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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9 15:05
이야기는 했지만 스포티비 외적 환경에 바라는 건
1. 편하게 볼 수 있게 실내조명을 조금 낮춰주길 2. 등받이 의자!!! <- 이거 제일 중요해요.
13/04/29 15:48
바위탑은 체력 500 수준이지만, 바위는 체력 2000이기 때문에 저글링 가지고는 부수려면 한세월이죠. 저 지형은 사신 올라가라고 만든 지형인데, 활용을 잘 했네요.
13/04/29 16:05
이신형,신노열선수가 위너스때 얼마나 다승을 쌓을지 기대되네요
신노열선수는 2라운드에서 쏠쏠히 재미보며 삼성을 먹여살렸지만(라고 생각했었는데 7승 5패로 평타수준이었군요;; 그래도 팀은 5승 2패로 좋았지만) 이신형선수는 올킬한번외에는 기대이하였었는데.... 이번 이신형선수는 다를것같아요
13/04/29 16:26
방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두 선수들 경기력은 좋아 보이는데 해설 두분이 각각 편파 해설하는 컨셉인가요? 한승엽 해설이 객관적으로 보는것 같지가 않네요.
13/04/29 16:33
유독 이신형선수 경기나오면 유대현,한승엽해설처럼 편파해설하더라고요; 이신형 vs 윤영서경기때도 그렇고~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한승엽해설쪽이
너무 안좋네요.
13/04/29 16:31
편파해설이긴한데 한승엽쪽 편파는 별로 공감도 안가고 -_- 말빨라지면 뭐라고하는건지;;버벅버벅 하네요..
참 경기력은 진짜 좋았네요. 김민철선수 테란전이 이렇게 좋은선수였던가요;; 확실히 뮤탈을 잘살려주니 저번 김정우선수처럼 의료선견제를 크게 안당했죠. 뮤탈수가 줄어들면 일정수정도는 추가로 뽑아주는게 상당히 좋았습니다.
13/04/29 16:31
사실 프로리그 한판일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김민철선수의 GSL 행보보면 테란전은 판독기 느낌이 강했는데 오늘은 그런 인식을 씻어내는 경기였어요~
13/04/29 16:32
근데 이신형선수가 저그전하는게 좀바뀐거 같은데 아닌가요? 자날때만해도 정말 질릴만큼의 의료선견제를 했는데 요샌좀 뜸해진거 같네요. 돌개바람 에서의 스테파노선수와의 경기가아직도 생각나는데
13/04/29 16:37
뮤탈이 부담이긴하네요..그래도 뭔가 견제시도자체가 좀 적어진듯해서 말이죠. 뭐 저보단 선수가 훨씬 판단을 잘하고 게임도 잘보겠지만 살짝 아쉽네요
13/04/29 16:42
점점 저그 선수들의 수비가 좋아지는게 가장 크고, 돌개바람이란 맵과 아까 경기 위치를 고려해보면 의료선 동선은 길어지는데 비해서, 저그의 수비 범위가 좁아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먹히기가 쉬웠다고 봅니다. 그와 별개로 좀 굼뜬 모습이었다고 보고요.
13/04/29 16:42
다만 이영호가 저그전에 앞으로도 트리플을 무난히 가져갈 수 있을지..링링 카운터에 치명적 약점을 보이고 있어서..
그 지뢰운영도 트리플의 빠른 안정화가 핵심인데..
13/04/29 16:45
트리플안정화가 문제가 맞네요. 그것만극복하면 이신형저그전이랑 비슷할정도로 강한데..
지뢰운영은 더 좋고요. 이승현선수도 인터뷰에서 이영호선수가 운영도 잘하는데 너무 배를째서 들어갔다고하죠. 지뢰보다 공성전차 2-3기 먼저뽑고 트리플안정화시킨다음에 지뢰뽑은 운영으로 가는게 제생각에는 더 괜찮을꺼같네요. 이승현등의 최상위저그는 지뢰를 무서워하지않으니까요.
13/04/29 16:49
그렇게 안정화 시키더라도 평소보다 확실히 늦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물량이 쏟아지는 타이밍과 압박해야 할 타이밍도 늦어지죠..
그만큼 상대도 더 준비된 병력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지금의 트리플 성공시에 보이는 강력함은 조금 감소가 되겠죠.
13/04/29 16:36
이전 이신형 선수의 군심 경기를 좀 꼼꼼히 봐야겠네요.. 이번 지뢰가 잘 안 먹히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김민철 선수가 꼼꼼하게 맹독과 뮤탈로 지뢰를 잘 제거한 것이 크기는 했습니다.
13/04/29 16:38
김민철 선수가 스타2로 와서 한단계 더 올라가는건가요.
