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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4 11:46
아 이거 참.......
물론 류현진 입장에선 [음? 원래 남겨둔 주자는 다 실점 먹는거 아님? 한국에선 그랬는데......] 같은 느낌이겠지만 에잇 쳇
13/04/14 11:52
구원투수 입장에서 선행주자는 모두 홈으로 불러버린 뒤에 후속만 잘 막으면
자책점은 모두 선행주자를 내보낸 앞의 투수가 먹고 구원투수 본인은 방어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죠 대표적인 사례, 기아 유동훈
13/04/14 11:52
사실 크보에서는 헨지니가 승계주자를 뒤 투수에게 넘겨준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몇년도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승계주자가 0명었던 적이 있었어요. 재작년이었나...
13/04/14 11:55
화나에서는 류현진이 주자 남기고 교체된다는건, 점수를 주겠다는 거 밖에 안되니까요.
8,9회 위기상황에서 류현진보다 더 믿을만한 투수가 없습니다.
13/04/14 12:07
우리 분식회계이던 선입선출법후 기말재고 떨구기이던 그거 아쉬워하지 말고...
승리투수 유지되기만을 기원합시다 ㅠㅠ 류현진 던질때는 상대 타선이 약해보였는데, 물러나니 갑자기 무섭네요ㅠ 또 류현진 타석설때는 상대투수가 만만해보였는데, 물러나니 갑자기 견고해보이고 ㅠ
13/04/14 12:20
"다저스는 1회초 칼 크로포드의 홈런과 2회초 A.J. 엘리스의 홈런에 힘입어 9회말까지 쉽게 승리가 예상됐으나
마무리 브랜든 리그의 난조로 힘겹게 4대3 승리를 거뒀다."
13/04/14 12:42
오늘 허위원의 주요 애드립
'미하엘' 슈마커 최동원의 다저스 계약서 사본 소유 애리조나 구단주 명함 (이라고 쓰고 2인 티켓 바우처라고 읽음) 류현진과 카톡 친구 한명재는 사회인야구에서 오버핸드로 투구한다 한화에 일침 "잘 좀 쳐보세요"
13/04/14 12:42
방어율 2.89로 올라간건 조금 아쉽네요.
분식회계만 아니었어도 완벽한 역대급 경기였는데... 아 그래도 뭐 역대급이긴 하네요. 6이닝 9삼진 3타수 3안타 크크크
13/04/14 12:44
와... 분식회계로 모두가 방어율땜에 분노하다가
좀더 점수 내주니 승리투수가 된것만으로 기뻐하네요.. 이거 북한식 심리전도 아니구..
13/04/14 13:01
중간 중간에 애들/마누라 갱킹으로 연달아 못본게 한이네요. 몰입도 최고네요. 응원팀 KS에 간 수준이라는... 이제 KBO 어떡하나요.. MLB 인기 너무 오르면 인기 좀 떨어지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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