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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9 18:55
저그라인이 꽤 파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김동환 선수는 국내활동 여전히 안할것같고 최종혁 선수는 어제 많이 별로였다고 하고... 강동현 살아난것만 고무적이네요.
13/04/19 18:38
강동현 선수도 최상위권으로 분류되는 선수인만큼 어중간한 운영은 역으로 찔린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다만 최상위권끼리 붙으면 어떨지가 미지수겠죠.
13/04/19 18:41
두번째 선수는 최지성 선수네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네요. 다만 강동현 선수 상대로 최지성 선수보단 다른 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최지성 선수가 나오네요.
13/04/19 19:00
우주 정거장에서 불편한 점은 제2확장부터는 적의 소수 병력이 우회라도 하면 견제를 계속 당한다는 점인데, 제3확장은 거리까지 멀고 공중 지형도 넓죠. 지뢰만으로는 다 못 막죠.
13/04/19 19:09
이제 남은 선수가 이승현/이원표/조명환/김가영/배상환/황의진/김남중/박준성인데, 저그 상대로 이승현 선수 내보내기에는 좀 두려울 듯하고, 이원표 선수 최근 GSL 경기력이 정말 안 좋았고, 고민이 크겠네요.
13/04/19 19:37
기록원입니다. 김동환 선수는 현재 현장에 있습니다.
북미 프리미어리그 시드를 받았고 아직 북미는 예선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 나가려면 조금 더 있다가 나갈겁니다. :)
13/04/19 19:19
이승현 선수는 정확히는 단판제나 3전제에서의 저그전이 약하다고 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초까지 치러진 국내외 메이저대회 7전4선승제 저저전 결승전 5번중 2번을 이승현 선수가 우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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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vs 강동현
- 아킬론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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