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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18:24
[마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오늘 가장 기대가 되는건 NC의 나성범 선수가 드디어 1군에 올라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인데 예상대로 스타팅 라인업에선 일단 빠져있네요.
[대구] 우리팀 박석민 선수도 오늘 지명타자로 복귀하는군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넥센은 지난 삼성전서 나란히 난타를 당했던 김병현, 밴헤켄 선수를 이번 삼성전에서 회피하고 강윤구 선수를 냈는데 염경엽 감독의 로테이션 변화가 성공할지 흥미롭네요.
13/05/01 18:46
[한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30931 <김응용 감독 “7점 리드, 9회 끝나고 이겨야 안심” > 마무리 송창식이 경기 막판 5점 리드 상황에 등판해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한화 불펜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1일 대전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김응용 감독은 [“불안하니까 그렇지”]라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중략) 송창식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그러나 20.1이닝을 던지면서 중간계투 치고는 벌써 꽤 많은 이닝을 던졌다. 김 감독은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 하루에 2~30개 정도는 던져도 된다”]라고 믿음을 보냈다. 감독님 정 불안하시면 그냥 사표쓰시면 됩니다~~~~
13/05/01 18:52
하... 이거 보니 열이 확 받네요. 진짜 이런 식으로 할거면 물러나시지. 불펜이 아무리 불안해도 1이닝 5점으로 막아줄 투수도 없어서 기어이 9회까지 올리나요...
13/05/01 18:51
[잠실] 타자 김상현이 승리... 그러나 나지완이 홈에서 아웃되며 2:0으로 갑니다. 두산 수비는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추가 진루를 잘 허락하지 않네요.
13/05/01 18:52
[잠실] 어떻게 홈에서 아웃됬는지 보여주는데 육성으로 웃음이 터지네요 뱃살때문에 홈플레이트에 손이 닿지를 않는 모습이라니..ㅠㅠ
13/05/01 19:19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 타구였는데, 중견수가 타구를 잃어버리고 콜플레이도 늦으면서 안타가 되었네요.
2사 후라 주자 싹쓸이..야간경기 경험이 부족해서 생긴 아쉬운 수비일수도 있겠지만, 중견수가 타구 궤적을 못 잡았을 때는 빨리 콜플레이를 했었어야죠.
13/05/01 19:26
[대구] 장원삼 선수 완전히 살아났네요. 넥센 중심타선을 손쉽게 봉쇄합니다.
이제 2점 뒤진걸 어떻게 따라잡느냐인데 오늘 강윤구 선수는 쉽지않아보여요.
13/05/01 19:38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에서나 보던 플레이였네요.
토스 연계플레이 예상하고 쫓아온 강정호 선수도 훌륭했고 올해 넥센은 확실히 강한것 같습니다.
13/05/01 19:42
[한밭] 롯데 수비 진짜 어이없을 정도네요
박기혁은 평범한 유땅 알까고 강민호는 3루송구를 한참 옆으로 보내고 그 빠진 공을 김문호는 또 흘리고 ㅡ.ㅡ 뭐하냐 니네
13/05/01 19:52
[대구] 김상수 선수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습니다.
강윤구 선수 볼 위력이 좀 떨어진 것 같은데요. 다음 타석이 오늘 좋은 배영섭 선수이니 이 기회 반드시 잡아야죠.
13/05/01 19:54
[마산] 오랫만에 NC경기 보는데 마산구장 투수자리에 팀로고 새겨놨네요 MLB처럼. 저거 홈페이지에 팬들이요청했던데 바로바로 들어주는군요
13/05/01 19:56
[대구] 배영섭 선수 2루 뜬공으로 타점 올리는데 실패합니다.
다음 신명철 선수 타석인데 여기 결과에 따라 오늘 류중일 감독 타순기용에 팬들 말 좀 나올것 같네요.
13/05/01 20:12
[대구] 신명철 선수 1-2루간 뚫는 우전안타로 선두타자 출루합니다.
강윤구 선수 힘이 떨어진것 같은데 이러면 5회말에 왜 더블스틸을 한건지 더 아쉬운데요.
13/05/01 20:16
[대구] 이승엽 선수 우리팀 레전드라 참 뭐라 못하겠지만 답답하네요...
타순조정이나 하루 휴식정도 줄 만한데 류감독 믿음의 야구 대단하긴 합니다.
13/05/01 20:19
[마산] 엘지가 더 보여줄게 있겠나 싶었는데
엔씨한테 호구잡히려는 모습을 보여주니 새롭군요. 그나마 엔씨가 SK한테 위닝시리즈는 하고와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첫 스윕의 상대팀이라는 기록이 아직 남아있군요
13/05/01 20:19
[대구] 최형우 선수 우중간 안타로 1사 1,3루가 됩니다.
여기서 투수 바뀌네요. 강윤구 선수 잘 던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로테이션 바꿔서 삼성전 약한 김병현 대신 강윤구 선수를 올린 염경엽 감독 작전은 대성공이네요.
13/05/01 20:23
[잠실] 저거 안잡고 주자를 양의지로 바꾸는게 좋긴 한데... 너무 얍삽한 플레이라...
어제 인필드 안불러준게 갑자기 생각나서 떠올려봤네요.
13/05/01 20:31
[대구] 서건창 선수 파인플레이 대단합니다. 추가실점을 막았어요.
삼성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쉽네요. 최소 4대3이 될 상황이 이런저런 이유로 2점밖에 못뽑네요.
13/05/01 21:03
[대구] 어차피 볼넷인데....박동원이 스트라익 삼진이라고 생각하고 3루로 쐈는데 좌전 안타를 만들어줬네요..삼성 한점 만회
13/05/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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