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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12:38
양선수 암흑기사인데 양희수선수는 로공이 있습니다. 게다가 파수기도 잡혔네요. 이거 주성욱 큰일인데요 GG 양희수 선수가 데뷔전 첫승과 함께 1:1 동률을 만듭니다!
13/04/30 13:00
요즘 테저 트렌드에서 저그는 테란을 부유하게 두지 않겠다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테란이 강성해지기전에 초반이나 중반타이밍에 밀어부쳐서 승리를 따내는 경우가 많네요.
13/04/30 13:59
오늘 원래.. 2시30분에 1경기만 하는데..
EG-TL팀이 저번주말에.. 해외대회 경기로.. 경기를 치르지 않아서.. 일요일에 1경기만 치뤘고.. 오늘 2경기를 하는겁니다.
13/04/30 14:02
그런데 삼성은 이영한 선수가 엔트리에 계속 들지 못하는군요. 이번 프로리그 엔트리는 조지명식 전에 공개 된 것이라서 4라운드 초반 2경기만 나오고 5경기 연속 엔트리에 포함이 안 되고 있네요.
13/04/30 14:03
뭐 그나마 KT가 위너스리그에서 매번 재미를 보던 팀이었기때문에 5라운드에서 나름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2라운드 성적은 4승 3패이긴 했지만 어쨌든 위너스라운드만 따지면 매번 4위권안에 든걸로 알고있으니....
13/04/30 14:12
KT에 가장 필요한건 이영호 선수의 뒤를 받쳐줄 테란이라고 생각되는데..
주성욱 김대엽 선수가 잘 해주고 있는 프로토스를 영입하네요.
13/04/30 14:17
오늘 두번째 경기에서는 고민 좀 해야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제동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맞붙다니..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
13/04/30 14:39
그나저나 eg-tl은 지난주부터 지옥이네요. 스케쥴이.. 정상이었어도 쉽지 않은데..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력만 보여줘도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13/04/30 14:59
이승현선수가 MLG관계로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국대자격을 포기했다는군요. 이승현선수자리에 차순위인 이영호선수가 선발되었다고 하네요.(그냥 이신형선수랑 결정전 치르는게 좋을것같은데....)
근데 이영호선수도 MLG 시드일텐데 이영호선수가 MLG 기권하나요 그럼....
13/04/30 15:18
아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4강진출자중 상비군 랭킹 순위가 이영호선수가 이신형선수보다 높아서 뽑혔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두선수가 선발전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만....
13/04/30 15:19
아, 그렇군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3, 4위전을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게 아닌 이상 이제 와서 다시 결정전을 하기는 좀 무리겠죠.
13/04/30 15:41
고인규 해설 목소리 좋네요. 김동준 해설+서경종 해설의 느낌이네요.
목소리 톤은 살짝 더 올리면 좋겠지만 톤 같은 경우는 해설하다보면 거의 누구나 고쳐지는 법이고...
13/04/30 15:55
큰일이에요.. 한승엽해설 인간적으로 아무 감정 없는데 자꾸 왜 안좋게만 보일까요.. 막 지를때 뭐라고 하는지 영 모르겠고.. 옆에서 열심히하는 고인규해설도 꼬이게만들고 자꾸 에 에. 이런 김장훈 샤우팅을 하고 해설은 안하고 kcm캐스터가 하는 화면 보면서 뻔한 정리를 해서 말을 다뺏고.. 감탄사만 자꾸 하는데. 제가 이상한겁니까?? 자꾸 안좋게 보니 내가 나쁜건가해서 갠히 미안해지네요.
13/04/30 16:01
해설이 부족한걸 말빠르기로 커버하려는지 요즘들어 급격히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뜩이나 해설도 별로인데 이젠 알이듣질 못하게 만드는 효과까지...
이미 유대현해설보다 별로인거 같고 고인규해설은 경험만 쌓이면 한승엽해설 이상은 가볍게 해낼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엠겜시절 핵승엽 참 좋아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13/04/30 16:20
한승엽해설이 김철민캐스터랑 2인중계때는 이렇게 말을 빠르게 안했었는데..
3인체재로 바뀌면서 말속도가 두배로 빨라졌더라고요. 발음만정확하다면 상관없지만 본인이 최근에 해설한거 유투브에서 찾아서 모니터링식으로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그걸들으면 시청자가 뭐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갈까? 이런생각으로요. 프로리그 초반에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나마 장점이였는데 그것도 없어진듯 보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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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저) vs
전태양(테)→임정현 승
주성욱(프) vs
양희수(프)→양희수 승
고인빈(저) vs
김도욱(테)→고인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