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3/04/30 20:38:48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MANGOSIX GSL 16강 C조 #3

명칭 변경 : Code S -> GSL, Premier League(Code S로도 불립니다.) / Code A, B-> WCS Challenger League

오늘의 경기 - 오후 6시 10분 시작

1경기 테란윤영서 vs 이영한저그
 1Set - 아킬론 황무지 / 이영한 승
 2Set - 여명 / 윤영서 승
 3Set - GSL 우주 정거장 / 윤영서 승

2경기 플토김유진 vs 최지성테란
 1Set - 여명 / 김유진 승
 2Set - 돌개바람 / 김유진 승

3경기 테란윤영서 vs 김유진플토
 1Set - 돌개바람 / 김유진 승
 2Set - GSL 우주 정거장 / 윤영서 승
 3Set - 밸시르 잔재 / 김유진 승

4경기 저그이영한 vs 최지성테란
 1Set - 돌개바람 / 최지성 승
 2Set - 여명 / 최지성 승

5경기 테란윤영서 vs 최지성테란
 1Set - DF Atlas / 최지성 승
 2Set - 아킬론 황무지 / 최지성 승

결과 : 김유진, 최지성 8강 진출 (WCS 시즌2 : 스타리그 시드 확보) / 이영한, 윤영서 WCS 챌린저 리그 강등

사용 맵 : 돌개바람, 밸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여명(이상 래더 버전), GSL 우주 정거장, 붉은 도시, DF Atlas


중계 플랫폼

 곰TV 중계
- 아프리카 TV : http://afreeca.com/afgame02 
- 트위치TV (영어) : http://ko.twitch.tv/wcs_gsl

 온게임넷 중계 
- 트위치TV (영어) : http://ko.twitch.tv/wcs_osl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의 香氣
13/04/30 20:40
수정 아이콘
아... 이 세상에 점막이 가득해~~~!

군단숙주 뽑아주세요....
하루빨리
13/04/30 20:41
수정 아이콘
진짜 국가대표에 WCS 차기 시즌 시드에, 조금만 더 노력하면 WCS 시즌 파이널 진출도 노릴만 하고, 팀은 프로리그에서 독보적 1위에 다른 선수들도 잘하니 부담도 없고, 잘하면 이번 시즌은 김유진 선수의 시즌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L.lawliet
13/04/30 20:42
수정 아이콘
토스의 환상 기본은 좀 너프가 필요할 듯 하네요. 꾸준히 상대를 정찰하고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 상대가 안되요 타 종족이..
하루빨리
13/04/30 20:43
수정 아이콘
역장과 기회비용을 따져봐야 될 문제 같아요. 무턱대고 환상 날리다가 초반 훅 갈 수도 있거든요.
13/04/30 20:45
수정 아이콘
기회비용 언급하기에는 너무 얻는 점이 크죠.. 감수할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해도 될정도죠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샤르미에티미
13/04/30 20:43
수정 아이콘
50/50이라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거나 혹은 업그레이드 안 하면 공중 유닛 생성 불가가 적당해보이네요.
내일의 香氣
13/04/30 20:45
수정 아이콘
환상을 쓰는거까지 뭐라하기엔 그런거 같고...
차라리 피격개념을 체력소모식으로 하지말고.. LOL와드처럼 맞은회수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데미지 관계없이 몇 대 맞으면 터진다...이렇게..(한 3~5방정도??)

하향인거 같지만.. 어떻게보면 상향일지도 모르죠...
지뢰같은 강려크한 공격도 안죽고 버티는 데 이용할 수도 있을테니...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성능이 바뀌도록 조정하는 게 어떨까나..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3/04/30 20:4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가 갑자기 또 이겨서 8강 갈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것보다는 윤영서 선수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최지성 선수는 당장 이영한 선수부터 문제고 동족전은 윤영서 선수가 나아보이고요.
13/04/30 20:45
수정 아이콘
리그방식 개편이 있지만 스타리그 시드자가 첫 스타리그 진출 한것이 챌린지리그 시절 이후 처음이네요.
13/04/30 20:46
수정 아이콘
지금 온게임넷 측에서 경기 중단했던거 아닌가요?
13/04/30 20:47
수정 아이콘
지금 저만 끊기고 있나요 ㅠㅠ?
샤르미에티미
13/04/30 20:47
수정 아이콘
경기마다 상식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이영한 선수...
13/04/30 20:48
수정 아이콘
2의료선+4화염기갑병이겠네요.
13/04/30 20:49
수정 아이콘
불이야!!!
13/04/30 20:49
수정 아이콘
네이팜 폭격 수준이네요.
내일의 香氣
13/04/30 20:50
수정 아이콘
화염기甲병....
13/04/30 20:50
수정 아이콘
푸핫 여왕 승.;
13/04/30 20:50
수정 아이콘
뮤타 타이밍에 딱 들어와서 다 잡혔네요.
샤르미에티미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화기병 대응이 좋아지니까 미리 안 내리고 빼는 경로에 내리니까 무조건 이득을 보네요.
Colossus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최지성이 병력 관리를 요상하게 했는데 그래도 처음에 준 타격이 워낙 크네요. 저그 일벌레가 부족합니다.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크크크
swordfish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는 이영한 선수좀 연구했나 봅니다.
내일의 香氣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근데 화염기갑병 잘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허리돌리기 되나요?? LOL 럼블처럼???
13/04/30 20:51
수정 아이콘
이기려면 멀티 + 맹독충 준비합니다.
Colossus
13/04/30 20:52
수정 아이콘
뮤탈이 이리 불쌍하게 보이는건 간만이네요.
13/04/30 20:52
수정 아이콘
토르가 숨풍숨풍 나오는중.
내일의 香氣
13/04/30 20:53
수정 아이콘
순풍산부토르과