밸런스 논쟁에도 불구하고 협회 테란 1,2위를 다 이겨버리네요. 이영호 선수의 지뢰테란에 졌다고 해도 프로리그에서 이긴게 더 최근이고 인터뷰도 그렇구요.
13/04/29 16:38
몇일전 정명훈 vs 김명운전에서
김명운선수가 지뢰랑 해병이 있을때 병력은 지뢰에 다 터지고나서 감시군주가 자꾸 저뒤에서 따라왔거든요. 김민철선수가 같은편이라서 비슷할꺼같았는데 이번경기는 꼼꼼하게 어느선까지만 진출하고 감시군주를 먼저보내고 병력보내는 플레이가 일품이였습니다.
13/04/29 16:38
한승엽해설의 문제는 게임을 보는 눈보다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인거같네요
해설이라면 아무리 경기에 집중하더라도 다른해설 말을 뺏거나 한 선수를 응원하듯이 편파해설을 해선 안될거 같거든요 '아! 저긴 지켰어야했는데요'는 좀 심했던거 같습니다
13/04/29 16:38
해설이 영... 막판에는 그냥 판단과 해석 없이 소리만 지르네요. 이건 해설이 아니죠. 해설이라면 마지막 상황에서 남은 확장과 일꾼 보유 현황 그리고 생산 시설 수와 정보창을 통해서 나올 병력의 합류 그리고 이후 교전의 결과를 예측해야지, 불곰 외치고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요?
13/04/29 16:40
개인적으로 kcm 무리수 뜨금 개그(본인한테는 개그) 마구 던져서 별루지만 와 이쪽 해설은 진짜 각성이 필요해 보이네요. 유대현해설은 어떻게든 해설하려고 계속 열심히라도 하는데.. 여기까지하고 전 로그 아웃..
13/04/29 16:49
이번에는 뭐, 초반부터 본의 아니게 컨셉이 잡혀 버리는 바람에 아닌 줄 알면서도 억지를 부렸다고 봅니다. 왜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컨셉은 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3/04/29 17:09
상대 병력조합 진작에 봐놓곤 스파이어나 올리다가 전투패배... 진작에 히드라덴 올려서 히드라 추가했어야되는데... 저그 답답하네요.
13/04/29 17:42
조성호선수 오늘경기력은 정말좋네요. 차원분광기를 잘쓰면 좋은거 같은데 힘들겠죠? 예전에 지에셀시즌4때 정윤종선수가 고기 태우고다니면서 견제 하는거보고선 감동했었는데. 이런플레이 자주나오면 좋겠네요
13/04/29 17:54
예전 EMP 사기시절 테뻔뻔들이 분광기에 고기태우고 교전하라고 했었습죠. 장민철 선수가 한 번 보여줬는데 교전은 졌죠. 흐흐.
13/04/29 19:01
당시 EMP는 사기가 맞았고 테뻔뻔들은 EMP는 사기가 아니다라고 했으니 뻔뻔이죠. 왜 컨트롤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3/04/29 19:46
분광기에 고기 태우라는 얘기 하더라고 먼저 말씀하신 게 누구신가요? 당연히 컨트롤 얘기를 할 수밖에요.
툭 터놓고 말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환류 EMP+저격 싸움은 환류가 편합니다. 환류는 딜레이가 없고 단일 타겟지정이라 쉬프트로 미리 걸어두면 되는데 유령은 신경쓰고 있다가 예측사격을 날려야 하니까요. 단지 EMP 범위가 넓으니 일단 맞으면 치명적이라고 프로토스들이 징징대니까 고위기사를 미리 산개해두면 되지 않느냐고 했고, 그러니까 와 소름돋네 테뻔뻔들... 테타늄이네.. 어쩌구 난리를 치니까 그나마도 힘들면 장민철처럼 차원 분광기를 이용하면 컨트롤이 편하지 않겠냐 했던것이 그 당시 밸런스 논쟁의 진행양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게 말이 되냐 EMP가 사기니까 너프하라더니 너프되고 나서는 고기 산개도 하고, 미리 뒷소환도 해놓고, 다른 길로 돌려서 보내놓고, 여유있으면 분광기도 돌리고... 다 하더군요.
13/04/29 20:06
분광기에 고기 태우라는 말을 해서 뻔뻔이 아니라 EMP가 사기가 아니고 프로토스가 대처를 못하는 거라고 했으니 뻔뻔이라는 겁니다. 컨트롤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요.
환류vsEMP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이 반대인데, 타겟지정대 범위 마법은 범위 마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느 테란이 환류 다 맞을동안 유령관리를 안하나요. 바이킹으로 관측선을 제거하면 테란의 은폐유령을 잡을 수단이 토스에게는 없습니다. 그 시절 EMP를 가진 유령과 고위기사의 환류 싸움은 당연히 유령에게 너무 유리하죠. 한대만 맞아도 몇 개의 유령이 쉴드, 마나가 다 깎이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스를 더 먹어 부담도 없었고요.
