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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7 21:32
강민 인터뷰 스킬 많이 늘었네요
그나저나 플레임 솔랭에서 많이 이겨서 신의 계시라고 생각하는데 플레임급이면 대회픽은 다 흥하지 않나요?
13/04/27 21:33
재밌는게, 이번경기 직전까지 여섯 세트에서 모두 천주의 럼블은 상대에게 밴을 당했거든요.
그 밴이 풀리자마자 천주는 두 번다 럼블을 선택했고.. 결과는,... sigh
13/04/27 21:34
나진 소드 기준 경우의 수
블레이즈 2:0 승리시 - KTA가 2:0으로 MVP Blue를 꺾어주면 진출 - SKT T1 #2팀이 MVP Ozone을 2:0으로 꺾고 KDA가 소드보다 안좋으면 소드 진출(희박) 블레이즈 소드 1:1 - KTA가 MVP Blue 상대로 1경기라도 이기면 진출 - SKT T1 #2팀이 MVP Ozone 상대로 2:0으로 이기면 진출 - SKT T1 #2팀이 MVP Ozone 상대로 1:1로 비기고, KDA가 소드보다 안좋으면 소드 진출 (희박) 소드 2:0 - 무조건 진출
13/04/27 21:38
뭐.. 그리고 사실 소드 경기가 마지막 날이라서..
소드의 경우의 수는 앞에서 엠블과 오존의 수/금 경기 결과에 따라 이미 확정된 상태로 경기를 하겠죠...
13/04/27 21:43
다음주에 남은 2장의 자리를 가지고 각각 다른 팀을 상대로 하는 3팀이 경쟁하겠네요.
규정이 어떻게 되는 지는 몰라도 3팀다 비길 경우에는 승자승에서 소드가 제일 밀리기 때문에, 탈락확률이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SK는 1위 확정이니 전략을 숨길 확률이 높지만, 블레이즈는 프로스트와 만나지 않기 위해서 무조건 최선을 다할 테고, 비타민보다는 천주가 낫기에, 그리고 MVP 양팀이 다 패하더라도,소드는 무조건 1승은 가져가야 올라간다는 점도 소드의 진출확률을 더욱 떨어뜨리네요.
13/04/27 21:49
셋 다 동률이죠.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에 떨어질 겁니다. 첫날 블루한테 KDA도 털려서 그쪽도 힘들어 보이고요.
다만 엠화만 패배할 경우에는 승자승이 같기 때문에 추가로 뭔가 더 따지겠죠.
13/04/27 21:48
기억이 희미하긴 한데 임프는 국내엔 경쟁자가 없고 웨이샤오 정도를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인터뷰했던 기억이 있네요.
13/04/27 21:48
저지른건 아니고요 맨날 웨이샤오만이 자기 라이벌이고 국내 원딜은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 없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번 소드랑 경기때 급겸손해졌어요 크크
13/04/27 21:48
스타때와는 다른 의미로 전 기대되네요.
KTA의 8강진출을 못하게 했던 SKT2팀의 복수를 KTB가 어떻게 해줄지.... LOL에서도 아직 통신사 라이벌관계는 쭈욱 진행되고 있다고 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13/04/27 21:44
패기가 멋있어 보이면서도.. 개인적으로 앰비션의 약점 중 하나가 과도한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괜히 올스타전이 걱정되네요.
저리 말해 놓으면 자기가 말해 놓은게 생각나서라도 오버하게 될텐데 말이죠. 크크.
13/04/27 21:49
B조
1. CJ Frost 2승 2무 0패 승점 8 - 진출 확정 - SKT T1 #1 1:1, ahq Korea 2:0, 나진 실드 1:1, LG-IM #1 2:0 남은경기 KT Rolster B 2. KT Rolster B 2승 1무 0패 승점 7 - 진출 확정 - ahq Korea 1:1, 나진 실드 2:0, LG-IM #1 2:0 남은경기 SKT T1 #1, CJ Frost 3. SKT T1 #1 0승 3무 0패 승점 3 - CJ Frost 1:1, LG-IM #1 1:1, ahq-Korea 1:1 남은경기 KT Rolster B, 나진 실드 3. 나진 실드 0승 3무 1패 승점 3 - LG-IM #1 1:1, KT Rolster B 0:2, CJ Frost 1:1, ahq Korea 1:1 남은경기 SKT T1 #1 3. ahq Korea 0승 3무 1패 승점 3 - KT Rolster B 1:1, CJ Frost 0:2, SKT T1 #1 1:1, 나진 실드 1:1 남은경기 LG-IM #1 6. LG-IM #1 0승 2무 2패 승점 2 - 나진 실드 1:1, SKT T1 #1 1:1, KT Rolster B 0:2, CJ Frost 0:2 남은경기 ahq Korea G.G님의 댓글 이전 불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너무 보고 싶어서(.,..)
13/04/27 21:52
저도 g.g님거 그냥 퍼온지라.....
A조 끝나고 이거 보면서 경우의수 줄창 따지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이 이미 올려주셨;;
13/04/27 21:49
개인적으로 SKT 1팀에서 개인기량으로만 따지면 #1 수노, #2 스타라스트라고 봅니다.
유앤미만 그놈의 공격성을 줄이면 SKT 봇라인도 굉장히 강력해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3/04/27 21:50
SKT1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KTB가 이겨서 다음주에 제대로 단두대 걸어놓고 게임하면 재밌겠네요.크크크
13/04/27 21:51
그러고보면.. 프로스트만 팀에 국대가 2명이고.. 나머지는 팀에 국대가 1명이네요.... 4개팀 연합이네...
좀전 경기가 국대미드의 위엄이였다면.. 이제 국대 정글러의 출격[?].. 근데 왜 국대 정글러님은 자리에서 안보이나요......
13/04/27 21:54
인섹의 샤코?!!!!!!
기대와 우려가 머리속을 카오스로 휘젖네요!!! 대회에 나와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하지만 인섹이니깐 믿고 보겠습니다~!!!
13/04/27 21:55
확실히 8강이 이미 확정된 상태에다
같은팀은 8강 탈락이 확정이라 팀킬 확률도 0%.. 맘 편하게 고를 수 있긴 하겠네요.. KT B는.. ......... 아 부럽다..
13/04/27 21:56
샤코 너프 후로 완전 별로같더라구요.솔랭 저승사자이던 샤코의 승률도 폭락했어요.
(샤필패인건 대회 얘기고, 솔로랭크 정글러 승에서 언제나 최상위권인게 샤코입니다.) 디시브 사거리가 너프되고, 독의 슬로우도 너프되고...
13/04/27 21:56
인섹 샤코를 쓴게 롤챔스에서 두번째일텐데, 아마 기억상으론 지난 윈터에서 구맛밤 시절 인섹이 써서 블레이즈를 아주 혼비백산하게 만들었었으나...... 운영의 블레이즈 + 역시 같은 국대인 엠비션의 가챠없는 오리아나로 석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정말 무서웠었죠.
...그나저나 오늘아침 해외경기까지 다 보다니 김동준 대체 잠은 언제 자나요
13/04/27 22:09
헤카림의 기동성은 롤 탑클래스인데 정글러중에서는 아마 영원히 2인자일 것 같습니다.(강타텔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람머스가 있거든요.
13/04/27 22:12
샤코가 원래 라인전 길게 가져가서 갱으로 이득봐야 하는데 반대로 상대 타워를 빨리 밀었거든요.
뭔가 다른 운영이 있다고 보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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