진짜로 애기들 태어났을때 어떤 심정일지를 토르/울트러/거신한테 느낄 수가 있었어요...
13/04/30 20:52
수정 아이콘
7~8토르 때 진출할 수도 있겠네요. 화염기갑병 좀 찍어주면서요.
샤르미에티미
13/04/30 20:53
수정 아이콘
저그전에서는 최지성 선수의 과감함이 안 나오네요.
Colossus
13/04/30 20:54
수정 아이콘
기갑병에 탱크에 토르까지...
13/04/30 20:54
수정 아이콘
토르-화갑병-탱크-지뢰...
하루빨리
13/04/30 20:55
수정 아이콘
토르 조합할거면 의료선 4기 정도 조합하는것도 괜찮더라고요. 마초방송에서 연승전할때 봤는데 메카닉 조합에서 의료선이 섞이면 화염 기갑병과 토르 생존력이 급상승합니다. (화염기갑병은 회복으로, 토르는 아케이드 컨트롤로요.)
13/04/30 20:55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도 병력 관리가 꼼꼼했으면 화염기갑병 체력 유지가 되서 방금 교전은 압승했을텐데요.
swordfish
13/04/30 20:56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뮤탈을 매경기 쓰니 최지성 선수가 노리고 나왔네요.
13/04/30 20:56
수정 아이콘
인구수 트러플나서 돈이 빵빵 남습니다.
13/04/30 20:56
수정 아이콘
조촐하게 때리는데 무섭..
13/04/30 20:56
수정 아이콘
저그가 자원이 남는건 둘 중 하나죠. 애벌레 생성이 늦었거나, 쓸데없이 저글링 같은데에 애벌레를 다 썼거나니까요.
swordfish
13/04/30 20:57
수정 아이콘
이러니 아무리 뮤탈을 사랑해도 적당히 써야죠.
13/04/30 20:57
수정 아이콘
아 불나방이다~ 불나방이야!
All Zero
13/04/30 20:57
수정 아이콘
실력차가 나네요..
흐콰한다
13/04/30 20:57
수정 아이콘
최근 저테전 테란이 메카닉 쓰는 경기에선 저렇게 나간 테란 한방이 저그의 적절한 시간끌기와 병력조합과 둘러싸기에 잡아먹히는 광경만 본 것 같은데...
이번 경기는 다르군요.
Colossus
13/04/30 20:58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조4위는 예상했지만 기대보다 더 암담하네요.
13/04/30 20:58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경기는 항상 뭔가 엉성하네요...크크..
샤르미에티미
13/04/30 20:58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확실히 경기력이 떨어집니다. 스타일이 경기력을 보완하는 선수에요.
13/04/30 20:58
수정 아이콘
이게 최지성 선수가 잘한건지 이영한 선수가 실력이 떨어지는 건지....참..
13/04/30 20:59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대처도 안 좋고, 경기력도 안 좋았습니다. 화염기갑병 견제로 당한 피해 감안해도 일방적인 차이였습니다.
Colossus
13/04/30 20:59
수정 아이콘
후자죠.
흐콰한다
13/04/30 20:59
수정 아이콘
아직 끝난건 아니죠 그래도.
13/04/30 21:01
수정 아이콘
글쵸...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이영한 선수 지는 경기에서 본인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야 하는데 그런게 잘 안보여요...
13/04/30 21:00
수정 아이콘
엔진해설도 경기력을 조심스럽게 언급하네요..
이영한 선수 16강까진 어떻게 올라올 수 있겠지만..매번 거기까지에서 멈추면 아쉽쟈나요..
이영한 선수 뭔가 유연하게 한번 해봅시다. 본인의 스타일에 본인이 갖히고 있어요..
13/04/30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 흔히 말하는 피지컬을 끌어올릴 필요가 보입니다. 너무 움직임이 둔해요. 이러니 주도 하에 밀어붙이면 이기는 경기가 나오지만, 한번 막히고 나면 주구장창 휘둘리다가 끝나죠.
Colossus
13/04/30 21:01
수정 아이콘
모 커뮤니티에서는 이영한 선수 보고 이렇게 평하네요...'마음만은 넥라'
13/04/30 21:01
수정 아이콘
크크 일명 공고라 불리우는 곳일거 같네요..
swordfish
13/04/30 21:0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조합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이건 이기든 지든 말이죠.
유리할 때는 이래서는 결국 카운터에 망하죠. 전투는 둘째 문제 치더라도 말이죠.
13/04/30 21:02
수정 아이콘
대군주 잡히네요...
13/04/30 21:02
수정 아이콘
세상에 대군주를...
내일의 香氣
13/04/30 21:02
수정 아이콘
대군주 사망...
샤르미에티미
13/04/30 21:02
수정 아이콘
침묵하는 해설들...;;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치명적이네요....
이 시간대에 대군주 잡히면...하아..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이영한선수..
L.lawliet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바퀴준비하는 이영한 선수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대군주 잡히고 바퀴 찌르기네요... 선택 자체는 좋긴 한데요.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김유진 인터뷰 올라왔는데 웅진 VS 최병현이 된 것이 인터뷰 마지막에 최병현이 8강에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꼴등으로 떨어질 것 같다. 라고 인터뷰 했네요
13/04/30 21:06
수정 아이콘
요다라면 한번 갓유진과 해볼만 할거 같은데....크크...
Colossus
13/04/30 21:03
수정 아이콘
곰티비 해설들 말이 줄어들었어요 조용하네요. 경기력이 안좋다는 증거죠.
swordfish
13/04/30 21:06
수정 아이콘
채정원 해설까지 조용하면 정말 큰 문제인거죠.
13/04/30 21:07
수정 아이콘
채정원 해설의 말을 막히게 한 선수는 역시 그 분...
Colossus
13/04/30 21:08
수정 아이콘
OCBS...
13/04/30 21:05
수정 아이콘
?? 대진이 또 바뀌었나요?

