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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6 19:44
전용준 캐스터는 말 더듬고 발음 세는것좀 교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소림 캐스터,성승헌 캐스터는 기본적으로 발음/발성이 좋거든요.
13/07/06 19:49
황희 정승께서는 누런 소와 검은 소도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귓속말로 평을 하셨건만 이제는 그런 미덕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밑도 끝도 없이 극딜 하시네요. 비난이 아니라 개선을 위한 비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내용 추가 > 비난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한 예가 뒤에 있어 앞쪽 댓글에 추가합니다. "자기 사랑 둘님은 공부 못하는 것 좀 교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사랑 둘님의 친구나 동생은 기본적으로 공부는 아주 잘하거든요" 위 문장은 단지 예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3/07/06 19:56
죄송합니다만 저는 한번도 전용준 캐스터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이라고 강조하시는 것을 보면 남에게 비난이라고 보일 수 있는 수위를 전혀 모르시나봅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달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도 본인에 관한 것은 이렇게 펄쩍 뛰면서 댓글을 연신 다시면서.. 남에게 하는 말씀이 그 사람에게 어떤 상처가 될 지는 전혀 배려하지 않으시는 것 아닌가요.
13/07/06 19:59
생각을 안해보셨겠지만, 댓글 남긴 시점에서 말 더듬고 발음세는걸 듣는순간 댓글 작성한것이고
하얀냥이 님은 모르셨겠지만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문제점이였습니다. https://www.ppt21.com/?b=26&n=3861
13/07/06 20:09
개선을 위한 비판이라면, 발음교정해달라는게 단순한 비난일까요?
말하는 직업이니까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발음 교정을 부탁드리는 글이 동네 벙어리 묘사하는 글로 이해되시는지요? 그리고 하얀냥이님께서 한번도 전용준 캐스터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다른 사람들도 다 그리 생각해야하는지요. 그렇다면 하얀냥이님께서 생각하시는 말하는 직업을 가진 분께 듣기 편하게 발음 교정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개선을 위한 비판으로 하려면 자기 사랑 둘님께서 어찌 말을 했어야 됐을까요?
13/07/06 20:15
FreeSpirit님 / 저는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뜻으로 그리 말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제 생각과 같아야 한다고 말씀 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이 거슬리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이니 일단 그 부분은 모두가 불만을 갖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FreeSpirit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용준 캐스터님께서 이러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있으니 듣기 편하게 발음 교정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글이 씌여져 있다면 제가 비난하지 말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롤 관련 불판에서 보면 너무나 쉽게 선수들이나 캐스터, 감독과 같은 관계자들까지 폄하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극딜이란 말씀을 드린 것인데 이 정도는 극딜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니 이 또한 생각의 차이겠지요.
13/07/06 20:05
위에 인용하신 글에서는 문제점과 개선에 대해 이야기 하고
턱없이 다른 캐스터와 비교하여 폄하하는 일까지는 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표현대로 주변에 친구나 아무에게나 지적해보세요. 그게 왜 비난인지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것인지 몸으로 느끼게 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13/07/06 20:33
kivan님 / 롤 관련 불판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선수나 관계자들의 폄하가 숱하게 이루어져서
이제와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니 오히려 제가 오버하는 것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3/07/06 20:19
지연님 / 그럼 예를 들어 말씀드리죠.
"자기 사랑 둘님은 공부 못하는 것 좀 교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사랑 둘님의 친구나 동생은 기본적으로 공부는 아주 잘하거든요" 위 문장은 단지 예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3/07/06 20:43
전 아무리 생각해도 하얀냥이님이 너무 오바하신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거 어딜 봐서 비난인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어디에 비난적인 (조롱을 하거나 상대를 비하하거나) 하는 요소들이 있었나요? 그저 이 부분이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말고 더 있나요?
