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14 13:01
인벤 네임드워에서 박현우를 3대0으로 눌러버린 이제동인데...스카이토스도 막아버렸던 이제동인데...
아 회심의 한수가 결국 무리수로 바뀌어버렸네요...
13/04/14 13:03
이제동 테란전 저그전은 상위권인데 토스전 진짜 못하는 것 같네요. 래더 승률만 봐도.. 그래도 엄청 프막정도는 아닌데 방송에서는 최악의 프막수준.. 제발 무리수말고 운영가지.. 운영가면 그래도 이제동 꽤 하는데
13/04/14 13:07
이제동의 브루드워 초창기시절 성적하고 비슷한가봐요 저그전 테란전은 잘하고 그때도 프막이었는데 그걸 극복하니 리쌍이되어버렸죠
군심때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13/04/14 13:22
그런데 게임조선에서 블리자드와 한국 e스포츠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기사가 4편으로 나오는데 업계 관계자 말을 따르면 4라운드 부터 협회에서 프로리그를 주3일로 줄일려고 했는데 3일로 하면 프로리그 비중이 줄어들어서 프로게임단들이 난색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4일체제로 가게 된 것 같습니다.
13/04/14 14:14
꼴등때 트위터로 외국인 선수들이랑 어디 놀러갈까 하는 것 보고 그때부터 그냥 기대 접었죠 이제동 선수가 eg간 것은 진짜 최악의 수로밖에 안 보입니다.
13/04/14 14:17
설마.. 이팀에 못된 생각 품는 선수는 없겠죠..
그냥.. 놀자식으로 게이머일을 생각하는것 같애요.. eg선수들은... 노력 따윈 안하는것 같네요..
13/04/14 14:26
EG는 솔직히 다 부족하고
(개인리그도 그렇게 잘하지 못했어요.다른 해외 연맹선수들에게 밀렸었죠.) 리퀴드 역시 윤영서 빼고나면 솔직히 다 부족하죠.송현덕이 그나마 정상이었는데 귀신같이 평범한 토스되버리고
13/04/14 14:16
웅진은 남은 경기에서 긴 연패만 안 하면 포스트시즌은 갈 확률이 높을 것 같고 SKT1도 오늘 이기면 포스트시즌은 유력해진다고 보면 3위부터 7위까지가 치열할 것 같습니다. KT도 어느새 6위까지 떨어졌네요
13/04/14 14:27
eg에서 가능성 있어보이는 선수는 한이석밖에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나머지 선수는 송현덕 선수정도만 뺴면 그냥 원래 못하는 선수였죠 프로리그 참여전부터..
13/04/14 14:28
박진영은 좀 많이 이상하네요
2로공 올려놓고 거신만 갖추고 나가면 무조건 이기는겜인데 저그 3멀 광전사로 날려버렸고 .. 바드락귀로 올인한 저그는 가스가 없어서 체제전환도 못하는데 뻔히 올인이 계속올거란건 아마추어도 아는 상황인데 거기서 병력이 나가다니요 아무리 생각하고 복기해봐도 이상하네요 이건 판단을 잘못한다는 문제가 아닌듯
13/04/14 15:56
헐... 지금껏 왜 불판 생겼다 지워졌지? 하고만 있었느데 이제보니 이전 불판과 합친거였군요;;; 앞부분에 댓글 쓸거 많았는데;;;
13/04/14 16:28
그런데 시즌 진행 중이라 당분간 2인 부스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산 경기장이 4인부스를 사용하기에는 무대가 좁은 상황이라 경기장이 상암으로 이전될때 즈음 4인부스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13/04/14 17:09
갖춰지기 전부터 소모전을 해서 체제를 완성시키지 못하게 해야 되요. 이승현처럼..
군단숙주를 이용하는 것은 아직 방송으로 보질 못해서...
13/04/14 17:35
그러고보니 프로리그는 매시즌 순위가 박빙으로 흘렀던 것 같네요.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웅진이 1위로 진출하느냐 탈락하느냐는 경우의 수가 존재 했었고 말이죠.
|
||||||||||
송현덕(프) vs
방태수(저)
이제동(저) vs
김재훈(프)
한이석(테) vs
전태양(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