원래 A조 1위vsB조 2위 C조 1위vsD조 2위
B조 1위vsA조 2위 C조 2위vsD조 1위

이게 8강 대진으로 아는데 포모스나 디스이즈 게임에서는 B조 2위랑 김유진선수가 8강한다고 하네요;;
핫식스
13/04/30 21:06
수정 아이콘
아까 해설진이 김유진 선수는 D조 2위하고 8강을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포모스,디스이즈게임에서 실수한거 같네요
Yi_JiHwan
13/04/30 21:07
수정 아이콘
A1 vs B2 VS C1 vs D2

A2 vs B1 VS C2 vs D1 이 맞는데... 아무래도 오타나 착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4/30 21:08
수정 아이콘
역시 그게 맞군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13/04/30 21:08
수정 아이콘
오늘 하는게 A조 경기라고 잠시 착각한 모양인 것 같습니다.
13/04/30 21:06
수정 아이콘
해병들이 방패를 착용합니다
13/04/30 21:06
수정 아이콘
4벙커에서 이미 답이 없네요.
하루빨리
13/04/30 21:07
수정 아이콘
보고도 달리는 바퀴라...;;;
swordfish
13/04/30 21:08
수정 아이콘
아 온겜 해설이 존경 스럽네요. 제가 해설이라도 저런 경기는 못포장할거 같네요.
이건 이영한 선수가 큰문제지만요.
13/04/30 21: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적어도 경기는 이영한 스타일로 끌어가고 있어요..
지난번처럼 이영한이 아주 불가사의하게 이길 수도 있습니다.
잘해라 좀....
13/04/30 21: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저글링 대사촉진도 없죠...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09
수정 아이콘
뭐 분위기는 오늘도 협회1 비협회 1로 균형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네요
최지성 화이팅입니다 크크
All Zero
13/04/30 21:09
수정 아이콘
엔준영 조금씩 질책하기 시작하네요. 비판을 받아도 할 말 없는 경기력입니다.
Colossus
13/04/30 21:09
수정 아이콘
안준영 해설 화났어요 크크크
내일의 香氣
13/04/30 21:09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멘탈붕괴 인데요...
Colossus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안준영 해설 화내고 침묵모드 크크크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크........아무리 쉴드를 하려 해도 이경기는 완전히 기울었네요...
아 이영한 선수 이건 GSL 16강 수준에 좀 모자른거 같네요...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할 말이 없네요...
susimaro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대군주를 저렇게 흘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저그는 대군주를 찍으면 따로 빼거든요 랠리 안따라가게..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그 안준영 해설조차 긍정적인 말을 꺼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swordfish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엄옹 말이 맞죠. 강력한 거만 가지고 안되죠. 남이 뭘하는지 자기는 여기에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이영한 선수는 항상 자기 할것만해요...남이 뭘하는지 파악을 하고 그거에 카운터로 들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13/04/30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한 GG 최종전은 테테전이 됩니다
흐콰한다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박현우 황규석 두 선수 반성 많이 해야 되겠어요.
swordfish
13/04/30 21:12
수정 아이콘
두 선수야 워낙 이영한 선수가 특이하니 말린 거라고 봅니다. 물론 경기력은 별로 였지만요.
하지만 한두번 보니 최지성급 선수는 바로 대처해버리는 군요.
흐콰한다
13/04/30 21:15
수정 아이콘
은근 김성현 선수랑도 비슷한 것 같네요.

