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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9 14:31:49
Name 저퀴
Subject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4R - STX vs 웅진 / CJ vs SKT


오늘의 경기 

4주차 4경기 - 오후 3시 시작

 
1Set 플토백동준 vs 신재욱플토 - 나로 스테이션
2Set 저그신대근 vs 노준규테란 - 코랄 둥둥섬
3Set 테란이신형 vs 김민철저그 - 돌개바람 
4Set 플토김도우 vs 김명운저그 - 네오 플래닛 S
5Set 플토조성호 vs 이재호테란 - 뉴커크 재개발 지구
6Set 플토변현제 vs 김유진플토 - 아킬론 황무지
7Set Ace 결정전 - 투혼


4주차 5경기 - 오후 5시 30분 시작


1Set 저그김정우 vs 정명훈테란 - 돌개바람
2Set 저그이상준 vs 정윤종플토 - 밸시르 잔재
3Set 플토김준호 vs 최민수플토 - 네오 플래닛 S
4Set 저그신동원 vs 원이삭플토 - 아킬론 황무지
5Set 테란정우용 vs 이승석저그 - 코랄 둥둥섬
6Set 플토변영봉 vs 도재욱플토 - 투혼
7Set Ace 결정전 - 뉴커크 재개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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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후
13/04/29 14:48
수정 아이콘
티원은 토스라인이 가득하네요 그와중에 김택용선수는 없고...;;
온니테란
13/04/29 14:49
수정 아이콘
이신형 김민철 기대되네요.
13/04/29 15:05
수정 아이콘
이야기는 했지만 스포티비 외적 환경에 바라는 건

1. 편하게 볼 수 있게 실내조명을 조금 낮춰주길
2. 등받이 의자!!! <- 이거 제일 중요해요.
하루빨리
13/04/29 15:06
수정 아이콘
아... 조규남 감독님 ㅠ.ㅠ 승률도 좋은데 하필...
화랑^^;;
13/04/29 15:12
수정 아이콘
신재욱 7시 백동준 1시
13/04/29 15:24
수정 아이콘
백동준이 잡겠는데요
13/04/29 15:26
수정 아이콘
STX가 1세트 선취합니다
Socceroo
13/04/29 15:28
수정 아이콘
신재욱선수는 첫싸움이 좀 아쉬웠네요. 공허수도비슷했는데 말이죠
화랑^^;;
13/04/29 15:2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훅 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소리도 없애고 조그마한 창으로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화랑^^;;
13/04/29 15:33
수정 아이콘
윤영서와 이신형 경기를 보면서 불곰의 떡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되더군요.. 탱크는 그냥 씹어먹는 그 근성과... 체력...
화랑^^;;
13/04/29 15:3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노준규 닮은 정형돈 아니ㅣㅣ... 정형돈 닮은 노준규 선수를 말이죠.
낭만드랍쉽
13/04/29 15:36
수정 아이콘
STX 상승세가 후덜덜한데요.
13/04/29 15:39
수정 아이콘
위치는 변수가 많은 11/5시 위치네요.
13/04/29 15:45
수정 아이콘
방금은 지뢰가 그냥 잠복했으면 하나 정도는 살렸죠.
13/04/29 15:46
수정 아이콘
2의료선 드랍 절묘하네요
13/04/29 15:47
수정 아이콘
지형까지 이용하는 노준규
13/04/29 15:48
수정 아이콘
바위탑은 체력 500 수준이지만, 바위는 체력 2000이기 때문에 저글링 가지고는 부수려면 한세월이죠. 저 지형은 사신 올라가라고 만든 지형인데, 활용을 잘 했네요.
13/04/29 15:48
수정 아이콘
2의료선부터 시작된 연타에 신대근이 정신을 못차리네요
13/04/29 15:50
수정 아이콘
마우스 집어던지고 싶겠네요 신대근;;
낭만드랍쉽
13/04/29 15:52
수정 아이콘
정말 보는 사람도 짜증나는 테란. 대단하네요.
All Zero
13/04/29 15:52
수정 아이콘
항도니의 승리~
낭만드랍쉽
13/04/29 15:52
수정 아이콘
노준규 선수 오늘 경기력 쩌네요~
낭만드랍쉽
13/04/29 15:53
수정 아이콘
역시 웅진 쎄네요` 누가 나와도 경기력이 후덜덜.
13/04/29 15:53
수정 아이콘
신대근 GG..

웅진은 진짜 한세트 한세트 쉽게갈수있는 세트가 없어요
화랑^^;;
13/04/29 15:53
수정 아이콘
신대근 그냥 훅 갔네요...... 타이밍 러쉬도 상당히 강력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노준규 선수가 잘 한 것이 크기는 하지만요.
샤르미에티미
13/04/29 15:53
수정 아이콘
웅진은 9전 5선승제 되면 더 강하겠네요.
Socceroo
13/04/29 15:54
수정 아이콘
노준규선수가 준비를 철저히한거같은 경기였네요
13/04/29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김민철에 한표 겁니다.
13/04/29 16:05
수정 아이콘
이신형,신노열선수가 위너스때 얼마나 다승을 쌓을지 기대되네요

