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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8 18:30
박수호 선수는 이제 크게 기대하기가 힘들 정도로 너무 떨어졌네요. WCS : GSL 32강에서도 사실 인상적이긴 했지만, 경기력이 좋았다 보긴 어려웠고, 그 이전부터 GSTL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경기가 경기력이 좋았냐 하면 정말 안 좋았던 기억 밖에 안 들었고요.
더군다나 박수호 선수는 본인의 장기가 제대로 살리는 경기가 거의 없고, 자신의 단점만 부각되는 경기가 대부분인 듯하네요.
13/05/28 18:35
제가 꼽는 연맹 토스 신예가 홍덕, 김남중, 남기웅이긴 한데 김남중 선수는 기대 이상이었고 홍덕선수는 올해 gstl 초반 빼고는 첨 보네요.
13/05/28 18:56
잘 나가던 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면 실력 상향화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것에서 실수가 나오는 걸 종종 보는데
박수호 선수도 그러네요.
13/05/28 19:03
이동녕, 박수호면 연맹에서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그들인데, 요즘 경기력을 보고 있자면 다시 예전의 위치까지 갈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13/05/28 19:04
이동녕선수도 작년 이맘때쯤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결국 MLG를 계기로 극복하면서 정상급에 올랐으니 일단 오늘 돌파하면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05/28 19:03
이제 드래프트 되서 팀 이름 달고 활동하는 선수에게 진 것에 이어 동족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서 무난한 플레이를 한
상대방에게 역전을 당하네요.
13/05/28 19:04
곰티비 ui 문제 있는데요 이거...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건 좋은데 한시즌은 하나의 ui로 쭉 가든지 하지 갑작스럽게 바꾸니 동족전 구분이 안되는 문제가....
13/05/28 19:08
게임이 바뀐것도 있겠지만 스2는 싸이클이 더 빨리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생각해보면 박수호선수가 준우승한지도 이제 반년 약간 넘었는데..
13/05/28 19:10
그것도 있지만 연맹선수들 보면 약간 스타 초창기 대스타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정점을 찍으면 그 때 선수 처럼 노력이 뚝떨어지죠. 협회선수들은 그게 좀 없는 거 처럼 보이는데 연맹은 그런 선수도 약간 있어서 문제죠.
13/05/28 19:13
스타2는 진짜 격변이 빠르게 일어나는거 같아요. 크로스매치 김유진선수가
연맹선수이겼다고 화제가 됐었는데..그게 불과 10개월전,,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듯
13/05/28 19:25
이재선 선수가 충분히 잡는거였는데.. 거신이 1기에서 늘어나지도않았는데 바이킹 10기넘게 뽑고, 주병력에 의료선이 없었습니다. 폭풍에 치명적이었죠.. 그리고 일꾼을 안데려가도 운영으로 충분히 할만한거였는데...
13/05/28 19:52
그런데 연맹 선수들이 프로리그 참여한다고 해도 경기력이 좋아질지는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EG TL민 보더라도 프로리그 참가한다고 해도 경기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13/05/28 19:46
박수호..요즘 박수호는 정말 절망적으로 기대가 안됩니다.
직전 스타리그 준우승자인데.. 정말 군심들어 폼이 너무 떨어져버렸어요
13/05/28 19:51
8게임단이 정상적으로 팀 창단이 아주 어려워진상태이고, STX나 웅진도 아슬아슬하죠. EG-TL도 참여할지 미지수고.. 연맹쪽도 gstl이 경기력도 바닥이고 관심도 바닥이라서 둘이 합쳐서 프로리그 하는건 필수이지 않을까싶습니다.
13/05/28 20:05
박수호도 시즌2에는 해외지역을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지금 실력이면 국내지역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지는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13/05/28 20:10
연맹 팀 협회 8팀 해서 4개조로 컵대회라도 열었으면 좋겠어요.
리그보단 부담도 없고 블리자드가 주관해서 wcs컵 대회 좀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팀전은 단판제라 엔트리 싸움도 볼만하고 변수도 많고 팀을 응원할수있으니 팬입장에서 좋구요. 해외팀도 참가시키고 괜찮을것 같은데말이죠.
13/05/28 20:20
제 생각은 개인리그가 더 늘어 나야 한다고 봅니다. 연맹팀은 예전부터 팀 단위리그가 아니라 개인리그 위주로 진행 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개인리그가 다시 양대리그로 진행해서 선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13/05/28 20:25
국내의 개인 리그를 양대 리그로 운영하고 국내 선수들은 국내 리그에의 출전을 강제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이기는 한데, 이건 프로리그를 축소하지 않는 이상 어려워 보이네요.
13/05/28 20:36
그런데 스타2로 전환하면서 프로리그 입지는 예전만큼 못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타리그와 GSL이 2일씩 진행되더라도 일정은 문제 없다고 보여집니다. 예전에는 주5일제 하면서도 양대리그가 2일씩 진행 되기도 했으니 까요.
13/05/28 20:30
이재선이 이 경기를 이겨도 진출 확정은 아니지만 이재선이 이동녕까지 이긴다면 오늘 경기는 시사하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협회 2군테란이 연맹 저그 2탑 이라 할수 있는 모두 이긴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3/05/28 20:32
협회선수들이 승강전에서 많이 고전했는데 이재선 선수 잘하네요. 신인이라서 인구수가 자주막히고 아까 홍덕선수한테 경기를 헌납하긴했지만 좋습니다.