뭔가 특이한 스타일로 정윤종, 장민철, 이승현 등의 강한 상대들을 벼랑끝까지 밀어붙이긴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그 뒤로 파악당해서 내리 경기내주고 패배하는게 김성현 선수의 아쉬운점인데
현시점의 이영한 선수도 그 과일려나요.
하후돈
13/04/30 21: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특히 박현우! GSTL에서 그 좋은 경기력 어디다 던져두고 뭐에 홀렸던건지..흑흑
13/04/30 21:14
수정 아이콘
박현우 선수는 크게 반성해야죠...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와 상성덕분에 양방치기하고도 저그패배 GG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차기 스타리그 로열로더 후보 2명이 확정됩니다.
하루빨리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채정원 해설은 BSL만든게 더더욱 후회되겠네요...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천하의 엄재경 해설조차 포장이 버거운 경기력이었습니다...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는 남기웅,지동원,서성민선수중 한명과 챌린저 3라운드에서 붙겠네요
swordfish
13/04/30 21:13
수정 아이콘
세선수 모두 기대하는 선수라 재미 있겠네요. 물론 서성민 선수랑 붙이면 정말 아스트랄 하겠지만요.
흐콰한다
13/04/30 21:1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최지성 선수 조지명식에서 "방어만 하게 해주겠다"는 도발은 못지키게 되었으니
이 대결은 이영한 선수의 사실상 승리입니다.
13/04/30 21:13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에게 냉정히 말하자면 공격적인 운영이 전부인 선수가 되어선 안 됩니다. 지금의 공격적인 운영은 선수의 성격이 아니라 그냥 극단적인 선택에 불과해요. 그것도 부족한 기본기를 만회하기 위해서인가 싶을 정도로 중후반전에서 주도권을 빼앗기면 그 운영이 형편 없습니다. 좀 더 높은 성적을 내고 싶으면 상대가 예상하지 못할 공격적인 운영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기본적인 기량을 끌어올려야 할 겁니다. 지금 모습은 선수의 성격이나 행동보다도 그냥 실력 부족 같네요.
하후돈
13/04/30 21:15
수정 아이콘
그렇죠.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본기가 중요한건데..실수도 너무 많고...홈런은 조금 치긴 치는데 안타도 못치고 삼진만 당하고, 더군다나 수비력도 형편없는...그런 야구선수같은 느낌이네요..
13/04/30 21:16
수정 아이콘
그렇죠....조금만 본인의 경기를 복기하고...스타일을 살리되 좀 운영형으로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bomber가 이영한의 진화형일지도 모릅니다.
같은 올인이나 상황을 봐가며 하는 올인...
가루맨
13/04/30 21:18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하면 16강까지 올라온 것도 뽀록 아니었냐는 말을 들어도 할 말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내일의 香氣
13/04/30 21:19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은 이정훈에게도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 GSTL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머리속에 물음표를 띄우기에 충분했죠....
뻔히 드랍오는거 눈치 챈거 딱 한 번 막고 나가도 충분히 견제하고 이길만 했는데...
지뢰하나만 매설하고 괜시리 나갔다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안해도 될 고생을 자초하고.. 이도저도 안되었던게 생각이 나서....
(의료선이 지뢰 한방에는 안터지는데도...불구하고.. 왜 그랬을지...)
흐콰한다
13/04/30 21:2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삼성 팀 내에서는 유이하게 GSL 16강을 밟아본 선수이고 (WCS 포인트로는 팀내 2위) 충분히 경험많은 선수니까
뭐 이번 경기 되짚어보고 더 노력하겠죠.
13/04/30 21:14
수정 아이콘
저 시간에 대군주 잡힌 경기는
예전프로리그 결승에서 이제동이 (임요환이 만들었다는) 정명훈의 날빌에 당할 때 경기가 오버랩됩니다..
저 시간대 대군주 끊기면서 올인을 한다는 건 자기 할것 만 하겠다라는 고집이라고 밖에는..
13/04/30 21:18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제가 정찰 간 첫 대군주 끊긴 경기를 몇년만에 보는 듯하네요... 오픈 시즌 때도 보기 힘든 장면이었어요.
흐콰한다
13/04/30 21:21
수정 아이콘
이동녕이라고 이 분야의 거장이 한 분....
13/04/30 21:15
수정 아이콘
저걸보니 황규석선수는 더더욱 미스테리한선수네요.. 상대가 잘할때는 자신도 약빨고 상대가 실수를 거듭할때는 자신도 실수를 거듭해서 게임을 어떻게든 팽팽하게 만드는.... 근데 결과는 황규석선수가 지는걸 더 많이본것같고;;
하후돈
13/04/30 21:17
수정 아이콘
고병재보다 더 심한 기복왕중의 왕이죠...잘할 때는 정말 최병현 저리가라할정도의 속도감도 보여주는 선수인데...
흐콰한다
13/04/30 21:18
수정 아이콘
요즘 즐겨보고 있는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인데
참 '안쓰럽고 유감스러운' 선수죠.
13/04/30 21: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채정원 해설의 말문까지 막힌 경기는 아니었나 보네요. 그 분까지 막히게 하려면

https://www.ppt21.com/pb/pb.php?id=humor&no=15261

이 정도는 되야 하나봐요...
하후돈
13/04/30 21:18
수정 아이콘
진짜 코드 A에서 서성민과 이영한 선수가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다른의미로 희대의 명경기가 나올지도..
13/04/30 21:20
수정 아이콘
저는 방태수 선수와 이영한 선수의 경기도 기대되는 군요.
누구의 고집이 과연 더 셀것인가?
하후돈
13/04/30 21:22
수정 아이콘
오 이것도 재미있겠군요 크크크크
Colossus
13/04/30 21:21
수정 아이콘
서성민 선수는 요즘 잘하던데요...이 선수가 ome일때가 워낙 심해서 그렇지 잘할때는 진짜 잘해요.
가루맨
13/04/30 21:25
수정 아이콘
서성민 선수도 확실히 유망주이긴 한데, 높은 곳까지 가려면 교전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전투를 잘할 때는 잘하는데, 못할 때는 너무 못해요..
13/04/30 21: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운영을 제외하고 뭔가 하나'만' 특출나게 잘하는선수는 아주 초창기에 높은곳(대부분 4강?)까지는 올라갈수 있어도 그 이상은 버거운 느낌이 드네요