신노열선수는 2라운드에서 쏠쏠히 재미보며 삼성을 먹여살렸지만(라고 생각했었는데 7승 5패로 평타수준이었군요;; 그래도 팀은 5승 2패로 좋았지만) 이신형선수는 올킬한번외에는 기대이하였었는데.... 이번 이신형선수는 다를것같아요
온니테란
13/04/29 16:06
수정 아이콘
김민철선수는 다승상위권선수들과 비교해서 경기수 자체가 적네요.
예정되있는데 못나온경기들이 많은거같은데..
화랑^^;;
13/04/29 16:06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가 저그 공략을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김민철이라는 철벽 저그를
낭만드랍쉽
13/04/29 16:07
수정 아이콘
오오 기대감 이빠이 매치!!
낭만드랍쉽
13/04/29 16:08
수정 아이콘
간만에 5.4.3.2.1.0 에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화랑^^;;
13/04/29 16:09
수정 아이콘
가깝네요.. 가로라....
13/04/29 16:09
수정 아이콘
의견충돌하는 해설진 크크
저글링
13/04/29 16:11
수정 아이콘
오 벙커..
저글링
13/04/29 16:12
수정 아이콘
여왕 2기 있는데 정찰성공하는 scv!
저글링
13/04/29 16:14
수정 아이콘
몰래 뮤탈 준비하는 김민철 선수
낭만드랍쉽
13/04/29 16:14
수정 아이콘
웅진 준비한 느낌이 풀풀.
저글링
13/04/29 16:15
수정 아이콘
스캔하고 아무것도 없자 미사일포탑 준비하는 이신형선수 헐
L.lawliet
13/04/29 16:17
수정 아이콘
스캔으로 앞마당 본진과 그리고 센터를 돌아다니는 화염차가 바퀴 한 마리도 보이지 않자..뮤탈 의심했죠.
13/04/29 16:21
수정 아이콘
맹독충으로 사령부를;;
화랑^^;;
13/04/29 16:23
수정 아이콘
이신형.. 다방면으로 의료선 견제를 하는데 아직까지는 여의치는 않네요.
13/04/29 16:23
수정 아이콘
정말 치열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16:23
수정 아이콘
경기력들이 엄청나네요
낭만드랍쉽
13/04/29 16:23
수정 아이콘
아 피터지네요. 정말. 맹독충 팡팡 터지듯. 명경기 스멜 팡팡.
저글링
13/04/29 16:24
수정 아이콘
엄청납니다..
All Zero
13/04/29 16:25
수정 아이콘
이신형 점점 자원 말라가네요. 여기서 끝내지 못하면 말라죽어요.
13/04/29 16:25
수정 아이콘
김민철쪽으로 기우나요??
루스터스
13/04/29 16:26
수정 아이콘
방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두 선수들 경기력은 좋아 보이는데 해설 두분이 각각 편파 해설하는 컨셉인가요?

한승엽 해설이 객관적으로 보는것 같지가 않네요.
온니테란
13/04/29 16:33
수정 아이콘
유독 이신형선수 경기나오면 유대현,한승엽해설처럼 편파해설하더라고요; 이신형 vs 윤영서경기때도 그렇고~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한승엽해설쪽이
너무 안좋네요.
13/04/29 16:26
수정 아이콘
서로 자원줄 날아갔고
화랑^^;;
13/04/29 16:26
수정 아이콘
12시 사령부 네시 부화장 모두 사라졌네요.
13/04/29 16:27
수정 아이콘
김민철이 잡을것 같은데요 결국~
지나가다...
13/04/29 16:27
수정 아이콘
저그가 잡네요.
All Zero
13/04/29 16:27
수정 아이콘
소견으론 핵승엽 해설은 다른 관점의 얘기도 좋지만 객관적 상황 판단이 부족한 게 아닐지..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16:27
수정 아이콘
김민철..이신형의 그 강력한 운영을 자신의 운영으로 압도해버리네요
유게죽돌이
13/04/29 16:28
수정 아이콘
누가 한승엽 해설좀 말려주세요... 오기로 이신형선수 응원하는거같네요
13/04/29 16:28
수정 아이콘
어;; 하지만 결국 12시 밀리나요 이신형
All Zero
13/04/29 16:29
수정 아이콘
이신형의 최적화를 거의 완벽하게 파훼하는 빌드인 것 같네요.
낭만드랍쉽
13/04/29 16:29
수정 아이콘
아.. 웅진을 누가 잡나요. 진자
13/04/29 16:29
수정 아이콘
이신형 GG~~~ 김민철이 명경기끝에 잡네요~~
13/04/29 16:29
수정 아이콘
김민철 대단하네요...명경기네요 명경기
화랑^^;;
13/04/29 16:29
수정 아이콘
역시 김민철.. 무서운 선수네요..... 이신형류의 저 유연함을 철벽으로 막아버리다니...
낭만드랍쉽
13/04/29 16:30
수정 아이콘
웅진 무섭네요. 무서워~~
13/04/29 16:30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은 걍 저희랑 경기 관중하고 계십니다
샤르미에티미
13/04/29 16:30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 최병현 선수 잡을 수 있겠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저그전 이신형 선수가 최병현 선수보다 낫습니다.
저글링
13/04/29 16: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여왕 대박이네요
13/04/29 16:31
수정 아이콘
쩐다는 말은 이럴때 써야하는군요
온니테란
13/04/29 16:31
수정 아이콘
편파해설이긴한데 한승엽쪽 편파는 별로 공감도 안가고 -_- 말빨라지면 뭐라고하는건지;;버벅버벅 하네요..

참 경기력은 진짜 좋았네요. 김민철선수 테란전이 이렇게 좋은선수였던가요;;

확실히 뮤탈을 잘살려주니 저번 김정우선수처럼 의료선견제를 크게 안당했죠.

