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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03:01
에시앙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모드리치와 외질 둘 다 넣어서 공격적으로 가네요.
그나저나 좀 자다가 일어났어야 하는데 그냥 버텼더니 힘드네요.
13/05/01 03:34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0%가 아니다. 그 사이 극한으로 펼쳐지는 무한 그 존재를 증명하는 자 extreme 무리뉴 pgr의 모든 레알빠들의 숙원 분데스의 종결 모든 레알빠들의 혼을 담아 기적을 연금한다.
13/05/01 03:42
레알선수들이 결승에 못가도 끝까지 투혼을 불사르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저번 원정때는 아무리 밀리고 있어도 그래도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더 전의를 불태웠어야 하지않나 싶은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후반전 중반쯤에 좀 미리 포기한것같아서 아쉬웠어요
13/05/01 04:04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오랜만에 활기찬 분위기네요.
자칫하단 독일선수들 예전 에펜베르크처럼 동전 맞을지도....크크크 그때가 베르나베우 분위기 최강이었는데
13/05/01 04:13
돌트가 최근 뮌헨과의 상대전적도 아주 좋은 편이고
뮌헨은 무엇보다도 작년 첼시전처럼 카드 트러블이 워낙 많아서..;; 전 돌트 밀어봅니다~ 흐
13/05/01 04:21
도르트문트가 제대로 준비를 하고 나온것같네요.
당연한 거겠지만 레알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고 템포를 엄청 늦추면서 레알이 빠른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하네요.
13/05/01 04:27
저도 맨날 흥민이랑 붙었을때 깨지는것만 봐서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떨어져서 그렇지 멤버 한명 한명이 세계 최고 수준인거 같아요.
13/05/01 04:29
도르트문트가 수비는 잘 되고 있지만
공격이 거의 안이뤄지네요. 이대로면 레알이 후반전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는다면.. 아직 모릅니다.
13/05/01 04:34
수비에서 볼처리나 전체적인 압박도 점점 아쉬워지고
줄곳이 없다보니 계속 되는 오른쪽 라인 에시앙과 디마리아의 의미없는 패스들 알론소 모드리치 라인도 살짝 답답해보이는 부분이 있고... 답답한데요..
13/05/01 04:59
지난 챔스 4강 뮌헨과의 2차전에서 무리뉴의 믿음을 당연하듯이 거절한 카카가
이번 경기에서 또 뭔가를 해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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