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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8 20:51
원딜로써 그렇게 답은 없는건 아닌데.. 상향 되고 나서의 상황이 좀 많이 바뀌었을뿐이죠..
지금도 나름 원딜로는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원딜 치고는 공속보다는 한방이 강한지라.. 좀 특이한 플레이를 요구하기도 하구요.
13/05/28 20:49
시즌3 초반에는 사실 현재 cj 메타가 강세가 아니었거든요. 여전히 탑 브루저의 시대였고
그걸로 인해 이번 스프링 시즌 초반까지 kt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kt가 그 이후에 무너진게 스프링 시즌 중에 변해버린 메타에 특히 탑 썸데이 선수가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탑라이즈, 미드 케넨 선택은 썸데이와 류가 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생각하니 긍정적이네요. 인섹도 그라가스부터 이블린까지 다양한 모습 여전히 보여주고 있구요.
13/05/28 20:50
상관 없을 겁니다.
NLB는 애초에 입장 순서가 상관없어요 챔스에선 탑-정글-미드-원딜-서포터 순으로 입장에서 픽밴 화면 - 게임 스펠화면까지 다 맞추지만 NLB는 애초에 그렇게 안하기 때문에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5/28 20:55
아닙니다;
오늘은 지금 맞춰져 있는데 안맞추는 날도 있고 자기들 맘대로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근거가 저도 그 규정에 대해 궁금해해서 최근 경기를 찾아봤기 때문입니다. http://nicegame.tv/bbs/view.php?id=ngtv_lol_nlbvo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no=486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SKT 1팀과 LG-IM의 지난 경기입니다만 순서 자기맘대로에요. 리그 중에 규정 바뀌었단 말은 없었고,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상관없는 거 같다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지난 번 데프트 선수 계정문제 때 문의도 해봤었는데 NLB랑 챔스랑 아예 따로 규정이 있더군요. 챔스 규정은 찾기도 힘들지만..
13/05/28 20:59
1초 전까지 스왑눈치싸움하는 게 경기내용에 영향주는 게 별로라 제한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고... 이게 지난번에 한 번 얘기 나왔고 밴카드 하나 강탈하는 벌칙이 있었던 것 같아서 확인하려고 한 겁니다.
13/05/28 20:51
제 기억으론 빨강 AD - 노랑 방어 - 파랑에 마방 약간 + 주문력 - 왕룬 주문이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ㅠ 집정관님이 겜게에 써주신 공략에선 파랑이 쿨감이었던 듯 한데, 쿨감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13/05/28 20:54
다시 포즈 되었습니다.
라이즈와 앨리스와 맞라인을 보고 싶네요 (?) 뭔가 라이즈가 밀릴것같긴한데 너무나 당당하게 맞라인 가는 것 같아서 뭔가 기대됩니다
13/05/28 20:5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235661&page=1&recommend=1&recommend=1&bbs=
CJ의 미친 탑라이너 샤이, 플레임이 하는 탑 라이즈는 아무나 따라하는게 아니죠.
13/05/28 20:57
엑토신이 빠른 강타에 이어서 봇갱킹을 갔으나 라이즈가 잘 버텨내면서 오히려 이득봅니다.
라신은 딸피로 집에 가야 했고, 스펠도 없어요
13/05/28 21:09
저런 액토신 리신 놔두고 헬리오스를 3대 리신으로 꼽은 클템 크크크크
헬리오스는 아무리생각해도 작년 mlg스프링 이후로 엠비션 버스 플레임 버스 탑승자인데..
13/05/28 21:13
후반 가면 라이즈가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라이즈가 템이 11분 로아가 떴으니 유리하다고 할 만도 했죠.
문제는 썸데이 라이즈 존재감이....
13/05/28 21:13
근데 이즈가 이거 파랑이즈가면 망할텐데요. 2ap상대로 파랑이즈 가보면 그냥 삭제해달라는거 라는걸 알텐데..
더블립도 올 ad상대로 간거죠
13/05/28 21:13
지금 서버 대기열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과연 NLB는 끝까지 무사히 할수 있을까요??