뮤탈수가 줄어들면 일정수정도는 추가로 뽑아주는게 상당히 좋았습니다.
13/04/29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리그 한판일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김민철선수의 GSL 행보보면 테란전은 판독기 느낌이 강했는데 오늘은 그런 인식을 씻어내는 경기였어요~
Socceroo
13/04/29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이신형선수가 저그전하는게 좀바뀐거 같은데 아닌가요? 자날때만해도 정말 질릴만큼의 의료선견제를 했는데 요샌좀 뜸해진거 같네요. 돌개바람 에서의 스테파노선수와의 경기가아직도 생각나는데
온니테란
13/04/29 16:35
수정 아이콘
돌개바람때는뮤탈이 없어서 그렇게 의료선만썼던건데..
뮤탈이10기이상있는상황이면 의료선견제하기가 힘든것처럼 보이네요.
Socceroo
13/04/29 16:37
수정 아이콘
뮤탈이 부담이긴하네요..그래도 뭔가 견제시도자체가 좀 적어진듯해서 말이죠. 뭐 저보단 선수가 훨씬 판단을 잘하고 게임도 잘보겠지만 살짝 아쉽네요
13/04/29 16:42
수정 아이콘
점점 저그 선수들의 수비가 좋아지는게 가장 크고, 돌개바람이란 맵과 아까 경기 위치를 고려해보면 의료선 동선은 길어지는데 비해서, 저그의 수비 범위가 좁아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먹히기가 쉬웠다고 봅니다. 그와 별개로 좀 굼뜬 모습이었다고 보고요.
13/04/29 16:32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좋게 볼려고 해도 진짜 너무 합니다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Kcm이야 캐스터라 이해 하지만..
온니테란
13/04/29 16:33
수정 아이콘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국내에 한승엽해설보다 못하는 스타2 해설자는 현재 없을꺼 같네요.
Uncertainty
13/04/29 16:34
수정 아이콘
1. 최병현 선수는 이신형 스타일에 가까운데 머리 좀 아프겠네요.

2. 이영호 선수의 지뢰운영이 새삼 대단합니다.
온니테란
13/04/29 16:35
수정 아이콘
저그전 지뢰최강은 현재 이영호선수가 맞는거 같네요.

정명훈선수가 몇일전 이영호식의 운영을 하는걸보니;;
L.lawliet
13/04/29 16:42
수정 아이콘
다만 이영호가 저그전에 앞으로도 트리플을 무난히 가져갈 수 있을지..링링 카운터에 치명적 약점을 보이고 있어서..
그 지뢰운영도 트리플의 빠른 안정화가 핵심인데..
온니테란
13/04/29 16:45
수정 아이콘
트리플안정화가 문제가 맞네요. 그것만극복하면 이신형저그전이랑 비슷할정도로 강한데..
지뢰운영은 더 좋고요. 이승현선수도 인터뷰에서 이영호선수가 운영도 잘하는데 너무 배를째서 들어갔다고하죠.
지뢰보다 공성전차 2-3기 먼저뽑고 트리플안정화시킨다음에 지뢰뽑은 운영으로 가는게 제생각에는 더 괜찮을꺼같네요.
이승현등의 최상위저그는 지뢰를 무서워하지않으니까요.
L.lawliet
13/04/29 16: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정화 시키더라도 평소보다 확실히 늦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물량이 쏟아지는 타이밍과 압박해야 할 타이밍도 늦어지죠..
그만큼 상대도 더 준비된 병력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지금의 트리플 성공시에 보이는 강력함은 조금 감소가 되겠죠.
13/04/29 16:35
수정 아이콘
요번경기 간만에 꿀경기엿는데 100% 즐기지못하게하네요. 해설도 안하고 그냥 감탄사만 연발하다 잠수 하는건 대체 무슨 해설 인가요
화랑^^;;
13/04/29 16:36
수정 아이콘
이전 이신형 선수의 군심 경기를 좀 꼼꼼히 봐야겠네요.. 이번 지뢰가 잘 안 먹히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김민철 선수가 꼼꼼하게 맹독과 뮤탈로 지뢰를 잘 제거한 것이 크기는 했습니다.
루스터스
13/04/29 16:38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가 스타2로 와서 한단계 더 올라가는건가요.
밸런스 논쟁에도 불구하고 협회 테란 1,2위를 다 이겨버리네요.