13/04/29 20:30
너프되기 전에도 보호막은 100만 깎았었죠.
고위기사가 산개한 채로 다가가면 유령은 어느 고위기사가 환류를 쓸지 알 수 없죠. 모든 고위기사를 무력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고위기사가 유령보다 많은 경우가 많았고요.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사이오닉 폭풍이 있느냐 없느냐가 교전의 승패를 가르기 때문에 EMP 범위가 넓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100만 깎게 하는 걸로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환류대 유령 싸움은 고위기사가 유리하다는 것은 이제 그냥 정설인데 그걸 아니라고 강변하셔도 저로서는.. 뭐 이걸 인정하지 않으신다 해도 거신고기대 해불유의는 전자가 좋다는건 인정하시겠죠.
13/04/29 20:32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프로토스들이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 맞았죠. 현재의 양상을 볼 때 그때의 유령으로 돌려놓더라도 요령이 생긴 지금 프로토스 유저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후반 밸런스는 여전히 프로토스에게 웃어주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테란의 극강타이밍은 어디까지나 중반이지 초반이나 후반이 아니니까요.
13/04/29 20:37
제 댓글에서 이런논쟁이 있는걸 이제봤네요....전 단지 토스가 저그전에비해테란전에선 분광기를 생각보다 안쓰는게 아쉬운 마음에 쓴댓글이었는데....그래도 제가 토스유저라그런지. 토스편을 들어주고싶긴하네요 아무래도 의료선은 어떤종족전이라도 필수적으로 뽑는유닛이지만 분광기는 그렇진 않으니까요. 밸런스따지는게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13/04/29 17:55
투혼은 진짜 토스득세맵이더라고요....
뭐 프로리그 시즌할때마다 그랬지만 매번 동족전 양산맵은 하나씩 나오는듯하네요 멀리갈것없이 자날의 칼데움도 거의 저그가 득세를....
13/04/29 18:09
이거 STX가 진짜 제대로 치고 올라오네요,,,
팀의 에이스 이신형에 김성현, 변현제, 백동준, 조성호 정말 뭐하나 나무랄데 없는 강팀의 모습이네요,. 거기다가 김도우 선수가 선전하고 있고, 대근신만 원래의 폼을 찾는다면...정말 진짜 피해갈데가 없는 팀이겠네요.. 이제 STX가 콩의 이미지를 벗고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이신형...박성준 이후 오랜만에 팀에 톱클래스의 선수가 나왔네요..크.. 한가지 바램은 브레인 김윤환선수와 구질라 김구현 선수 어떻게 다시 복귀안한다는지 ...다시 보고 싶네요.. 모기업이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STX는 별로 문제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13/04/29 18:10
위에 세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거 같고..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CJ, KT, 삼성이 경쟁을 할 거 같네요...흐흐 재밌습니다.
13/04/29 18:23
웅진이 자유의 날개 최강팀이었다면 STX는 군단의 심장 최강 팀이네요. 삼성 ,EG TL과 꼴지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이젠 안정적인 위치까지 올랐네요. 오늘 웅진이 졌어도 5경기 차이라 결승 직행은 웅진이 유력하기는한데 STX가 포스트시즌에서 약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 스타2 실력이면 웅진 대 STX가 제일 유력해보이는 결승 대진입니다.
13/04/29 18:42
화염기갑병은 또한번 너프가 필요할듯 합니다.
알고도 떨어지면 저그가 손해봅니다. 화염기갑병 4기 2의료선 그러면서 벙커짓고 지뢰.... 이러면 테란이 왠만해서 손해보기 힘들죠. 링링 플레이로 가면 더 땡큐고요 바퀴가더라도 방금 김정우 선수처럼 되버립니다.
13/04/29 18:56
진짜 지금 테저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정명훈선수보다 김정우선수가 이번경기는 더 잘 운영했는데 결국 초반 화염기갑병 중반 지뢰 후반 부료선 3박자 사기유닛 운영하면서 잡아냅니다....
13/04/29 18:59
의료선때문에 확장하기 무서운데 군단숙주때문에 병력의 속도를 올릴 수가 없네요.
결국 저그의 vs테란전 실력은 뮤링링으로 지뢰 얼마나 빼먹나, 부료선 얼마나 잘막나, 회전력 대결로 가는 거죠. 개발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초반은 몰라도 지뢰와 부료선만으로 대결양상이 십중팔구는 고정되는 이 테저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승률이 문제가 아니고 보는 재미가 떨어질려고 해요...
