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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9 20:22
여담이지만 최근에 빛돌문제로 나겜 자게가 시끄러워지면서
중복아이피/ 다중아이디로 어그로활동하는사람들 꽤많이 밴했던데 그 중에 눈에 띄던 아이디가 있더군요.
13/04/29 20:29
뭐 빛돌에게 수많은 공격이 갔고, 빡친 홀스형님이 빛돌 해설을 제외한 모든 프로 하차 선언.
빡친 쿨게이가 자게에 화내면서 어그로들 다 밴하겠다고 공언. 그리곤 다중아이피 유저등을 찾아서 밴했죠. 뭐 의도는 좋은데 김진팀장의 언사가 조금 아쉽기도 했었죠. 언젠가는 해야될 거 했다고 보면 뭐 ..
13/04/29 20:29
원래 안티가 많은편이었는데 최근 은교에서 빛돌이 좀 답답한 모습을보이자
안티들이 이때다싶어 자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인신공격에 주변사람까지 들먹여서 빛돌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13/04/29 20:27
초반이지만 노잼 스멜이 풀풀..
빛돌도 없고 분위기 띄울 흐콰형도 없고 모쿠자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걱정되네요. 한 회가 잘 마무리 될지.
13/04/29 20:37
아... 인드라님 계속 무리수 던지죠 ㅡㅡ;; 저건 좀 아니네요.
드립을 좀 적정수위선에서 치셔야 하는데 자꾸 드립 타이밍을 모르시는듯.
13/04/29 20:48
인드라;; 개그코드로 끌고갈 사람이 자기밖에 없으니까 부담을 많이 느끼나 보네요.
생각해보니 단군도 킬링캠프때는 뉴메타나 롤마켓방송때 처럼 말을 많이 해주는것도아니고 베인누님도 말없는건 마찬가지.. 홀스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야되니 무리수 두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13/04/29 20:54
인드라는 롤은 즐겜유저 스타일이어서 프로팀에 대해서는 몇달 전까진 잘 몰랐다고 하니 모쿠자에 대해서는 진짜 모를거 같은데 오늘은 홀스님에 맞춰 개그코드 담당하려다보니 진짜 무리하는거 같네요. 인드라도 까이는거에 대해서 멘탈이 좋은편은 아닌데.... 걱정;;
빛돌도 그렇지만 흐콰형이라도 있었어야 되지 않았나 싶어요. 토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건 동수형인데...
13/04/29 20:56
어느 정도 공감가긴 하는게 온게임넷에서 매라를 포스트 임요환으로 만드려는건진 모르겠는데 좀 과도한 포장, 그리고 편파적인 해설이 심할때가 있어요
13/04/29 21:01
하지만 보충설명 한것처럼..
경기의 비중 자체가 결승전 5경기였고.. 그 시절 알리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챔프였죠.. 대회에서.
13/04/29 21:04
넘버원원티드 얘기도 나오네요 크크
넘버원원티드는 지금 롤에서 헤이이잉 이란 아이디 쓰는 천상계 원딜러입니다
13/04/29 21:12
북미시절 욕이래봐야 nigger같은 인종차별 욕이라던가 scumbag fu*k retard 등등 뜻을 알아도 크게 와닿지 않는 욕들이 많았는데
한글로 듣는 욕들은 참 크크
13/04/29 22:04
그렇긴한데 지금 실력이 반등을 해야 훈선수가 원하는 상태로 들어가거나 팀이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진 첫 팀에서도 쉴드때도 그리고 지금 ahq에서도 미드의 무존재감이 너무 크다고 보는지라..
13/04/29 22:07
컨셉이라기 보다는 평소에도 막 던지고 몇개 건져서 빵빵터트리는 그런 타입입니다.
근데 킬링캠프에서는 원래 이끌어나가는 동수형과 컷하는 빛돌이 없어서 본인이 평소보다 더 무리한다는 느낌이 있네요
13/04/29 22:08
딴지를 걸어서 웃음포인트를 잡으려하는데 안타는 커녕 파울도 못치고 죄다 헛스윙이네요. -_-;; 모쿠자선수도 살짝 기분 나쁠 거 같은데 음..
13/04/29 22:11
모쿠자가 뽑힐려면 쉴드가 4강은 찍어야..... 인섹스토리를 어떻게 그정도급아니면 따라갈수 없다고 보는지라....
진짜 인섹은 구맛밤에서 영고라인의 탑 of탑이어셔...
13/04/29 22:20
연습경기마다 나오는 픽밴과 픽순서또한 분명히 데이터로 축적이 되면 무기가 될수 있으니까요.
물론 패치따라 영향이 다르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도 스크림은 막을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개인방송으로 다 막고있는데 한쪽만 열어둔다면 풀어둔팀이 손해볼 가능성이 높아지는거니..
13/04/29 22:18
WE는 용싸움 지는 순간 바로 3~40분 가는 느낌이 있긴한데, 지금은 그게 제일 강하죠.
그리고 그 파밍력이라는게 차이가 너무..
13/04/29 22:19
어느날 갑자기 손이 빨라진 송병구처럼, 훈도 어느날 갑자기 손이 빨라질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송병구가 손 빨라졌어도 김택용보다는 느렸지만..-_-;
13/04/29 22:23
근데 괜히 팬들이 we나 ig가 세다고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중국대회하는것 몇개만 챙겨봐도 와 애들 잘한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13/04/29 22:29
기억이 정확히 나지는 않는데 탑에서 막눈이 건웅한테 찍혀 눌리는바람에 상당히 유리했던 게임이 비등하게 흘러갔다고 기억에 남아있어서...
흘러간경기라 결과론이긴한데.... 승패를 가른건 그 쓰로잉이 크긴햇습니다만...
13/04/29 22:51
인드라 재밌네요. 무리수 던지는게 안스럽게 느껴지는가 아니면 딱 눈에 거슬리는가로 호오가 확 갈릴 타입인 거 같아요. 진짜 길드라란 말이 딱인듯.
13/04/29 22:52
1부는 모쿠자도 반응 잘 못하고 인드라는 오버하고 해서 분위기가 좀 싸-했는데 2부에선 제대로 터졌네요.
모쿠자 선수 몸관리 잘하고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3/04/29 23:29
원래 서로 친분이 없었다.
히로가 나가고 나서야 서로 친해져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은 많이 친해진편) 훈이 승부욕이 무척 강한편인데 나머지 팀원은 상대적으로 즐겜마인드였다. 모쿠자에게 훈이 오더를 좀 더 많이/자세히 내리라고 요구하였다. 경기후 복기하는과정에서 팀원끼리 의견이 종종 갈렸다. 엑페가 남아있다면 모쿠자는 쉴드로 복귀할 생각이 있다.
13/04/30 01:01
방송중에 단적으로 예를든게
막눈이 북미에서 판테온으로 날리면서 막 상대 도발하고 그러니까 모쿠자가 샤코해서 방플(!)로 막눈만 막 10몇번씩 죽이고 했는데 나중에 막눈이 팀꾸릴때 오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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