이영호 선수의 지뢰테란에 졌다고 해도 프로리그에서 이긴게 더 최근이고 인터뷰도 그렇구요.
온니테란
13/04/29 16:38
수정 아이콘
몇일전 정명훈 vs 김명운전에서
김명운선수가 지뢰랑 해병이 있을때 병력은 지뢰에 다 터지고나서 감시군주가 자꾸 저뒤에서 따라왔거든요.
김민철선수가 같은편이라서 비슷할꺼같았는데 이번경기는 꼼꼼하게 어느선까지만 진출하고 감시군주를 먼저보내고 병력보내는 플레이가 일품이였습니다.
유게죽돌이
13/04/29 16:38
수정 아이콘
한승엽해설의 문제는 게임을 보는 눈보다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인거같네요
해설이라면 아무리 경기에 집중하더라도 다른해설 말을 뺏거나 한 선수를 응원하듯이 편파해설을 해선 안될거 같거든요
'아! 저긴 지켰어야했는데요'는 좀 심했던거 같습니다
온니테란
13/04/29 16:39
수정 아이콘
아까 이신형선수가 급불리해지니 삐진느낌 -_- 말을 30초간안한거같은데..
유게죽돌이
13/04/29 16: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허허참 그 정적이 끝난뒤에 한 말의 내용도 '이신형이 이길수 있다' 였죠
13/04/29 16:41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의 컨셉이었으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04/29 16:38
수정 아이콘
해설이 영... 막판에는 그냥 판단과 해석 없이 소리만 지르네요. 이건 해설이 아니죠. 해설이라면 마지막 상황에서 남은 확장과 일꾼 보유 현황 그리고 생산 시설 수와 정보창을 통해서 나올 병력의 합류 그리고 이후 교전의 결과를 예측해야지, 불곰 외치고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요?
13/04/29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kcm 무리수 뜨금 개그(본인한테는 개그) 마구 던져서 별루지만 와 이쪽 해설은 진짜 각성이 필요해 보이네요. 유대현해설은 어떻게든 해설하려고 계속 열심히라도 하는데.. 여기까지하고 전 로그 아웃..
지나가다...
13/04/29 16:49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뭐, 초반부터 본의 아니게 컨셉이 잡혀 버리는 바람에 아닌 줄 알면서도 억지를 부렸다고 봅니다. 왜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컨셉은 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3/04/29 16:50
수정 아이콘
김민철이 요다까지 잡아내면 테사기,저암울이라는 시기에 테랍top3이라는 이신형,이영호,최병현을 10일만에 모두 잡게 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16:5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암울보다는 프암울인거같더라구요.
이게다 쩌그들 때문입니..(..)
Uncertainty
13/04/29 17:20
수정 아이콘
저그 현재 코드S 16강 최다종족, 코드S 테저전 우위, MLG, 드림핵 해외대회 2연속 우승인데요-_-;;
13/04/29 17:20
수정 아이콘
테사기 저암울은 팬들의 설레발(초반엔 선수들도 가세했지만)이 만들어낸 이미지지 사실상 테저 밸런스는 무너져 보이지 않죠.
Uncertainty
13/04/29 17:23
수정 아이콘
지난 엠엘지의 저그 설레발은 이번 드림핵 결과를 보고 테란이 암울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죠.
13/04/29 17:32
수정 아이콘
테란이 암울하단 의견은 피쟐 내에서 딱히 못 본 거 같은데...
Uncertainty
13/04/29 17:39
수정 아이콘
이번 드림핵을 보고 테란이 암울하다고 하면 설레발이라는 뜻입니다.
13/04/29 17:04
수정 아이콘
엘리전 갑니다
13/04/29 17:06
수정 아이콘
어우 쫄깃한 대규모귀환;;
저글링
13/04/29 17:06
수정 아이콘
후반전시작
Waldstein
13/04/29 17:06
수정 아이콘
진작에 모선핵잡을 수 있었는데 왜 꾸물거리다가...
Waldstein
13/04/29 17:09
수정 아이콘
상대 병력조합 진작에 봐놓곤 스파이어나 올리다가 전투패배... 진작에 히드라덴 올려서 히드라 추가했어야되는데... 저그 답답하네요.
13/04/29 17:10
수정 아이콘
결국 토스가 잡는 분위긴데요
All Zero
13/04/29 17:11
수정 아이콘
저그가 어려운 건 맞지만 완전히 기운 상황도 아니지 않나요.
All Zero
13/04/29 17:15
수정 아이콘
이젠 끝났네요. 불사조에 얻어맞는 뮤탈.
지나가다...
13/04/29 17:15
수정 아이콘
불사조에 농락당하네요..
13/04/29 17:15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타락귀가 음이온된 불사조에 쫓기면서 gg

2:2 됩니다
Waldstein
13/04/29 17:15
수정 아이콘
저그 경기력 최악이네요.
13/04/29 17:16
수정 아이콘
웅진은 대부분의 선수들 페이스가 좋은데 김명운선수는 최근에 연패중이네요....
13/04/29 17:17
수정 아이콘
토스가 정찰이 잘되니 저그가 카운터를 준비 할 수가 없네요
13/04/29 17:18
수정 아이콘
김도우선수는 이번라운드만 놓고보면 종족변환은 완전 성공이네요
루스터스
13/04/29 17:32
수정 아이콘
오늘 프로리그 12시를 향하여 도전의 시작인가요?
13/04/29 17:37
수정 아이콘
조성호선수 정말 많이 유리해졌네요
13/04/29 17:38
수정 아이콘
STX 3:2로 앞서가나요~
낭만드랍쉽
13/04/29 17:38
수정 아이콘
STX의 괴력. 재밌습니다. 역시 최근 가장 잘나가는 팀들 게임답네요.
13/04/29 17:39
수정 아이콘
이재호 GG
Socceroo
13/04/29 17:42
수정 아이콘
조성호선수 오늘경기력은 정말좋네요. 차원분광기를 잘쓰면 좋은거 같은데 힘들겠죠? 예전에 지에셀시즌4때 정윤종선수가 고기 태우고다니면서 견제 하는거보고선 감동했었는데. 이런플레이 자주나오면 좋겠네요
Uncertainty
13/04/29 17:54
수정 아이콘
예전 EMP 사기시절 테뻔뻔들이 분광기에 고기태우고 교전하라고 했었습죠. 장민철 선수가 한 번 보여줬는데 교전은 졌죠. 흐흐.
azurespace
13/04/29 18:20
수정 아이콘
그게 왜 테뻔뻔이죠? 당연한 전술 아닌가요. 요즘 테란들 의료선에 유령 태우는건 뭐 아예 기적의 컨트롤이겠네요
Uncertainty
13/04/29 19:01
수정 아이콘
당시 EMP는 사기가 맞았고 테뻔뻔들은 EMP는 사기가 아니다라고 했으니 뻔뻔이죠. 왜 컨트롤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azurespace
13/04/29 19:46
수정 아이콘
분광기에 고기 태우라는 얘기 하더라고 먼저 말씀하신 게 누구신가요? 당연히 컨트롤 얘기를 할 수밖에요.

