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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12:58
이번 챌린저리그 방식은 예전 곰 TV 클래식 128강과 64강 1라운드 라고 보면 되는데 챌린저리그는 곰TV와 온게임넷이 나누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많은 경기를 볼 수 있고 다양한 경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05/01 13:20
WCS 아메리카가 32강 E조가 방금 끝났습니다. 임재덕선수가 1위로, 김민형선수가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선수들 화이팅입니다!
13/05/01 13:25
저그가 진화장 연구도 느리고, 이렇게 병력 낭비하면 테란 공방 2단계에 훅 밀립니다. 특히 의료선으로 온 소수 견제 병력을 일렬로 와서 못 막고 전멸한다거나, 여왕 컨트롤 안 해줘서 잡히는건 큰 실수에요.
13/05/01 13:29
강민수 선수 뭐하는건가요? 진화장 근접 공격 연구는 1단계 찍어놓고 추가로 안 눌렀죠. 울트라리스크 갈 준비해야 하는데요. 포자, 가시 촉수 전혀 없고요.
13/05/01 13:39
맹독충+바퀴로 한번 찌르기해볼 생각인 듯하기도 하고, 일벌레는 약간 과할 정도로 잘 찍어놨죠. 거의 지금 건설하는 제3확장 일벌레까지 다 충원해놓긴 했죠.
13/05/01 13:43
강민수 선수의 선택이 좋았고, 정명훈 선수가 바퀴 의도를 파악 못한게 컸습니다. 최소한 전진된 병력을 허무하게 잃지 않았다면 어떻게 막아볼만 한데, 그것도 아니었고요.
13/05/01 13:52
화염기갑병 컨트롤이 별로였죠. 양방치기 들어간 화염차도 컨트롤을 못해서 제대로 일벌레만 공격하지도 못했고요. 후속타도 어중간했어요. 경기를 크게 기울게 할 수 있었던 견제였는데 재미를 못 봤네요.
13/05/01 13:56
방금은 맹독충 다 취소하고 빠졌어야죠. 거기서 왜 계속 변태하나요? 아까 건설로봇 피해가 크긴 한데, 건설로봇 40기 가량에 궤도 사령부 세 곳, 저그가 일벌레 60기 미만이면 할만합니다.
13/05/01 14:04
후반이 아니라 중반조차 바라보지 않고 가스까지 소모해가면서 찌른 찌르기면 재기 불가능의 피해를 줬어야 했는데, 물론 피해가 적었던건 아니지만 충분히 회복할만했죠. 거기서 추가로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나온건 좋은데, 무의미하게 맹독충 변태하다가 테란 병력에 잃으면서 반대로 본인이 의료선 견제를 못 막고 흔들리니 테란이 건설로봇 계속 찍을 시간을 주고도 남고, 결국 주도권까지 내준 셈이죠.
13/05/01 14:20
조성호 선수가 필사적으로 제2확장에서 잘 막은데 비해서, 권태훈 선수의 저글링은 앞마당 들어간건 낭비고, 지금도 일벌레 안 찍고 저글링만 뽑는데 견제 못 하면 많이 힘듭니다.
13/05/01 14:26
양 선수 모두 처절하게 가난하네요. 권태훈 선수가 차라리 앞마당부터 활성화하는게 나아보였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대응한 느낌인데요? 오히려 불사조 쌓여서 확장 하나만 돌아가면 함대 신호소 올릴 수 있죠.
13/05/01 14:30
이게 뭔가요...
역장 쓴다고 정작 수호방패는 못 쓰고, 적당히 방어만 취하면 될텐데 괜히 너무 도발하다가 그대로 밀렷네요. 밀땅도 적당히 해야죠;;
13/05/01 14:33
조성호 선수 경기 다 잡아놓고 마지막 교전 미스로 1세트 내줍니다.
저글링과 바퀴를 그렇게 들이붓고 손해봤음에도 어쨌든 계속 시간벌어서 뮤탈띄우며 그 상황에서 플토 한방 막아낸 권태훈도 피지컬 하나는 확실히 있는 선수에요. 뭐 애초에 조성호 선수가 그렇게 휘둘릴 필요가 없었긴 하지만... 쫄깃한 경기였네요.