한번 높은곳에 오를수는 있어도 두번 3번은 힘들것같은 느낌이랄까.... 이후에는 내리막을 탈때는 심하게 내리막을 타고 뭐 가끔씩 16강 8강 찍을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힘든... 스 1시절이지만 이영한선수는 4강 한번 가보기도 했고요
주니테란
13/04/30 21:22
수정 아이콘
오늘 불판을 보니 김유진선수의 네임밸류가 많이 올라간듯 싶어진거같아서 이승현과의 대결도 기대가 되네요 어떻게 될지
에이핑크
13/04/30 21: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BSL은 진짜 기대되네요!!!

내일모래 강남이나 불판이나 스타1때 DSL의 분위기를 넘어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wordfish
13/04/30 21:22
수정 아이콘
뽀격기 화이팅!
13/04/30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내일 챌린저리그 1라운드를 다 치르는걸로 아는데 비방송 경기 결과는 언제 알려질지도 궁금하네요
swordfish
13/04/30 21:23
수정 아이콘
단 8경기만 볼수 있는거죠?
13/04/30 21:24
수정 아이콘
예... 챌린저리그 1,2라운드는 각각 8경기씩만 방송으로 보여주는걸로 알아요

3라운드는 전경기 다 보여주고요
13/04/30 21:26
수정 아이콘
챌린저리그 1,2라운드는 예전 곰 TV클래식 128강과 64강 1라운드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비방송 경기 결과는 방송중에 공개 될 것 같습니다
13/04/30 21: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리그 방식 개편으로 스타리그 연속 진출 기록은 깨기가 어려워 졌네요. 이영호는 지금 분위기라면 차기 스타리그 진출할 것 같은데 정명훈도 챌린저 1라운드부터 시작되어서 차기 스타리그 진출 가능성은 아직 낮으니까요. 스타리그 연속진출은 이영호가 계속 유지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13/04/30 21:24
수정 아이콘
일단 정명훈 선수는 대회 방식보다도 본인의 경기력을 끌어올려야죠. 지금 경기력, 특히 저그전은 경쟁력이 낮아보입니다.
swordfish
13/04/30 21:25
수정 아이콘
지금 코드 A 선수 중 C3와 3라운드 할 선수는 열렬히 최지성 선수를 응원하겠네요.
흐콰한다
13/04/30 21:25
수정 아이콘
해설진이 해외대회 언급하시니
며칠전 드림핵 무대의 그 특유의 테크노스런 클럽 분위기와 브금이 아직도 머리에 맴도네요.

뿅 뿅 뿅 뾰뵤뵹 뿅뿅 뿅 뾰뿅
13/04/30 21: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남기웅선수를 최소한 승강전에서 볼수있는건 좋긴 하네요

고석현선수의 기권으로 그렇게된거긴 해도...
13/04/30 21:26
수정 아이콘
망했는데요. 이건 은폐 밴시 날라가도 다 봤으니 피해 볼리가 없고요.
있어요399원
13/04/30 21: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벽에 흡수됐네요 진격의 사신
13/04/30 21:27
수정 아이콘
매우 허무하게 최지성 승리;;
All Zero
13/04/30 21:27
수정 아이콘
사신 활약좋았네요. 쿨지지.
가루맨
13/04/30 21:27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 너무 쿨지지 아닌가요?;
swordfish
13/04/30 21:27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쿨지지네요.
이건 솔직히 너무 할 정도인데요.
하루빨리
13/04/30 21:27
수정 아이콘
오늘 GSL 경기는 진짜 뭔가 허무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최지성선수가 1승 선취합니다!
흐콰한다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뭐 6드론 경기 한번 나왔다고 봐야죠 이건.
하후돈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역시 윤영서의 멘탈...;; 애매한 GG가 또 나왔네요..
힘든상황이긴 했는데..그래도 좀 더 버틸만 하지 않았을까요?
하루빨리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WCS 북미라도 상관없다는 의욕제로 윤영서 선수라... 아쉽습니다.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최지성선수 GSL에서 8강간게 한번뿐인가요? 그것도 역스윕패;; 2년전이란걸 생각해보면 정말 오래도 되었네요
흐콰한다
13/04/30 21:29
수정 아이콘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MLG 우승자 최지성ㅠ
13/04/30 21:28
수정 아이콘
이건 항복 선언이 아니라 중단 선언 수준이었죠...
swordfish
13/04/30 21:29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역전 제로도 아니고 정말 팬을 우롱하는 행동이죠.
하후돈
13/04/30 21:31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윤영서가 종종 이런모습 보이는게 정말 맘에들지 않아요....누가 옆에서 이런건 좀 가르쳐야되는데..박용운 감독님 이경기 보셨다면 제발 윤영서 선수 마인드좀 잡아주십쇼..
흐콰한다
13/04/30 21: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박용운 감독은 EG의 감독도 아니고 팀리퀴드의 감독도 아닌 프로리그용 임시감독이라 본격적으로 선수 하나 각잡고 지도하기는 좀 어정쩡한 위치같은데...
13/04/30 21:29
수정 아이콘
쿨이 아니라 나약함 인듯한데 이건..
하후돈
13/04/30 21:29
수정 아이콘
이런의미에서 이정훈 선수의 '근성'은 정말 본받을만 한것 같습니다. 저 상황에서 이정훈 선수는 끝까지 포기안하고 뭐라도 했을텐데..
저번 GSTL에서도 남은 사신 1기 마저 혼신의 컨트롤을 하고 GG를 치던데..
13/04/30 21:32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의 연기력이 동반된 근성은 뭐...크크..
내일의 香氣
13/04/30 21:34
수정 아이콘
언제였지... 자기가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자신은 이미 친출했지만.. 팀원이 탈락하게 되어서..
동반질출을 못함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분노의 절정을 봤던 그 경기가.... 생각납니다.
Colossus
13/04/30 21:29
수정 아이콘
경기 져도 해외 갈거니 상관없다는건가요;;
하루빨리
13/04/30 21:34
수정 아이콘
진짜 애매한게, 북미 넘어가기로 맘 먹었으면 이번 8강이 무의미해집니다. 성적이 좋아서 WCS 시즌 파이널까지 올라간다 쳐도 이번 시즌 북미 첼린지를 통과하지 않았으니 다음 시즌 북미 챌린지 예선부터 시작해야 하거든요. 반면 이번 시즌 8강을 포기하면 북미 챌린지 달려서 다음 시즌 북미 프리미어 리그부터 시작할 수 있죠.