13/05/28 20:35
현재 무늬만 탑인 이동녕 박수호지만 얼마전까지도 잘나가던 선수들이니
그것도 신인이 이런무대에서 보여줄수있다는것이 놀랍네요. 기본기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13/05/28 20:36
5자 재경기 나올 가능성이 큰게, 지금까지 선수들이 죄다 기량들이 비슷비슷해요. 변수가 박수호 선수였는데, 이 경기 잡으면 진짜 5자 재경기 보는거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13/05/28 20:37
이번 승강전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어떻게.. 슬럼프라고는 하지만 연맹 1군들이 연습생한테 이런식으로 지는 일이 있죠? 진짜 연맹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로스터에도 못 들어간 연습생한테 진다는 것 보면 통합 팀 리그하면 승자연승방식 아니면 무조건 연맹팀들이 최하위권은 맡아서 하겠네요.
13/05/28 20:41
근데 그런 협회 연습생 선수가 또 gstl 자주 나오지도 못하던 연맹 2군 선수(물론 코드s 들기도 했던 선수지만 이번 gstl만 놓고보면 2군 급이였죠)한테 지기도 했죠. 이거 뭐 롤판도 아니고 한두판 진다고 평가 재평가 이루어지는데 슬슬 짜증이나네요.
13/05/28 20:42
협회 연습생이 연맹 2군 선수한테 진거랑 연맹 1군 그것도 우승을 몇번이나 해본 1군 두명이 협회 연습생한테 진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물론 이 두 선수가 폼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전체적인 경기력을 보세요. 진짜 발전은 커녕 퇴화만 해가고 있거든요.
13/05/28 20:47
스타판에서 네임벨류 높은 선수들에게 유독 승률이 높았던 선수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승강전 끝난 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13/05/28 20:49
그냥 슬럼프, 혹은 전성기가 지난거죠. 이판 선수들 전성기 짧고 사이클 빠른거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과거 우승 몇번한게 무슨 상관인가요? 예전에 임요환은 전성기 지나고 나서 연습생한테 진적 없었나요???
13/05/28 20:49
말이 연습생이지 프로리그에서 훨훨 날아다니던 협회 베테랑들도 여태껏 한번도 못 뚫었거나 계속 물먹었던 예선과 코드a 1라운드를 어쨌든 뚫어낸 선수입니다. 오히려 너무 깎아내리는것 같네요. 다른 협회 선수들은 뭐가 되죠?
그것과는 별개로 연맹에 대한 실망이 심하신거 같은데 저번에 난리쳤던 모분처럼 흑화까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05/28 20:44
기록실 찾아보니 챌린지 2라운드에서 LG-IM_Ragnarok 신희범 선수에게 져서 승강전 왔네요.
그냥 이재선 선수가 오늘 컨디션이 좋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10경기 조성주 선수에게 지게 되면 어쨌든 2승 2패 찍는거에요. 아직 승강전 안끝났습니다.
13/05/28 20:46
어쨌든 이 선수는 예선을 뚫고 온 선수입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고 봐야죠..
그럼 프로리그 주전임에도 gsl 본선 한번 못 올라와 본 선수는 뭐가 됩니까.. 그리고 승강전 시드 결정전에서 전 이름도 못 들어본 연맹 선수가 협회 프로리그 1군들 때려잡고 시드 얻은 것은 또 뭐고요..
13/05/28 20:51
참고로 그 선수 자날 말기 lol로 전향했다가 실패해서 군심으로 복귀한 선수입니다. 롤하다가 군심 복귀하자마자 승강전 시드를 따내다니 정말 대단한 재능러이네요.
13/05/28 20:51
그러게요. 자꾸 연습생 연습생 그러는데 엄연히 정식 프로게이머가 된 선수이고...자력으로 예선 통과 - 2라운드 진출을 이뤄낸 선수인데 그 선수를 격하시키면 다른 협회선수들은 대체 뭐가 되는지 크크
13/05/28 20:51
첨언하자면 승강전 시드자가 서동현 선수였는데. 전 이때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 선수가 이긴 협회 선수는. 주성욱,김성현, 최민수, 김준호 이렇게 4명이나 잡아냈습니다.
13/05/28 20:41
조성주 선수가 화염기갑병 드랍으로 이득봤던 시절은 저그들이 막는 것을 잘 몰랐을 때죠.
그런데 박수호 선수가 피해를 은근히 많이 받긴 하네요.
13/05/28 20:53
이동녕선수가 지면 홍덕, 이동녕, 10경기 패자가 3자 재경기를 펼칩니다. 일단 테란은 1명 올라갑니다.(10경기 승자는 무조건 진출)
이동녕선수가 이기면 이동녕선수 진출, 10경기 승자가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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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MVP,DongRaeGu,Z) vs
이재선(CJ,Bunny,T)→이재선 승
홍 덕(LG-IM,Ruin,P)→조성주 승
박수호(MVP,DongRaeGu,Z) vs
홍 덕(LG-IM,Ruin,P)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