툭 터놓고 말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환류 EMP+저격 싸움은 환류가 편합니다.
환류는 딜레이가 없고 단일 타겟지정이라 쉬프트로 미리 걸어두면 되는데 유령은 신경쓰고 있다가 예측사격을 날려야 하니까요.

단지 EMP 범위가 넓으니 일단 맞으면 치명적이라고 프로토스들이 징징대니까 고위기사를 미리 산개해두면 되지 않느냐고 했고, 그러니까 와 소름돋네 테뻔뻔들... 테타늄이네.. 어쩌구 난리를 치니까 그나마도 힘들면 장민철처럼 차원 분광기를 이용하면 컨트롤이 편하지 않겠냐 했던것이 그 당시 밸런스 논쟁의 진행양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게 말이 되냐 EMP가 사기니까 너프하라더니 너프되고 나서는 고기 산개도 하고, 미리 뒷소환도 해놓고, 다른 길로 돌려서 보내놓고, 여유있으면 분광기도 돌리고... 다 하더군요.
Uncertainty
13/04/29 20:06
수정 아이콘
분광기에 고기 태우라는 말을 해서 뻔뻔이 아니라 EMP가 사기가 아니고 프로토스가 대처를 못하는 거라고 했으니 뻔뻔이라는 겁니다. 컨트롤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요.

환류vsEMP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이 반대인데, 타겟지정대 범위 마법은 범위 마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느 테란이 환류 다 맞을동안 유령관리를 안하나요. 바이킹으로 관측선을 제거하면 테란의 은폐유령을 잡을 수단이 토스에게는 없습니다. 그 시절 EMP를 가진 유령과 고위기사의 환류 싸움은 당연히 유령에게 너무 유리하죠. 한대만 맞아도 몇 개의 유령이 쉴드, 마나가 다 깎이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스를 더 먹어 부담도 없었고요.
13/04/29 20:27
수정 아이콘
유령 vs 고기는 고기가 유리한 것 맞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emp로 해결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저격으로 해결해야합니다.
azurespace
13/04/29 20:30
수정 아이콘
너프되기 전에도 보호막은 100만 깎았었죠.

고위기사가 산개한 채로 다가가면 유령은 어느 고위기사가 환류를 쓸지 알 수 없죠. 모든 고위기사를 무력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고위기사가 유령보다 많은 경우가 많았고요.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사이오닉 폭풍이 있느냐 없느냐가 교전의 승패를 가르기 때문에 EMP 범위가 넓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100만 깎게 하는 걸로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환류대 유령 싸움은 고위기사가 유리하다는 것은 이제 그냥 정설인데 그걸 아니라고 강변하셔도 저로서는.. 뭐 이걸 인정하지 않으신다 해도 거신고기대 해불유의는 전자가 좋다는건 인정하시겠죠.
azurespace
13/04/29 20: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프로토스들이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 맞았죠. 현재의 양상을 볼 때 그때의 유령으로 돌려놓더라도 요령이 생긴 지금 프로토스 유저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후반 밸런스는 여전히 프로토스에게 웃어주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테란의 극강타이밍은 어디까지나 중반이지 초반이나 후반이 아니니까요.
Socceroo
13/04/29 20:37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서 이런논쟁이 있는걸 이제봤네요....전 단지 토스가 저그전에비해테란전에선 분광기를 생각보다 안쓰는게 아쉬운 마음에 쓴댓글이었는데....그래도 제가 토스유저라그런지. 토스편을 들어주고싶긴하네요 아무래도 의료선은 어떤종족전이라도 필수적으로 뽑는유닛이지만 분광기는 그렇진 않으니까요. 밸런스따지는게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샤르미에티미
13/04/29 17:53
수정 아이콘
김유진 선수 프프전에 의해 승부가 갈리겠네요. 에결도 김유진 선수 나올 것 같습니다.
13/04/29 17:55
수정 아이콘
투혼은 진짜 토스득세맵이더라고요....