저는 비록 선수들이 한시즌을 소모하게 되더라도 GSL이 만들어놓은 코드A->코드S 시스템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WCS 개편으로 인해 코드S(프리미어 리그)에 시드자리가 없다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좀 아쉽네요. 내년이야 시즌 초부터 지역 정하고 들어간다 쳐도 이번 시즌은 좀 꼬인 시즌이라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어쩔 수 없죠.
13/04/30 21:30
수정 아이콘
사실 32강 경기력이 장난 아니라서 16강 더 많이 기대했는데... 오늘 김유진선수 경기들은 정말 좋았는데 그 경기이외에는 경기력들이 좀 아쉽네요
칠리콩까르네
13/04/30 21:30
수정 아이콘
일꾼 2~3 짤리고 밴쉬는 일꾼 노킬에 앞마당부터 이미 차이나는데 쿨지지할 상황이라 보는데요
13/04/30 21:31
수정 아이콘
어려운건 맞는데(사실상 최지성 선수 실수 안 하면 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거기서 GG가 당연한거라면 오늘 경기 시간은 엄청 줄어들 겁니다.
swordfish
13/04/30 21:3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기기 어렵죠. 그러나 어느 선이 있는거죠.
13/04/30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영호 이윤열 등 엄청난 역전들은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후돈
13/04/30 21:3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면 거기서 쿨지지해도 되죠..하지만 프로는 아마추어와는 달라야 되지 않을까요? 아예 불가능한 상황도 아니었는데요..
13/04/30 21:30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경기도 좀 허무하게 최지성이 이길거 같다는 촉이 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32
수정 아이콘
GSL이 끝나면 곧이어 새벽 1시부터 WCS 유럽 C조 32강 ret(저),Thorzain(테),Titan(프),strelok(테)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국내 시청자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3/04/30 21:34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가 없는데다가, 딱히 기대되는 선수도 없네요.
Uncertainty
13/04/30 21:34
수정 아이콘
유럽이기도 하고 참가 선수들도..
swordfish
13/04/30 21:35
수정 아이콘
다 요즘 그러저러한 선수라서 좀 기대.감은 없네요
13/04/30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보통 대회에서는 한조정도는 보통 쉬어가는 경기라고 해야하나..어쨌든 매조가 수준높고 재밌을수는 없는 법인데;;

새삼 핫식스 시즌 4는 어떻게 그런 경기들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꼬깔콘
13/04/30 21:33
수정 아이콘
32강부터 결승까지 예스잼 꿀잼....
L.lawliet
13/04/30 21:33
수정 아이콘
좀 오버해서 단 한경기도 버릴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13/04/30 21:35
수정 아이콘
그 시즌의 약에 너무 취해서 그랬는지 그 다음 시즌 5는 많이 심심했던 느낌이 나네요....

자날 마지막시즌인 올해 첫시즌도 괜찮기는 했는데 저 시즌에 비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하후돈
13/04/30 21:33
수정 아이콘
그건..정말.....아마 역사상 그런 시즌이 다시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결승마저 최고의 명승부였으니...
에이핑크
13/04/30 21:37
수정 아이콘
내일모래있을 BSL은 제발 소문난 집에 먹거리까지 많은 명경기가 나오길 바래야할듯....
JuninoProdigo
13/04/30 21:48
수정 아이콘
신기한 건 선수들끼리의 합이 정말 잘 맞았던 시즌이었죠. 선수들의 평균 실력은 사실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정말 귀신 같이 좋은 대진이 계속 나오면서 각자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뽐내는 경기들이 계속 펼쳐졌죠.
swordfish
13/04/30 21:33
수정 아이콘
정말 윤영서 선수는 멘탈 이야기 안나올 수 없죠. 지금까지 팬들을 실망시킨게 몇번째인가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깜빡하고 불판을 안만들었었는데 오늘 10시에 펼쳐졌던 WCS 아메리카 F조에서는 최연식,SNUte 선수가 Vibe,theognis선수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었습니다.

