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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17:44
선수 풀 자체는 SKT가 KT보다 꽤 넓다고 봅니다.
SKT는 정명훈 선수도 나름 잘해주고 있죠. 오히려 원이삭 선수가 프로리그에서는 아직까지 평타 정도의 활약이구요.
13/05/27 17:53
개인적으로 웅진다음에 라인업괜찮은팀은 skt라고 생각하네요.
원이삭,정윤종선수가 일단 극강이고 정명훈,어윤수,최민수,이승석선수도 괜찮고요. kt는 이영호탑에 주성욱선수가 두번째지만 타종족전이 동족전에 비해 좀떨어지고.. 김대엽선수가 좀더 활약해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위너스에서는 kt가 이영호선수가있으니 승리가능성이 높지만 6라운드가면 왠지 다시 떨어질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13/05/27 17:58
원이삭선수가 지금 몇승몇패 했나요? 제가 보기에는 극강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티원의 정윤종 다음인 두번째 카드는 정명훈 아닌가요?
13/05/27 18:03
프로리그 한정으로는 정명훈 선수가 좀 더 낫죠.
원이삭 선수도 프로리그 전적은 엄할 약간 웃도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SKT는 평타 정도 쳐줄 수 있는 카드는 많은데, 선수가 넘쳐서 못 나오는 느낌이 강하죠.
13/05/27 18:03
흠.. 전체적인 토스중에는 극강중한명인데 프로리그안에서는 정윤종선수가 에이스가 맞더라고요.
전적은 확실하지않지만 꽤 승률도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정명훈선수는 초반에는 두번째 카드였는데 원이삭영입후 세번째로 밀려나고 슬럼프도 빠져있었지만 현재 극복하고 상승중인느낌이네요.
13/05/27 18:28
일단 테란 배째라식 트리플을 보고 같은 운영싸움으로 간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요..적어도 찌르기 한번은 들어가줘서 피해를 주거나 끝낼 수 있으면 끝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같은 경우도 너무 놔뒀어요..
13/05/27 18:25
천공 발톱 업그레이드 안 해도 이런 양상이 되는군요. 한 번 자리 잡으면 안 밀릴 자신이 있어야 할 수 있는
플레이라고 봅니다.
13/05/27 18:27
이런 힘싸움연습 상당히 많이해서 지금 완전 깔끔해졌네요.
이영호선수 최근 저그전에서 보통 이런힘싸움하다가 전선만 유지하고 의료선 견제갔었는데 오늘은 그냥 힘싸움으로 밀어버리네요.
13/05/27 18:38
GSL리매치네요. 그당시 이영호 선수의 고집이 1경기에서는 밀듯 밀듯하다 수비력에 막혀서 지고 2경기에서는 카운터맞고 진느낌이 컸는데, 그 이후 얼마나 고심했을지 기대됩니다.
13/05/27 18:45
프로리그 시청자 수가 확실히 예전보다 늘어난 것 같습니다.
통신사전이라는 빅 매치인 걸 감안해도 네이버 시청자 수만 18000 이상 되네요.
13/05/27 18:53
원이삭 선수 역시 강하네요. 이영호 선수가 잘하긴 하는데 각 종족 상대로 벽을 느끼게 하는 선수가 한 명씩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KT는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13/05/27 18:54
폭풍만 그렇게 안 맞았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이었죠. 쏘는 족족 정타로 들어가버리니 이길 수가 없죠.
예전에 정윤종 선수가 인구수 100정도에서 테란 170병력이 오는 걸 막은 적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13/05/27 18:55
중상급까지는 어떻게 물량으로 잡는데 소위 3토스급한테는 안되네요
이 셋은 테란전 운영능력이나 교전능력이 워낙 탁월해서 물량으로 잡기는 너무 힘들죠
13/05/27 18:56
멀티깰때 6마리 건설로봇동원까지는 참 좋았는데 한방싸움에 너무 폭풍맞었네요. 이길수있다고 생각한 병력이긴한데.. 폭풍만 그렇게 안맞았으면;
13/05/27 18:58
거 병행초기때는 다른종족전도 사실 그렇게 좋다고 볼수없었지만 저그전이 제일 문제.... 자날 막판때는 테란전이 제일 문제.... 군심들어와서는 토스전이 제일 문제;;
한종족전을 메꾸면 한종족전이 다시 문제가 되는군요;; 원이삭선수는 정말 고위기사 활용 잘하고요
13/05/27 19:04
그냥 종족상성에 맞춰가는 A급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자날때는 저그가 강세였으니 저그에 약하고, 군심때는 토스가 테란한테 막강하니 토스전이 약하고..
13/05/27 19:01
그렇다면 김대엽-주성욱이군요. 주성욱 선수가 정윤종 선수와 200싸움 하는 걸 보고 싶긴 하지만 과연 거기까지 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13/05/27 19:01
김대엽 선수가 올라왔네요. 음.. 주성욱 선수가 나은 카드가 아니었나 싶은데 다음에 정명훈 선수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했나요..
13/05/27 19:37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일정이 정해진 것 같네요. 데일리e스포츠 기자석에 관련 된 내용이 나오는데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끝나는 주 그 다음 토요일에 바로 결승을 진행된다고 하네요. 협회는 부인했지만 온게임넷 일정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3/05/27 20:36
지금까지는 그래도 정윤종 선수의 위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 다 잘했지만 정윤종 선수는 지는 체제로 공격가고 수비한 것이라서요.
13/05/27 20:41
이렇게 되면 1위 직행은 이번주에 1승1패만 하더라도 웅진이 유리하겠네요. 이번 포스트시즌 일정 봤을때에는 1위팀이 유리할것 같은데요
13/05/27 21:18
GSL 결승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는 STX가 포스트시즌에서 약하기 때문에 지금 봤을때에는 웅진 VS SKT1 아니면 KT 롤스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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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Action,저) vs
어윤수(Soo,저)→어윤수 승
이영호(Flash,테) vs
이영호(Flash,테) vs
원이삭(parting,프)→원이삭 승
김대엽(Stat,프)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