뭐 프로리그 시즌할때마다 그랬지만 매번 동족전 양산맵은 하나씩 나오는듯하네요

멀리갈것없이 자날의 칼데움도 거의 저그가 득세를....
13/04/29 18:03
수정 아이콘
이거 변현제가 김유진을 잡나요?
13/04/29 18:05
수정 아이콘
지속적인 견제로 역전을 노려보려는 김유진
지나가다...
13/04/29 18:05
수정 아이콘
변현제 선수 이제 빼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너무 차이가 벌어졌어요 STX 6연승 분위기~
지나가다...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변현제 선수의 컨트롤이 살짝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네요.
루스터스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오호 STX가 결국 승리를 가져가네요.
빅토리고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후반기 최강팀이네요. stx....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김유진 GG~ STX 4:2 승리~ 3세트 이신형 잡힐때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승리를 거두는 STX
샤르미에티미
13/04/29 18:07
수정 아이콘
이신형이 졌는데도 웅진을 이기는 STX...기세 무섭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3/04/29 18:0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만으로 웅진을 잡네요..
Socceroo
13/04/29 18:1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stx도 4토스였군요. 4토스하면 skt만 생각이나서.....
13/04/29 18:09
수정 아이콘
이거 STX가 진짜 제대로 치고 올라오네요,,,
팀의 에이스 이신형에 김성현, 변현제, 백동준, 조성호 정말 뭐하나 나무랄데 없는 강팀의 모습이네요,.
거기다가 김도우 선수가 선전하고 있고, 대근신만 원래의 폼을 찾는다면...정말 진짜 피해갈데가 없는 팀이겠네요..
이제 STX가 콩의 이미지를 벗고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이신형...박성준 이후 오랜만에 팀에 톱클래스의 선수가 나왔네요..크..

한가지 바램은 브레인 김윤환선수와 구질라 김구현 선수 어떻게 다시 복귀안한다는지 ...다시 보고 싶네요..
모기업이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STX는 별로 문제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Socceroo
13/04/29 18:10
수정 아이콘
다승단독일위는 허용치않겠다는건가요. 크크
13/04/29 18:10
수정 아이콘
위에 세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거 같고..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CJ, KT, 삼성이 경쟁을 할 거 같네요...흐흐 재밌습니다.
13/04/29 18:23
수정 아이콘
웅진이 자유의 날개 최강팀이었다면 STX는 군단의 심장 최강 팀이네요. 삼성 ,EG TL과 꼴지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이젠 안정적인 위치까지 올랐네요. 오늘 웅진이 졌어도 5경기 차이라 결승 직행은 웅진이 유력하기는한데 STX가 포스트시즌에서 약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 스타2 실력이면 웅진 대 STX가 제일 유력해보이는 결승 대진입니다.
13/04/29 18:25
수정 아이콘
유대현해설 마이크 솜 떨어졌어요!
13/04/29 18:40
수정 아이콘
공포의 화염기갑병;;
susimaro
13/04/29 18:42
수정 아이콘
화염기갑병은 또한번 너프가 필요할듯 합니다.
알고도 떨어지면 저그가 손해봅니다.

화염기갑병 4기 2의료선 그러면서 벙커짓고 지뢰....
이러면 테란이 왠만해서 손해보기 힘들죠. 링링 플레이로 가면 더 땡큐고요 바퀴가더라도 방금 김정우 선수처럼 되버립니다.
azurespace
13/04/29 20:52
수정 아이콘
확인하는 순간 멀티마다 포자촉수 지어주고 그냥 일꾼 쿨하게 빼버리면 피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13/04/29 18:45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susimaro
13/04/29 18:56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 테저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정명훈선수보다 김정우선수가 이번경기는 더 잘 운영했는데

결국 초반 화염기갑병 중반 지뢰 후반 부료선 3박자 사기유닛 운영하면서 잡아냅니다....
그리고또한
13/04/29 18:59
수정 아이콘
의료선때문에 확장하기 무서운데 군단숙주때문에 병력의 속도를 올릴 수가 없네요.
결국 저그의 vs테란전 실력은 뮤링링으로 지뢰 얼마나 빼먹나, 부료선 얼마나 잘막나, 회전력 대결로 가는 거죠.