내일 10시에는 임재덕, 김민형선수가 Fenix,Minigun 선수와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swordfish
13/04/30 21:35
수정 아이콘
최연식 선수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요. 최전성기가 공익 시절....
흐콰한다
13/04/30 21:35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 승강전에서 송현덕 대 변현우 여명에서 희대의 질질끄는 경기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땐 또 왜 선수들이 저렇게 팬을 생각안하고 승부근성이랍시고 헛된 고집만 부리느냐는 비난 목소리가 엄청 많았습니다.
오늘은 또 반대상황이군요.
13/04/30 21:36
수정 아이콘
그 경기는 솔직히 말해서 승부 근성을 이야기하기에는 상황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송현덕 선수보다도 변현우 선수가 문제였죠.
swordfish
13/04/30 21:38
수정 아이콘
정말 그경기는 승자 변현우 선수가 문제 였죠. 20분 전에 그냥 들어 갔어도 이길 경기를 참 질질 끌었죠. 송현덕 선수도 판단력이 황이었지만 후반의 태도는 칭찬할만하구요.
13/04/30 21:35
수정 아이콘
방금은 그냥 최지성 선수가 욕심 내고 본진에서 싸우는게 나았을 듯하네요.
13/04/30 21:36
수정 아이콘
최지성 천연벙커!!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37
수정 아이콘
으악 공중폭사 ㅠㅠ
흐콰한다
13/04/30 21:37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초반 약간 불리함을 윤영서가 잘 따라잡고 분위기 괜찮게 가고 있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최지성 칼을 빼드는데요~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최지성 얼마만에 8강인가요!!!!
내일의 香氣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여기서 티타임... 경기 감상하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던 GG...그 이름 콩파치노...
자기가 탈락한 것도 아닌데... 크크크

https://www.ppt21.com/pb/pb.php?id=humor&no=136968&divpage=23&ss=on&sc=on&keyword=이정훈
꼬깔콘
13/04/30 21:4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오스카상이네요
swordfish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윤영서 선수 실력은 대단합니다.
All Zero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윤영서가 떨어지다니.. 최지성 선수 잘했네요.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650일만에 8강 크크
곡물처리용군락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최지성 돌파 성공! 8강진출에 성공합니다!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JuninoProdigo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최적화의 승리네요. 윤영서 입장에서는 앞서가려던 2경기에서 넘어집니다. 이 경기는 윤영서 선수에게 WCS KR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은....
하루빨리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뻔하게(?) 최지성 선수가 올라가는군요.
하후돈
13/04/30 21:39
수정 아이콘
김정민해설 말씀대로 이건 정말 간절함의 차이였죠.
13/04/30 21:40
수정 아이콘
최지성도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드디어 스타리그 진출 하는군요.
시네라스
13/04/30 21:40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의 칼뽑는 타이밍은 정말 좋네요 윤영서 선수는 음... GSL에서는 정말 뭐라고 해야할까 잘 안되네요 멘탈문제라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해외가서 잘하길 바랍니다.
꼬깔콘
13/04/30 21:41
수정 아이콘
BSL~~~~~
13/04/30 21:41
수정 아이콘
윤영서선수가 3라운드를 기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때 박현우,김민규,홍덕,황의진선수중 한명이 코드 s로 가겠네요

각선수는 2번만 이기면 되는
13/04/30 2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윤영서 선수는 손목 문제도 있고, 나이도 95년생으로 매우 어리죠. 물론 어린 선수들 중에서 독하게 하는 선수들도 많겠고, 프로게이머 중에서 손목이 성하지 않은 선수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차기 시즌 지역 문제도 있기도 하고요.
JuninoProdigo
13/04/30 21:41
수정 아이콘
B조만 따로 스폰 안 붙나요?
13/04/30 21:42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가 김유진 선수와의 경기에 모든걸 하얗게 태우고...최지성 선수에게 그냥 무너지는 군요..
선수들이 tier1에서 윤영서를 원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swordfish
13/04/30 21:42
수정 아이콘
저분은 매번 보는 거 같아요.
흐콰한다
13/04/30 21:42
수정 아이콘
1경기의 초패스트GG빌드는 윤영서선수가 이 뒤로 두 경기를 잡고 올라가기만 한다면야
멘탈수습을 위한 포석으로 봐줄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결과가 이리 되버리니 선수 본인도 비난은 각오해야겠죠.
13/04/30 21:43
수정 아이콘
절실함의 차이라는 의미신가요?
13/04/30 21: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1경기는 큰 변수가 없는 한, 최지성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길 경기였다고 봐야겠죠. 그렇다면 선수 입장에서 그런 경기로 심리적인 위축을 받을 바에는 다음 경기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GG 선언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보는 입장에선 그런 생각이 들진 않겠죠.
JuninoProdigo
13/04/30 21:46
수정 아이콘
저도 저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건 실력차이 2단계 이상 나는 수준을 갖다 놔야 이길까말까한 수준이랄까요.
사령부도 늦고, 병력도 적고, 인프라도 늦게 늘어나고.. 어디 하나 앞서는 구석이 없으니 쿨gg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swordfish
13/04/30 21:47
수정 아이콘
당연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그게 팬들은 싫은 거죠.
하후돈
13/04/30 21:49
수정 아이콘
당연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2)
윤영서 선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선수가 될려면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반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Colossus
13/04/30 21:43
수정 아이콘
벙커 3번...오늘도 까이는 콩...ㅠㅠ
swordfish
13/04/30 21:44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가 송병구 선수나 이재호 선수랑 거의 비슷한 나이인데 참 대단한 마인드죠.
13/04/30 21:44
수정 아이콘
[수요일 : WCS 챌린저 리그 1 라운드 / 목요일 : GSL 16강 B조 경기가 있습니다.]
하루빨리
13/04/30 21:44
수정 아이콘
8경기만 보여주다보니 네임벨류 짱짱한 선수들 경기만 보여주는군요. 크크크
흐콰한다
13/04/30 22:08
수정 아이콘
신예선수들의 경기 역시 다른 유명선수 못지 않게 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금요일 비방 경기가 못내 불만입니다.
흐콰한다
13/04/30 21:45
수정 아이콘
오늘 일은 두고두고 한소리 듣겠지만 윤영서가 이번 시즌 32강에서 명경기 다수 선사해준게 또 있어서 없으면 좀 허전할 선수이긴 한데...
높은 확률로 해외갈듯하니 거기서라도 작년처럼 잘해보기를.