13/07/06 20:44
롤 관련 불판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선수나 관계자들의 폄하가 숱하게 이루어져서
이제와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니 오히려 제가 오버하는 것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틀린말씀은 아닙니다만 이번엔 이런 생각때문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신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13/07/06 20:44
.Fantasystar.님 /
바로 저 위의 예에 본인을 넣어 남과 비교 된다고 생각하셔도 전혀 비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제가 민감하다기 보다는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남에게 상처 될 수 있는 표현을 어느새 PGR21에서도 다들 사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13/07/06 20:53
남에게 상처될 수 있는 표현이라..
글쎄요 생각하기에 따라 너무 다른 문제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_~ 생각하기에 따라선 비판이 될수도 있지만 또 달리 보면 비난으로 보일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앞서 위에서도 모두가 갖고 있는 불만은 아니기떄문이라고 하셨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거죠. 그런 의견조차 극딜이라며 비난으로 치부하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첨 댓글 자체에 하얀냥이님이 예시해주신 부분과 공통점을 느낄수가 없습니다..-_; 적어도 전문가에게 있어 이정도 피드백은 누구나 넣을 수 있따고 생각하기때문에; (쓰다보니 다소 생각을 강요하는것처럼 써진 것 같아 오해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 조금 더 살을 붙이자면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이 댓글에선 상대를 깍아내리기위해 조롱이나 비하하는 의도로 써졌다고는 생각이 안들었기때문에 적어봤습니다.) (하얀냥이님이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13/07/06 20:57
생각의 차이가 있음은 분명 위에서 말씀드린 바 있으며
혹자는 비판으로 혹자는 비난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생각의 차이나 의견이 일치할 수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불판을 보는 사람들 중에 이러한 표현을 보았을 때 저와 같이 비난으로 느껴져서 정정을 요구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LoL 리그도 1년여를 넘어 이제 외연이 확대되어 매니아들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리그를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될텐데 저는 적어도 그런 일반인 분들 중에는 저와 더 공감하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리라 봅니다. 솔직히 예전 PGR21에서의 불판 문화에 비해 LoL 불판에서는 선수 및 관계자의 폄하가 지나치게 빈번하게 이루어졌지만 그에 대한 개선의 노력은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아닌가요?
13/07/06 20:49
비유가 그다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드신 부분은 능력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말그대로 전체적익 평가절하죠.
전용준 캐스터가 만능도 아니고 단점이 있을 수 있으며, 그걸 지적할 수는 있는겁니다. 전혀 '폄하'의 느낌은 아니죠. 더 정확히 예시를 들자면 "A는 수학 계산할 때 실수하는 것 좀 교정했으면 좋겠습니다. B나 C는 기본적으로 수식사용은 아주 정확하거든요." 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이게 그렇게 기분 나쁜 폄하일까요?
13/07/06 20:51
있어요399원님 /
죄송합니다만 말을 해서 먹고 사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말에 관해 지적하는 것은 학생에게는 공부, 직장인에게는 생업에 대해 지적질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히 같은 업계의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충분한 비난이죠. 어렸을 때 어머니가 형이나 동생하고 비교해서 상처 입은 적 없으세요? 말씀하신 예로 따지자면 계산에서 실수를 하시는 A님은 수학과 교수님인 셈이고 밑에 비교 대상인 B와 C 두 분들은 같은 수학과에 재직 중인 동료인겁니다.
13/07/06 20:55
보는 사람 듣는 사람에게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지적하여서 더 좋은 방향이 될수도 있는거죠.
예시가 맞지 않다고 하는 건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아무런 평가조차 없다면 자신이 잘하는것이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게 됩니다. 이쪽 계통 사람들에겐 보고 듣는 사람들의 능력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평가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더 크게 앞으로 나갈수 있거든요.
13/07/06 21:01
10년 이상 전문 캐스터로 계신 분이 자기 해설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없이 업계에서 버티실 수는 없었을겁니다.