개발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초반은 몰라도 지뢰와 부료선만으로 대결양상이 십중팔구는 고정되는 이 테저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승률이 문제가 아니고 보는 재미가 떨어질려고 해요...
가루맨
13/04/29 19:0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시간을 좀 많이 주는데요.
13/04/29 19:06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저그 입장에서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뮤탈 아니면 의료선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바드라로 엄청 잘 싸워줘도 저그 입장에서는 병력을 따로따로 둘수가 없으니 뭉쳐서 의료선 쫓아서 가야 하고
테란이 양동 작전으로 몰아치면 막는다 쳐도 병력 손해가 막심하네요.
가루맨
13/04/29 19:12
수정 아이콘
자원이 풍족할 때 가시촉수와 포자촉수를 많이 늘려서 소수 의료선에 휘둘리지 말았어야 했죠.
13/04/29 19:14
수정 아이콘
본진에 그렇게 짓고도 피해 입고 병력까지 돌아와서 손해를 꽤 입었죠.
휘둘리는것뿐만 아니라 멀티 견제할 시간도 잃었죠.
12시를 대군주를 견제계속하고 5시쪽도 계속 견제 했는데,
가루맨
13/04/29 19:20
수정 아이콘
후반에 광물이 5천까지 남았는데 저렇게 기동력이 떨어지는 조합으로 승부를 보려면 촉수의 숫자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가루맨
13/04/29 19: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김정우 선수를 잡아내며 SKT1이 1:0으로 앞서갑니다.
김정우 선수는 결국 군바드라 체제의 낮은 기동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3/04/29 19:09
수정 아이콘
결국 저그로서는 답이 뮤탈인건가요..
전 군숙도.. 답이라 생각하는데..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군숙을 이길려면.. 테란이 어떤 상황일때 이길수 있을까요??
Colossus
13/04/29 19:11
수정 아이콘
돌개바람 가뜩이나 넓은 맵인데 군단숙주를 선택한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촉수로 철통방어 하면서 야금야금 전진하면 이긴다는 생각인가요?
테란 기동력이 그리 만만한게 아니죠.
L.lawliet
13/04/29 19:13
수정 아이콘
이처럼 넓은 맵에선 군숙으론 테란 기동력을 못 이기죠.. 군숙 선택은 좀 미스였다고 보여지네요.
L.lawliet
13/04/29 19:15
수정 아이콘
첨언하면 김정우 선수는 테란 기동력에 취약한 병력으로만 구성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가루맨
13/04/29 19:32
수정 아이콘
이상준 선수 타락귀 조공이 심하네요.
All Zero
13/04/29 19:33
수정 아이콘
저그 진균번식을 다시 돌려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수 불사조에 뮤탈로는 전혀 상대가 안 되니..
13/04/29 19:33
수정 아이콘
뮤탈이 불사조한테 저정도로 약하면 스카이 토스에게도 해법이 없을 거 같네요..
뮤탈이 거의 3부대 가까이 되는데도 1부대 반의 불사조한테 어떻게 저정도로 무기력한가요..
적어도 싸움이라도 외어야 할 거 같은데 말입니다..이거 완전히 상대도 안되게 밀리네요..
진균이라도 한번 날려서 멈춰놓고 싸워야 하는데..그럴만한 여유도 없었고..참 답답한 게임이었네요..
Colossus
13/04/29 19:36
수정 아이콘
불사조와 뮤탈이 똑같이 쌓였다면 상성관계상 잡아먹히는게 당연하죠.
하미드
13/04/29 19:36
수정 아이콘
밸런스 문제보다는 그냥 양 선수의 실력 차이가 보인 경기 같은데요
뮤탈 나오기 전의 움직임도 너무 차이가 나서...
13/04/29 19:39
수정 아이콘
저 근데 간혹 저징징 위주의 밸런스 언급이 보이는데,
gsl만 해도 각 종족, 32강 통과율은 비슷하고, 테저전은 저그가 살짝 우세였고 다른 해외리그는 저그가 2번 연달아 우승했죠..

그냥 이번 gsl과 wcs시즌파이널끝날때까지는 밸런스 언급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0:39
수정 아이콘
지금은 프징징이 설칠시기긴하죠 쿨럭
현재 전대회에서 무관입니다.
가루맨
13/04/29 19:46
수정 아이콘
최민수 선수가 T1의 토스 3번째 카드로 중용되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택신은 언제쯤 볼 수 있을지...
L.lawliet
13/04/29 19:49
수정 아이콘
간혹 한 경기씩 나올수는 있어도 주력으로 나오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13/04/29 19:50
수정 아이콘
이제 위너스 시작되니 4명 엔트리 안에 들어야죠...;;
13/04/29 20:03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봐야하지요. 김택용 말고도 멀티킬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까요
지나가다...
13/04/29 19:51
수정 아이콘
추적자 오면 뭘로 막나요..
지나가다...
13/04/29 19:52
수정 아이콘
헐? 이거 상황이 묘해지네요?
지나가다...
13/04/29 19:53
수정 아이콘
결국은 김준호 선수가 이기겠네요.
13/04/29 20: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SPOTV도 해설뿐만 아니라 추가 게임캐스터를 영입해야 할 것같습니다. SPOTV에서 피파온라인 3 리그를 시작한다고 하고 다른 게임리그들도 런칭할 가능성이 있는데 김철민 캐스터 혼자로는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빅토리고
13/04/29 20:18
수정 아이콘
자기 건물 때리는 신동원....
지나가다...
13/04/29 20:19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 큰 실수를...
칠리콩까르네
13/04/29 20:21
수정 아이콘
간만에 프로리그 보는데 해설 어지간하면 그냥 듣겠는데 이건좀 아닌거 같아요
13/04/29 20: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중심을 잡아도 모자람이 없는 우리의 핵승엽... ㅠㅠ
지나가다...
13/04/29 20:21
수정 아이콘
집정관도 나옵니다.
빅토리고
13/04/29 20:23
수정 아이콘
신동원 잘 막았네요.
Waldstein
13/04/29 20:25
수정 아이콘
역장없는 거적자는 바드락귀의 밥이죠.
빅토리고
13/04/29 20:25
수정 아이콘
원이삭 선수 프로리그에서 생각보다 강력한 모습을 못 보여주네요.
온니테란
13/04/29 20:26
수정 아이콘
역시 신동원의 토스전은 상당히 좋군요. 테란전이 뭔가 아쉬웠던게..
L.lawliet
13/04/29 20:26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이승현 잡겠습니까.크크
13/04/29 20:26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 좀 빨리 잘라버리면 좋겠는데 이번 시즌 끝나면 어떻게 되려나요?
온니테란
13/04/29 20:28
수정 아이콘
계약을 스포티비에서 이번년도 프로리그까지 한거같네요.
실력이 없으면 내쳐야죠. 예전에 주훈해설이 그렇게 된거아닌가요?
고인규,유대현 조합한번보고싶네요.
13/04/29 20:30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노력해서 해설 실력을 올리라고 하고 싶지만
지금 하는 꼴을 보면 아예 눈과 귀를 닫고 제멋대로라서 더더욱 듣기가 싫네요.
가루맨
13/04/29 20:35
수정 아이콘
저도 고인규, 유대현 조합을 보고 싶네요.
3인 중계를 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답이 없죠.
파란만장
13/04/29 20:29
수정 아이콘
토스전은 군단숙주가 확실히 해법중에 하나군요 자날처럼 바드라 뮤탈후 무감타는 영..
이상준 정윤종 경기와 확실히 대비되는 신동원 원이삭 경기였습니다~
Socceroo
13/04/29 20:30
수정 아이콘
원이삭선수 지에셀 경기가 얼마 안남았는데 동족전도아니고 테란전 저그전을 연달아 지네요. 설마 지에셀을 위해 힘을 숨기고 있는거려나요
13/04/29 21:07
수정 아이콘
스타테일에 있다면 모를까..스크에서는 그짓못하죠;;
Colossus
13/04/29 20:34
수정 아이콘
군단숙주가 쌓이면 토스전에는 확실히 좋지요. 거신하고 사이오닉 폭풍 빼면 식충을 한번에 녹일 수 있는게 없거든요.
13/04/29 20:38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 잘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0:40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의 코드 A 1R 상대가 토스인점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괜찮네요
13/04/29 20:4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온게임넷 혼자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짜피 온게임넷도 스타2와 LOL리그만 담당하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귀공자
13/04/29 20:42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어찌됬던 이번주는 스포티비 해설진들이 고생하네요.
화요일이 2경기라 김철민캐스터와 한승엽해설은 이틀간 총 4경기를 중계하는군요.
근무조건이 확실히 열악하고 힘든것을 알지만, 그래도 한승엽해설은 너무하긴 합니다...
반면, 해설의 질을 떠나서 일단 두분은 너무 고생한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가루맨
13/04/29 20:52
수정 아이콘
참 이해가 안 가는 게 유독 한승엽 해설만 해설 실력이 거의 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옥션 스타리그 이후 한동안 중계가 없었던 김태형 해설과 엄재경 해설도 그 사이 해설의 질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스2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다른 종목들을 통틀어 봐도 지금의 한승엽 해설은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승엽 해설에 대해 기다려 보자는 입장이지만, 이번 프로리그 막판까지 한승엽 해설이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해설진을 고인규, 유대현 조합으로 바꿔주기를 희망합니다.
13/04/29 20:59
수정 아이콘
엄재경, 김태형 해설은 옥션 스타리그 끝나고 긴 공백기동안 해설 준비를 많이 했겠지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0:46
수정 아이콘
바감링 찌르기로 재미보는 저그가 늘어나고 있네요