대회섭도 일반섭 귀퉁이에 붙어있다는 댓글 보고 올립니다.
13/05/28 21:14
훈수좋은날 너무 아쉽네요. 경기가 어려워질 것 같을때 라이너들이 솔로킬로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스폰좀 구해주세요
13/05/28 21:20
정글템 간 카시 딜 진짜 어마어마하죠.. KT B 머하나요..
류는 존야 한번 못쓰고 죽는게 몇번째인지.. 류 최고의 문제는.. 망하는 겜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요.. 흥할때랑 다르게 안풀리면 너무 긴장을 많이 하는건지
13/05/28 21:21
류는 앰비션 다음가는 미드라이너라고 봤는데 12강 마지막경기 이후 완전히 폼이 없어졌네요.
역시 그 경기는 선수들에게 독이었습니다. 자신감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13/05/28 21:21
크크크크 올스타전에는 들어오는 케넨을 인섹이 리신으로 차냈는데..
이번경기에는 발로 우리팀 케넨을 차서 상대 진영으로 넣어버리고 싶을듯..
13/05/28 21:24
케넨 대처가 완벽그자체입니다.
리신으로 차내는걸로 케넨을 1차 카운터하고, 케넨이 점멸로 파고들때는 탈진으로 2차 카운터하니까 진짜 뭐 할게 없게 만드네요 케넨의 오랜 카운터가 탈진이었는데 서폿이 다시 탈진을 들기시작하면서 케넨이 또 안나오려나요
13/05/28 21:32
크크 저도 진짜 예전 쉴드도 만들어지기 이전 edg시절부터 봐왔던 터라.. 훈참 ... 한번은 잘되는거 보고싶은데 과연 어떨지.. 크크 참 조용한 선수인데 이렇게 별명이 늘어난것도 웃겨요.
13/05/28 21:25
신의 훈수..
KTB는 12강 그 경기 이후 완전히 내려왔네요 그경기가 진짜 실력인가 싶을정도로;; ; 장판만 보면 깔고 앉고 싶어지는지들;;
13/05/28 21:25
픽자체부터가 의아하긴했지만 그런걸 떠나서 ktb는 최신메타에 적응을 못하네요. 다시한번더 정상을 도전하는팀이 되려면 쉽지않아보입니다.
13/05/28 21:28
왠지 썸데이 선수가 케넨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어요.
오존과의 경기에서도 선픽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케넨 항상 열어주더라구요. 사실 미드에서의 케넨은 별로 좋은 챔프가 아닌거 같아요 ㅠㅠ
13/05/28 21:28
일단 탑 라이즈는 샤이 플레임한태 은밀한 개인교습 받고 쓰는 걸로
3칼 먹고 11분 로아 찬 라이즈가 이렇게 무능해보일 수가 없네요 노답이었어요
13/05/28 21:28
일단 썸데이가 폼이 내려간게 심각하고요.
류는.... 유리한걸 굳히기를 하는 능력은 좋을지 몰라도.. 불리할 때 판을 뒤집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것 같네요. 불리한 순간에 스스로 긴장해서 존야 못쓰고 죽기 / 벽점멸 / 제자리 점프.. 같은 장면을 너무 많이 만들어요.. 훈수좋은날은.. 확실히 훈선수가.. 올드라서 그런지.. '그동안 메타를 거쳐간' 챔프를 다 다뤄봤다는게 이럴 때 크네요. 카시오페아라..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13/05/28 21:30
어설프게 CJ 전략인 탑라이즈 미드케넨 하다가 캐릭터 숙련도 안되서 망한 판이네요.
올스타전 시청한 후 라이즈를 픽한 썸데이의 이상은 샤이였는데 현실은 스카라........
13/05/28 21:30
썸데이는 하는거보면 전형적인 탱커에요. 들어가서 다 맞아주고 이니시거는 애인데 그거 말고는 실력이 부족합니다. 1경기 쉔은 정말 잘했죠. 쉔, 레넥톤같은 챔프가 메타에서 멀어지니 슬슬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13/05/28 21:30
신의훈수 그날 극딜당해가지고 나간 멘탈이 아직도 안돌아온건지.... 경기력 저하가 너무 심해서 이걸 뭐라고 해야될지...