그런 분에게 저렇게 툭 던지는 댓글 하나가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은 다소 자기 편의적인 관점이 아닌가 하고요. 저는 아무러한 평가가 없어 발전하지 못한다 그런 점을 애초에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아도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 있는 덧글을 누구나 볼 수 있는 불판에 쓰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PGR21의 불판은 전용준 캐스터님이나 김동준 해설님, 강민 해설님 기타 관계자 분들 모두 자주 보는 불판임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비난과 폄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그에 대한 개선의 노력은 지금 덧글 달아주신 분들이 오히려 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13/07/06 21:03
아나운서가 아니라 캐스터 직업에서, 특히 전용준 캐스터처럼 열정적으로 해설하는 분에게 발음이 새고 더듬는다는 것이 '단점'일 수는 있어도 '직업으로서의 부적합성'은 아니죠.
전캐스터님이 기본적으로는 전혀 발은 새고 더듬는 것이 없지만 흥분할 때 종종 그런 부분이 보입니다. 본인도 그 사실을 인식하셨기 때문에 빠르게 피드백한 거죠. 개인적으로 하얀냥이님께서 너무 감정이입을 강하게 하고 계심이 아닌가 합니다. '직업적 자부심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을 하시는데, 과연 그 정도로 강한 뉘앙스의 댓글이었나 싶습니다. 제가 둔감한 건지 하얀냥이님이 민감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상처를 줄 수 있다' 는 문제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른 것입니다. 결국은 전용준 캐스터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이 이상의 의견은 평행선을 달릴 것 같아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3/07/06 21:14
저는 개인적으로 제게 오버한다 감정과잉이다 하시는 분들이
롤 불판의 수위 높은 비난에 너무 익숙해서 둔감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같은 PGR21 내에서도 스타2 불판을 보면 차이를 확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내 덧글을 선수분들 관계자분들이 모두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거나 그 비판의 덧글을 그대로 내게 되돌려 보았을 때 과연 나는 분노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한번만 생각하고 덧글을 써도 제가 이렇게 쓸데없는 덧글을 많이 쓰는 일은 없었겠지요.
13/07/06 20:01
저도 어제부터 계속 SD로 나오네요 티빙..;;
새로고침하다보면 HD가 걸리다고 하시던데, 할때마다 광고때문에 그냥 아프리카로 봅니다.
13/07/06 20:01
라간 그냥 망하고있는데 경기가 거의 답이 없어진 상황... 스톰 블루 진영에서 점멸 3개쓰고 익저쓰고 가져온 이득 하나없이
봇타워주고 자크는 그냥 말라죽네요..
13/07/06 20:07
근데 베인에게 라인프리징을 엄청 오래 당하는 상황이 당연한 거였나요?
그냥 자르반이 자크랑 같이 가서 한번만 라인리셋 해줬으면 자크가 이렇게 망할 일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13/07/06 20:23
뎃가이 저분이 오유에 자기랑 같이 롤챔 결승갈분을 공개모집했고 한 여자분이 응해서, 뎃가이는 결승티켓, 여자분은 근사한 저녁을 대접했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13/07/06 20:15
중계진은 어떻게는 뛰워 줄려고 애쓰고 있긴 한데...
솔직히 재미 없네요. 강속구도 정도것 해야지. 이건 뭐 브론즈끼리 막 던지는 게임 보는거 같네요.
13/07/06 20:26
제가 ESG를 과소평가한건지, 아니면 제닉스 스톰을 너무 과대평가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치킨 시켰는데 먹을 맛이 안나네요... 이거 킵 했다가 블레이즈쪽 경기할 때 먹어야되나... ㅠㅠ 1시간동안 공부나 좀 해야겠네요 ㅠㅠ
13/07/06 20:27
재미있는 게 스폰이 떨어지는 팀들의
즐겜 모드가 상당히 좋게 보이네요 훈수좋은 날도 그렇고, esg도 그렇고 스폰 받을 때는 무력해보였는데 떨어지고 나니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군요
13/07/06 20:30
스폰의 압박에서 벗어난 팀들의 즐겜 모드의 향연~! 전 이런 모습이 더 재미있습니다~! 크크크
Saturday Night LOL = SNL을 보는 듯한 이 꿀잼 크크크
13/07/06 20:30
초반운영은 진짜 멋졌는데...