13/05/01 14:35
조성호 선수도.. 멘탈 약하다고.. stx코칭스태프가 걱정하던데..
과연 저번 세트.. 자신의 실수로 진 멘탈을 과연 극복할지...
13/05/01 14:43
stx 팀 분위기도.. 좋은데.. 조성호 gsl우승자를 꺾고 2라운드에 올라가나요...
아니면.. 권태훈선수.. 우승자의 위엄을 보여줄것인가..
13/05/01 14:49
권태훈도 3세트 지면 안상원 처럼 우승이후 코드S-코드A-코드B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코드A와 코드B가 챌린저리그로 바뀌었지만 말입니다.
13/05/01 14:56
아 그리고 참고로 공허와 타락귀간에 전투에서는 공허가 타락귀 2배수는 가볍게 드시고, 2배수이상 타락귀를 모아야 공허를 잡을수있습니다.
13/05/01 14:57
원래 상성이 뮤탈>공허>타락귀>불사조>뮤탈 인데 저상황에서 뮤탈나오면 토스는 감사하죠;;공대공으로 한정하면 뮤탈의 공격 사거리는 너무 짧습니다
13/05/01 15:00
자유의 날개에서는 공허포격기의 상성이 감염충이였는데, 감테와 진균 모두 약해지면서 저그가 정신을 못차려요
뭐 곧 감염충이 상향되겠습니다만
13/05/01 15:05
지금은 챌린저 1라운드지만 같은팀 선배인 박수호선수도 GSL 한번 먹고나서 다음대회 광탈하는등 후유증이 있는 모습이었으나(아마 32강이 3전제로 개편된이후 전대회 우승자가 다음대회 32강 탈락한건 박수호,권태훈선수밖에 ㅠㅠ) 그래도 금방 올라가서 이후에 4강한번더 찍기도 하고 꾸준히 GSL에 진출했는데...
권태훈선수는 추락이 너무 심한것 같아 안타깝네요
13/05/01 15:05
정규프로그램 안에서라면 몰라도
CF에서 소리꽥꽥 질러대는건 진짜 별로던데 누가 기획한건지... 뭘 홍보하려는건지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극한으로 끌어올린 APM으로 바로 음소거죠 저런건-_-
13/05/01 15:36
테란이 약간 과하게 방어에 신경 쓴 느낌이 있고, 앞마당으로 내려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 저그가 제2확장도 바로 가져가기도 했고요.
13/05/01 15:42
아까처럼 채도준 선수가 벙커 좀 잔뜩 지으면서 수비했으면 어땠을까 싶고, 전투 방패는 제가 봐도 실수 같네요. 너무 느린데요? 이제 뮤탈리스크 오는데요.
13/05/01 15:51
이번 WCS-GSL에 MVP팀 소속 선수들 16강에 없었죠? GSTL 중간성적은 좋은걸로 기억하는데 개인리그에선 성적이 좋지 못하네요. 방금 오전조에서 예선으로 간 선수만 2명...
13/05/01 16:01
조중혁, 서성민, 박수호, 황규석, 신상호
아직 MVP 소속만 5명이 일단 챌린지에 남아있긴 하군요. 신상호 선수 경기력은 항상 불안하지만 1R 상대가 다른 선수보단 수월하다고 평가받는 삼성의 유준희 선수라서 통과 가능성이 없진 않고... 그나저나 채도준 선수는 저번 승강전에서 불태워버린건지....
13/05/01 19:33
WCS 오후경기 불판도 이 게시물로 계속 이어지는건가요?
현재 오후 경기 결과는 김정우 선수가 김영일 선수를 2:1로 꺾었고 지금 진행중인 경기는 이정훈 선수와 강초원 선수의 경기로 현재 강초원 선수가 1승 선취한 상태입니다.
13/05/01 19:52
이정훈 선수와 강초원 선수의 경기는 2:1로 이정훈 선수가 승리하면서 이정훈 선수는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됩니다.
챌린지 리그 최초로 테란이 올라가는군요
13/05/01 20:18
아무래도 인기가 없다기보다는 불판이 밀리면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이 바뀌게 되면 불판을 이어가는 것보다 불판을 새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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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vs 강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