저그가 지뢰상대로 힘들다고 징징대지만 결국 저게 계속 통하면 저:테 밸런스는 묘하게 안정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위원장
13/04/29 20:58
수정 아이콘
플토 전승맵이네...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1:09
수정 아이콘
역장으로 플토의 침입을 잘 차단하고 있네요 변영봉

그나저나 이맵은 왜이렇게 플토만 나올까요. 다른대회에서도 (GSL) 토스가 강력할지..
swordfish
13/04/29 21:09
수정 아이콘
예언자 뽑으면 돼잖아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1:12
수정 아이콘
자날형 거신대전인듯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1:18
수정 아이콘
교전이 일어나는듯 했습니다만 서로 시간왜곡으로 소강상태, 그틈으로 견제를 성공시키는 도재욱
자원상으로 도재욱이 좋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1:19
수정 아이콘
한타에서 도재욱이 안좋은 위치로 패배하는듯 했습니다만, 오히려 광전사 쌈싸먹기 센스로 승리를 거둡니다. SKT가 잡겠는데요
온니테란
13/04/29 21:20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잡았네요. 1경기도 그렇고 에결이 나올랑 말랑하다가 안나오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9 21:20
수정 아이콘
2연 마패 성공시키면서 도재욱 승리! 도재욱선수의 승리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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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EPL 35R, 분데스리가 31R] 불판 (기성용, 손흥민 선발, 박지성 후보, 윤석영 결장) (3) [355] 반니스텔루이2765 13/04/29 2765
2556 [퍼즐&드래곤] 발키리는 귀엽구나! 발키리는 귀엽구나!! 발키리는 귀엽구나!!! 월요일 불판입니다. [179] 화잇밀크러버8223 13/04/29 8223
2555 [EPL 35R, 분데스리가 31R] 불판 (기성용, 손흥민 선발, 박지성 후보, 윤석영 결장) (2) [254] 반니스텔루이2288 13/04/28 2288
2554 [EPL 35R, 분데스리가 31R] 불판 (기성용, 손흥민 선발, 박지성 후보, 윤석영 결장) [266] 반니스텔루이2536 13/04/28 2536
2553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일요일 불판 # 3 (종료+순위+기록) [331] k`3025 13/04/28 3025
2552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일요일 불판 # 2 [317] k`2629 13/04/28 2629
2551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일요일 불판 # 1 [312] k`2854 13/04/28 2854
2550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4R - 4주차 3경기, 삼성전자 vs 8게임단 [102] 곡물처리용군락2839 13/04/28 2839
2549 [EPL] 35라운드 불판 [189] 아키아빠윌셔3145 13/04/27 3145
2548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KT Rolster B vs SKT T1 1팀 #2 [201] 키토4858 13/04/27 4858
2547 [확밀아] 기적을 드랍하라, 슈퍼키라 K! [302] 티니5098 13/04/27 5098
2546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KT Rolster B vs SKT T1 1팀 #1 [304] 키토3748 13/04/27 3748
2545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CJ Entus Blaze vs MVP Blue #2 [313] 키토3960 13/04/27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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