13/04/29 19:06
이번 경기는 저그 입장에서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뮤탈 아니면 의료선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바드라로 엄청 잘 싸워줘도 저그 입장에서는 병력을 따로따로 둘수가 없으니 뭉쳐서 의료선 쫓아서 가야 하고 테란이 양동 작전으로 몰아치면 막는다 쳐도 병력 손해가 막심하네요.
13/04/29 19:14
본진에 그렇게 짓고도 피해 입고 병력까지 돌아와서 손해를 꽤 입었죠.
휘둘리는것뿐만 아니라 멀티 견제할 시간도 잃었죠. 12시를 대군주를 견제계속하고 5시쪽도 계속 견제 했는데,
13/04/29 19:09
정명훈 선수가 김정우 선수를 잡아내며 SKT1이 1:0으로 앞서갑니다.
김정우 선수는 결국 군바드라 체제의 낮은 기동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3/04/29 19:09
결국 저그로서는 답이 뮤탈인건가요..
전 군숙도.. 답이라 생각하는데..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군숙을 이길려면.. 테란이 어떤 상황일때 이길수 있을까요??
13/04/29 19:11
돌개바람 가뜩이나 넓은 맵인데 군단숙주를 선택한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촉수로 철통방어 하면서 야금야금 전진하면 이긴다는 생각인가요?
테란 기동력이 그리 만만한게 아니죠.
13/04/29 19:33
뮤탈이 불사조한테 저정도로 약하면 스카이 토스에게도 해법이 없을 거 같네요..
뮤탈이 거의 3부대 가까이 되는데도 1부대 반의 불사조한테 어떻게 저정도로 무기력한가요.. 적어도 싸움이라도 외어야 할 거 같은데 말입니다..이거 완전히 상대도 안되게 밀리네요.. 진균이라도 한번 날려서 멈춰놓고 싸워야 하는데..그럴만한 여유도 없었고..참 답답한 게임이었네요..
13/04/29 19:39
저 근데 간혹 저징징 위주의 밸런스 언급이 보이는데,
gsl만 해도 각 종족, 32강 통과율은 비슷하고, 테저전은 저그가 살짝 우세였고 다른 해외리그는 저그가 2번 연달아 우승했죠.. 그냥 이번 gsl과 wcs시즌파이널끝날때까지는 밸런스 언급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13/04/29 20:15
그런데 SPOTV도 해설뿐만 아니라 추가 게임캐스터를 영입해야 할 것같습니다. SPOTV에서 피파온라인 3 리그를 시작한다고 하고 다른 게임리그들도 런칭할 가능성이 있는데 김철민 캐스터 혼자로는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13/04/29 20:28
계약을 스포티비에서 이번년도 프로리그까지 한거같네요.
실력이 없으면 내쳐야죠. 예전에 주훈해설이 그렇게 된거아닌가요? 고인규,유대현 조합한번보고싶네요.
13/04/29 20:29
토스전은 군단숙주가 확실히 해법중에 하나군요 자날처럼 바드라 뮤탈후 무감타는 영..
이상준 정윤종 경기와 확실히 대비되는 신동원 원이삭 경기였습니다~
13/04/29 20:30
원이삭선수 지에셀 경기가 얼마 안남았는데 동족전도아니고 테란전 저그전을 연달아 지네요. 설마 지에셀을 위해 힘을 숨기고 있는거려나요
13/04/29 20:40
프로리그는 온게임넷 혼자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짜피 온게임넷도 스타2와 LOL리그만 담당하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13/04/29 20:42
와 근데 어찌됬던 이번주는 스포티비 해설진들이 고생하네요.
화요일이 2경기라 김철민캐스터와 한승엽해설은 이틀간 총 4경기를 중계하는군요. 근무조건이 확실히 열악하고 힘든것을 알지만, 그래도 한승엽해설은 너무하긴 합니다... 반면, 해설의 질을 떠나서 일단 두분은 너무 고생한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13/04/29 20:52
참 이해가 안 가는 게 유독 한승엽 해설만 해설 실력이 거의 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옥션 스타리그 이후 한동안 중계가 없었던 김태형 해설과 엄재경 해설도 그 사이 해설의 질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스2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다른 종목들을 통틀어 봐도 지금의 한승엽 해설은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승엽 해설에 대해 기다려 보자는 입장이지만, 이번 프로리그 막판까지 한승엽 해설이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해설진을 고인규, 유대현 조합으로 바꿔주기를 희망합니다.
13/04/29 20:46
바감링 찌르기로 재미보는 저그가 늘어나고 있네요
저그가 지뢰상대로 힘들다고 징징대지만 결국 저게 계속 통하면 저:테 밸런스는 묘하게 안정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3/04/29 21:09
역장으로 플토의 침입을 잘 차단하고 있네요 변영봉
그나저나 이맵은 왜이렇게 플토만 나올까요. 다른대회에서도 (GSL) 토스가 강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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