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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22:51
선수, 중계진, 옵저버, 스태프, 관람객, 고깃집 사장님에게 미안하지만 재경기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2연속 0시를 향하여 가야죠. 흐흐흐.
13/03/06 22:53
저는 챔스의 여파로 4~5경기 중간에 잠들었는데 재경기를 하고있길래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고있었는데 이 부분을 안놓쳐서 다행이네요 정말 크크
13/03/06 22:59
근데 코드 S 32강 일정 진행할때는 중간에 중계진 교체도 하던데 승강전은 코드 S 32강 못지 않게빡센.... 오히려 더 빡셀수도 있는 일정인데 하나의 중계진이 계속하는게 대단하네요;;
13/03/06 23:00
그나저나 전시즌(승강전으로 따지면 전전시즌이군요) 우승자인 권태훈이 이정도로 고생하다니..... 정말 승강전은 누가와도 지옥이네요
13/03/06 23:01
관뚜껑을 박차는 선수도 관에 들어가는 선수도 고춧가루를 뿌리는 선수도, 모든 선수가 다 있죠. 승강전은. 누가 와도 자신있게 통과할 수 있다라고 말 할 수 없어요.
13/03/06 23:14
13/03/06 23:15
그러고보니 MVP선수들은 이번 승강전에서 참혹하네요....
승강전에서 코드 S 직행을 하지 못하네요... 승강전 참여한 선수중 권태훈,신상호선수는 완전히 탈락했고... 황규석,김도경,채도준선수는 기회가 더있을지도 모르고...
13/03/06 23:16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식전. 어윤수 선수와 정우용 선수가 대결합니다. 승자는 코드S, 패자는 3위로 마감합니다.
13/03/06 23:16
현재 진출자 상황입니다.
종족별 GSL 진출 현황 저그(14):강동현,이원표,김민철,신노열,고석현,방태수,황강호,이동녕,박수호,이승현,일리예스 사토우리,이영한,최종혁,임정현 테란(9):이신형,윤영서,최병현,고병재,최지성,이영호,이정훈,조성주,정명훈 토스(7):원이삭,장민철,김유진,박현우,장현우,정윤종,신재욱 구단별 진출 현황 FXO(2):이동녕,고병재 콴틱(1):고석현 SK게이밍(1):장민철 팀리퀴드(1):윤영서 EG(1): 일리예스 사토우리 스타테일(3):이승현,이원표,최지성 LG-IM(3):황강호,최병현,박현우 MVP(1):박수호 프라임(2):이정훈,장현우,조성주 아주부(2):강동현,최종혁 SKT(3):원이삭,정명훈,정윤종 웅진(3):김민철,김유진,신재욱 KT(2):이영호,임정현 STX(1):이신형 8게임단(1):방태수 삼성(2):신노열,이영한 그래서 어윤수선수가 진출시 SKT가 최다 코드S리거 배출팀이 됩니다
13/03/06 23:20
아니 그게 아니라 재재경기에서 같은맵에서 붙었는데 또 같은맵에서 붙으니까...
보통 한턴 돌면 맵순서를 아예 로테이션하는게 일반적인데 크크
13/03/06 23:19
현재 유일하게 코드 S리거가 없는 협회팀이 CJ엔투스인데
와일드카드가 취소되고 정우용이 이번경기에서 지면 코드 S리거가 없어지는거죠. 과연 정우용이 CJ의 체면을 세울지요
13/03/06 23:23
바퀴 소굴 올리는 어윤수, 화염차로 트리플 확인한 정우용. 정우용은 업그레이드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둘다 배불리고 싸울 준비 열심히 하고 있네요.
13/03/06 23:24
재경기있는 날은 자정을 넘기는 경우가 잦은가보군요. 자주 보진 않지만
어제 임정현선수와 채도준선수 경기보면서 중계진표정이 ..;; 안스럽더군요;;
13/03/06 23:37
그렇군요. GSL은 제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의 경기만 보다보니
어제 자정넘기는 거 보고 무슨경기 환경이 이리 험악해..라고 욱했습니다.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은거군요. 3분은 어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하시던데.. 다른 경기가 따로 있었다고하시니.. 일일이 댓글은 무리일 거 같아서 제 글에 댓글 다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13/03/06 23:27
채도준 선수는 4연승 하다가 1패 하고 지옥으로 떨어져서 탈락...
어윤수 선수는 2연패 하다가 2승 하고 지옥 끝에서 코드S 성공...실력과 더불어 운도 따라야 하는게 승강전이네요.
13/03/06 23:36
참고로 목동에서 열린 첫 경기는 2008년 4월 6일 TG-삼보 인텔 클래식 특별전 1경기 송병구(P) 대 박성균(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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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vs
정우용 - 이카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