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7 09:26
-_-;;; 오늘 잘하면 드디어 다시 원복하는 시점이 올것 같습니다... (...)
사실 소스가 충분해서 이제부터는 수익봐야할 시점이긴 한데.. ㅠ.ㅠ
13/06/27 09:37
지수가 떨어지기 전부터 A회사는 하한가도 맞아보고 제가 살때보다 상한가 2번 맞아야 복구 가능한 지경이었죠 크크크크...
지수랑 상관없이 지 알아서 독자노선 걷는거 보면... 한편으론 다행인데 다른 주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ㅠ.ㅠ
13/06/27 09:54
하락 하면서 평상시 사고 싶었던 종목들 주섬주섬 사모았더니 어느덧 15개가 넘었슴미다...
주식하면서 이렇게 종목 많아진 적도 처음이네요;;;
13/06/27 10:20
외인들이 오늘부터는 살 것으로 기대되고,
전 거기에 맞춰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나저나 LG전자는 왜 이렇게 대차잔고가 많은건지 -_- 그래서 그런가 LG디플이랑 비교해봤을 때 상승세가 차이가 꽤 나네요.. 근데 공매도 말고 대차(또는 대주)를 할 이유가 있나요? 대차잔고 늘어나면 무조건 공매도가 늘어난다고 봐야하는 거 아닌지.. 누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돼서요.. -_-
13/06/27 10:22
모두 하락하는거에 배팅하는거니까 같은 의미라고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
공매도는 말그대로 주식없는 상태이고, 대차나 대주거래는 빌려서 하는거니...
13/06/27 10:34
예전에 맥퀄님한테도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0314000025 우리나라는 네이키드가 안되니 공매하려면 먼저 대차는 해야 되는데 대차를 했다해서 그게 바로 공매로 이어지느냐 하는건 또 아니라서... 대차하면 빌려준 곳에 이자 줘야 됩니다. 아무 목적 없이 대차를 할 이유는 없겠죠. 대차가 공매로 이어지는가 여부는 실제 공매도 진행상황을 보면 알 수 있으니 그다지 어려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LG전자는 공매로 이어졌다고도 볼 수 있는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썩 좋지가 않아서...... 최근 공매도 겁나 많았죠...
13/06/27 11:03
“대차는 ELS·ELW 헷지나 ETF 설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대차잔고의 증가가 반드시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라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네요. 대체 대차로 어떻게 저런게 되는건지.. 말 그대로 주식을 빌린 것 뿐인데 말이죠 -_- 뭐 된다니까 되나보다.. 하지만.. 저 연구원분이 말하는 계산이 어떤 논리로 나오는건지 좀 알고 싶네요 ㅠ_ㅠ
13/06/27 11:11
저도 그쪽은 자세히 공부해보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어쨌거나 대차와 공매도와의 관계는 빌려서 파는 개념이니 빌려놓고 팔기 싫으면 안 팔 수도 있다 정도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이런 대차물량 보다는 오히려 신용물량이 높은 산업군을 체크하는게 더 중요포인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리홈쿠첸을 들고 있는 1인 ㅠㅠ
13/06/27 11:49
아오 현금 80% 마련해놓고 딱 대기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인증서 만료되서 손가락만 빠네요.. 미치겄네 스맛폰으로만 거래 가능한데..
13/06/27 12:18
비자금이 드디어 2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리하여 확밀아보다 재미있다는 주식에 어디 한 번.. 1차 목표는 원금유지.. 및 은닉입니다. 최근까지 약국 향정신성.마약류 보관 금고에 현금으로 숨겨놨다가 며칠 전에 예금화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_-; 그 때 까지만 해도 주식은 고려하지 않아서, 새마을 금고 일반저축예금통장으로 만들었지요. 그런데, 이 계좌로는 증권거래를 할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먹고 증권거래 가능한 계좌를 만들려고요. (마침 걸어서 5분 거리인 새마을 금고가 증권거래계좌 개설 가능한 제휴은행이라고 하니..;;) 수수료는 미레에셋 말고는 거의 고만고만해서 키움이나 한투로 생각하고 있네요. 용돈모아 마련한 주식종잣돈으로 희노애락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즐겨보려 합니다 -_-;; (일단.. 주식을 안하니 분기별로 옆 원장들이랑 술먹는 자리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생겨서.. 그것때문이기도 하고요..;;) 당분간은 눈팅할께요..;;
13/06/27 13:21
뭐 근데 오늘 하루만 올라오고 더 올라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걸 꾸준히 올리는 것도 쉬운 건 아니라서 말이죠.
그럼 켈로그김님이 올리고 눈팅만?
13/06/27 15:33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한 상태까지 만드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뭐가 어렵네요... 계속 만지작만지작..;;
13/06/27 14:28
이러쿵 저러쿵 1월부터 한종목만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기다림이 끝나가는듯 합니다.
설레발 치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다시 원복은 되는 시점이 온지라 마음이 기쁩니다. ㅠ.ㅠ
13/06/27 15:45
시황불판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저께 지수 빠질때 시장 움직임이 2011년 8월 이 증시불판이 생기고 최대 폭락한 화요일 말고 월요일의
흐름과 거의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전 2010년 11월, 그리고 금융위기때 12월 이걸보면 에이 이제는 올라가겠지 하는 상황에서 추가 하락이 나왔을때의 시장 심리는 거의 반복적인 동일 패턴이 나온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론 변동성 장세를 좋아해서 오랜만에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역시 주식은 종합예술;; 코스피 주봉이 밴드 하단 크로스 했는데, 내일 개인주체가 단순히 밀고 들어오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