섬데이 선수야 메타 바뀌고나서 계속 저모습이니까 뭐 이해는 가는데 류가 저렇게 폭망할줄은.... 카오스에서 꾸준함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던 선수인데...
13/05/28 21:30
KTB는 인섹이 캐리하는 길 말고는 다른방도가 안보이는 정도네요
스코어, 류는 캐리라고 하기엔 인섹이 떠먹여 줘야 얻어먹는 정도고 썸데이는 지금 폼상 안싸기만 해도 평타를 치는거라..
13/05/28 21:34
스코어는 혼자서도 잘하는 편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봇듀오끼리 냅두면 밀리진 않아요 1인분은 하죠 상대가 프레이랑 옴므만 아니면요..-_-;
근데 문제가 스코어는 혼자서 모든걸 다 캐리하고 죽여버리는 하이퍼캐리의 선수가 아니란거죠 일단 현메타가 원거리딜러가 그런 상황을 만들기도 쉽지 않고요. 류는....그냥 요새 왜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LA다저스에서 류현진이 잘하니깐 한국에서 류는 못하네요(..)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텔레파시가 안통해서 그런가....는 개뿔 이게 무슨 개드립인지 류는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거지...썸데이처럼 메타에 적응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완전 후달리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흠
13/05/28 21:32
라이즈를 훈선수 공략보고 배운 입장에서... 훈선수 그렇게 까이지만, 망할땐 확실히 망해도 할땐 확실히 해 주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네요. 뭐 앰비션급의 미드캐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류급은 되는걸로...
13/05/28 21:32
썸데이는 폼이 내려갓다기보다도 브루저 류의 딜탱챔프에 특화된 선수라고 보는게 맞죠. 탑AP를 못다루면 현메타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겠는데, 숙련된 모습이 아예 안나오네요. 이러면 라간하고 다를게 먼지....
13/05/28 21:35
그래도 스코어는 잘합니다. 정말로 기량이 좋네요. 타선수들이 폼다 떨어져서 헤메고 있는데 스코어 마파는 그래도 평타이상쳐주네요 ㅠㅠ 어휴 인섹아 그냥 바텀갱을가서 스코어를 밀어줘봐..
13/05/28 21:37
스코어나 마파는.. 까긴 했는데.. 사실 늘 꾸준한 평타를 칩니다.
문제는 임프/프레이처럼.. '판을 뒤흔드는' 원딜이 아니라서.. 스코어의 장점은 안망한다는 거고.. 단점은 캐리를 하진 않는다는 건데.. 탑/미드의 부진이 진짜.. 썸데이 선수는 그냥 잘하는 브루저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네요.. 3킬 먹은 라이즈가 존재감 저렇게 없기도..
13/05/28 21:35
그러고보면.. 훈 선수나 라일락 선수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롤 유저들이 시작할때 보고 배운 선수다보니.. 애정이 더 많이 가는거 같네요... 그때 진짜 훈의 미드 라이즈는 모든 미드 유저들의 동경의 대상중 하나였는데..
13/05/28 21:36
스타테일의 괴랄한 라인전 강력함은 미드에서부터 나왔는데 그 역량과 패기와 캐릭풀은 다 어따 갖다박은건지.. 한숨나오네요 진짜 요즘..
13/05/28 21:36
올스타전 관련 인섹유머가 현실이 될수도 있다니...허허..
솔직히 3:0으로 스무스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ㅡㅡ;; 예상과 달라서 재미는 있어서 좋네요!
13/05/28 21:38
이거 픽이 CJ Blaze 조합인데..과연?
훈선수는 애니가 예전부터 정말 OP인데 왜 안쓰이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 했던 선수인데요.
13/05/28 21:40
탑 애니라니 크크크 서폿 베이가나 서폿 애니보다 더 충격적인데요.
하긴 상대가 근접이면 애니 최악의 단점인 저주받은 스킬 사거리가 사라지니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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