 중계 들어보니까 꽤 달라진 모습에 반갑더군요. 노틸러스님은 피지알버프(?)에 위안삼아 극딜에 상처받아 의기소침하지 않으셨으면 .. 그런 마음이 드네요.
13/03/06 23:31
하이톤인 부분보담도, 너무 목소리가 얇고 말꼬리가 딱 떨어지지 않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발성은 연습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단어, 문장 하나하나를 시원하게 딱딱 끊는 부분도 연습하시면 좋을것 같고..
13/03/06 23:29
라샤선수 입단 전에 레이팅 1700이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아는 사람들이랑 즐겜하려고 노말 5인팟 위주로 게임해서 솔랭 전적이 70판도 안 되었다고 합니다. 숨은 인재들은 첼린저가 아니라 노말에 있을 지도 몰라요..
13/03/06 23:29
확실히 해설이나 캐스팅목소리는 약간의 중저음의 톤이 안정감을 주고 약간의 흥분상황에서 잘 띌수있는데
역시 목소리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톤이 깡패인듯..
13/03/06 23:30
음.. 라일락 인터뷰보는데 뭔가 굉장히 결연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링선수 나가고 아무래도 많이 힘들었겠죠 시즌이랑 대회 모두 끝나고 방출이나 자진해서 나온것도 아니니 팀원들이 입장, 그리고 리더위치에 있는 라일락입장에선 많이 화도나고 당황스러웟을텐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놈의 헬지 팬질 그만해야지 해야지 싶어도 막상 경기틀면 im을 응원하고 있네요
13/03/06 23:37
결연하겠죠. 우호적인 팬들도 상당히 많고 상대적으로 북미에서 같이 걸어오던 선수들은(캐떡 막눈)은 우승 타이틀 하나씩있는데
라일락은 4강한번 못갔으니 벼르고 있고 정말 잘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긴할텐데 이번에도 아주 잘하면 4강정도가 한계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3/03/06 23:35
혹시 동률 상황에 대한 규정은 어찌되나요? 이전 iem때처럼 타임 어택으로 가게되는건가요? 혹시나 im이 겜빗을 잡아낸다면 3자동률도 발생할수 있겠네요. [m]
13/03/06 23:38
im 첫경기는 못봤는데 스맙선수는 어떻고 라일락 정글은 어떤가요? 일단 im은 미드킹이 1인분만 해주고 봇이야 파라곤 라샤로 이기진못해도
싸진 않으니 괜찮았겠지 싶은데 가장 큰 약점으로 생각되는 탑라이너와 정글러라 전경기 경기력이 궁금하네요..
13/03/06 23:40
라일락 선수만 말씀드려본다면, 갱킹력도 부족하고 중간중간 던지는 플레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금 경기도 잘하긴 했지만 중간 중간 갱킹 실수와 던지는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안정감 부분에서 너무 불안합니다.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문제점이 더 노출될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13/03/06 23:44
한 2~3주 부터 자르반 픽하는 팀은 다 지는 것 같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나진.. CJ... 예전에는 MVP...
13/03/06 23:46
쉔블라디카서스 필패론에 이은 자르반 필패론이 튀어나올정도에요.. 크크 자르반이 워낙 후반에 딜이 애매해지고 버거킹 한번 대박으로 꼽으면 난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싶은 챔프라 그런지 몰라도 후반까지 넘어가면 너무 무기력해 보여요
13/03/06 23:49
거품이 잔뜩 꼈죠.. 신짜오가 OP급으로 떠 오르니까 2~3렙에 근접 에어본 되는 애가 자르반 밖에 없으니.. (알리도 되긴 하지만.. 볼리베어도 비슷하긴 하지만..) 자르반이 엄청 좋아 보이긴 하는데..
인섹이 대회에서 안 쓰죠.. ㅠ
13/03/06 23:54
확실히 저도 지금 자르반에 대한 평가가 약간 과장된 면이 있다 봅니다 리신 짜장같은 소규모 싸움에서 자르반역시 강하다는 면이 부각되서
그런지몰라도 픽률이 높죠.. 초반 E-Q-패시브 다맞으면 원딜이나 누커가 반피가까이 빠지는 기적도 실혀가능하고요.. 하지만 실상은 템빨도 못받고 받아도 중후반엔 R-E-Q콤이나 E-Q-R콤 이후엔 너무 할게 없죠.. 후반엔 AD캐리를 창으로 두들겨패도 웃으면서 AD캐리가 피흡으로 역으로 죽이는 관경도 나오고.. 아이템 안맞춰도 노코스트에 유틸성/기동력이 워낙좋은 리신이에 비해 기동력이 딸리고 쿨감좀맞추고 탱템되면 무한추노에 사기패시브 그리고 진영까지 다 씹어먹고 누커나 AD계속 에어본 시키는 짜장에 비해 그다지 좋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13/03/06 23:45
나진팬이지만,이번 스프링 시즌 나진 쉴드의 시드권 행사(꼼수)보니 라일락이 불쌍해서 화가 나더군요.
어차피 프로할 생각없는 콘샐 예비멤버로 넣어두고 혼자서 즐겜솔랭하게 시키면 원래 초기 멤버 그대로 가도 서킷포인트 받을 수 있는데... 한국 정점의 탑솔러가 정글-서폿으로 헤메다가 지금 이모양이 되었죠.
13/03/06 23:48
진짜 라샤가 조금만 일찍 눈이 띄었어도... 그렇다고해도 정글의 링(우디르의 어디로가야하오 동선..) 이나 미드킹(프로겐 잡이 황천질주 이후 이름만 남은 미드킹..)이 그다지 좋아보이는 모습은 안보여서 4강이상은 갔겠다!라고 말할수는 없어도 라이락 폼이 이정도로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13/03/07 00:01
확실히 돈좀 땡겨쓴다는 느낌이 들어도 영약시작이 괜찮죠 롱소드보다 효율좋고 다죽어가는 상황에서 마셔주면 생존이 될수도 잇는 기적까지..
렝가같이 일정조건이 충족되면 폭딜이 가능한 챔프들에게도 2렙 퍼스트 블러드를 노릴만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템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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