최지성 선수는 2011년 진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드디어 8강 복귀하는걸보니 기쁘네요.
이미지가 맘에 드는 선수라 한 건 해줬으면 합니다.
L.lawliet
13/04/30 21:47
수정 아이콘
손목 부상이 있는 선수들에겐 해외 쪽이 장점도 있다고 보긴합니다. 경기 텀도 짧으니 적당히 휴식하면서 충분히 연습할 수도 있고
13/04/30 21:45
수정 아이콘
내일 챌린지도 정말 재미있겠네요...크크
오랜만에 정명훈과 허영무를 볼 수 있겠네요..^^
JuninoProdigo
13/04/30 21:45
수정 아이콘
묵언수행 하는 기사도와 박대만 크크크크
하후돈
13/04/30 21:47
수정 아이콘
나이 이야기 나와서 하는이야기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윤용태, 최지성, 김재훈, 이재호등의 선수를 볼때마다 알 수 없는 감사함과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선수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와서 신인 선수들에게 훌륭한 본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네라스
13/04/30 21:51
수정 아이콘
음... 최근에 윤용태 선수가 활약한 적이 있나요 김재훈, 이재호 선수와는 다르게 프로리그에서도 전혀 못봐서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겠네요;;
가루맨
13/04/30 21:5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성적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개인리그 예선에서 번번히 탈락하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
13/04/30 22:30
수정 아이콘
윤영서선수 첫인상이 웬지 심하게 근성없어 보인다 싶었는데 진짜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92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나진 쉴드 vs SKT T1 1팀 #2 [293] 키토4350 13/05/01 4350
2591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수요일 불판 # 2 (순위+기록) [71] k`3586 13/05/01 3586
2590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나진 쉴드 vs SKT T1 1팀 #1 [324] 키토4017 13/05/01 4017
2589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Challenger League 1Round [116] 천상3274 13/05/01 3274
2588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KT Rolster A vs MVP Blue #2 [287] 키토4132 13/05/01 4132
2587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강 - KT Rolster A vs MVP Blue #1 [315] 키토4399 13/05/01 4399
2586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수요일 불판 # 1 [281] k`3782 13/05/01 3782
2585 [철권]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 한국 대표 선발전, 4강 ~ 결승전 [192] 감자튀김2858 13/05/01 2858
2584 [확밀아] 오리 꽥꽥. 병아리 삐약삐약. 가챠는 가챠없죠. [311] 은하관제6397 13/05/01 6397
2583 [LOL]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 [225] 감자튀김4138 13/05/01 4138
2580 [MLB]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 <류현진 선발 등판> # 3 (끗 - 3승 6이닝 12k) [228] k`6309 13/05/01 6309
2579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Challenger League 1Round [141] 저퀴3633 13/05/01 3633
2578 [MLB]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 <류현진 선발 등판> # 2 (현재 5이닝 10k) [303] k`5024 13/05/01 5024
2577 [MLB]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 <류현진 선발 등판> # 1 [342] k`5212 13/05/01 5212
2576 [퍼즐&드래곤] 오 나의 헤라님. 수요일 불판입니다. [197] 화잇밀크러버8027 13/05/01 8027
2575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R] 레알 마드리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불판 (2) [135] 반니스텔루이2529 13/05/01 2529
2574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R] 레알 마드리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불판 [348] 반니스텔루이2512 13/05/01 2512
2573 [확밀아] 기쁘다 퀸슨 오셨네, 백만아서 맞으라~ [306] 티니5500 13/05/01 5500
2572 [LOL] 모즈룩 장인어른 초대손님 형광물질편 [68] 이즈리얼5881 13/04/30 5881
2571 [야구] 2013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화요일 불판 # 2 (종료) [151] k`2747 13/04/30 2747
2570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MANGOSIX GSL 16강 C조 #3 [223] 저퀴3456 13/04/30 3456
2569 [확밀아] 퀸슨께서 강림하사, 과금러의 주머니를 털어가더라.. [266] 티니5673 13/04/30 5673
2568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MANGOSIX GSL 16강 C조 #2 [291] 저퀴3498 13/04/30 34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