리신이상대정글들어가서 자르반피빼고 상대정글러집보내니까 오버파밍해서 타워없앤후에 탑수비위주로가면서 봇은 프리징... 자크가 진짜굶어죽었죠...상대정글보다 랩이 2가밀리는탑이었어요중간에
13/07/06 20:31
스폰 얘기가 나오니 드는 생각인데, 새로 창단한다는 프로팀이 기존의 스폰없는 팀이 스폰을 얻는걸까요? 아님 뉴페이스의 등장??
13/07/06 20:39
당시 편향적인 분위기와 지금 피드백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전용준 캐스터 발음 문제 지적도 편향적 시선이었나요? 한 분의 의견일 뿐이었습니다. 그냥 피지알이 꼴보기 싫다고 하세요.
13/07/06 20:49
pgr은 편향적인게 맞습니다. 못 보셨는 모양인데.. 저번 시즌 나진 대 cj 경기때 절정이였죠.
중계진 목소리 크기가 차이 난다는 이유로 까대기 시작 하는데 보시면 앎니다. 수요일 오존 경기도 당연히 전 시즌 우승팀으로서 중계진은 우승팀을 당연히 더 포장하고 돋보이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스타 할때도 우승자는 당연히 그래 왔고요. 새삼 스러운것도 아닌데도 무슨 오존 편파 해설을 하네 어쩌네 하는 곳이 pgr 입니다.
13/07/06 20:49
전용준 캐스터의 발음이 샌다는 댓글에 대해 피드백한게 편향적인 사이트에 피드백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적어도 이번 피드백에서 언급할 건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3/07/06 20:37
피드백만 하는게 아니라 뭐 공식생방송에서 전체 롤 커뮤니티들도 아니고 특정커뮤니티의 반응을 바로바로 생방송에서 언급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13/07/06 20:39
글쎄요. 해설하다가도 중간중간에 커뮤니티 반응언급하기도하고
재미있는 커뮤니티의 이야기들을 동준좌가 설명하기도 하는데 별 문제될건 아니라고 보네요
13/07/06 20:40
전체적인 커뮤니티의 반응이면 모를까 부모리플보고 피지알 모르는 분들은 약간 뜬금없어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단건데 위에 리플단 꼬라지 보니 그냥 어그로 글이었네요
13/07/06 20:39
전체 롤커뮤니티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다 모니터링합니까;; 특히 글 리젠 빠른 게시판들은 페이지 넘기는 것도 한참 걸리구요. pgr은 하나의 불판이라는 형태로 정돈되어 있으니 바로 훑어보기 좋아서 간간히 언급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13/07/06 20:36
굳이 사과 안해도 될것 같은데
바로바로 사과 안하면 훅간다는 예시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요? 그냥 열심히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 좋겠네요 기본은 이미 다 갖추셨는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것 같네요 너무 싫네요
13/07/06 20:37
아............. 댓글을 달고 있었는데 전용준캐스터가 저리 말씀하시니 그냥 넘겨야겠네요;;
전 이런 피드백 좋습니다. e스포츠 특성상 이런 바로바로 피드백도 상당히 좋구요. 오히려 전용준캐스터의 저런 모습이 젊음을 요구하는 이스포츠 특유의 판에서 10년 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셒...
13/07/06 20:42
키토님/Ahri님 감사합니다.
어제 경기는 못봤는데 인섹선수도 탑가서 잘하는 것 같은데 래퍼트선수도 정글가서 잘 했으면 좋겠네요
13/07/06 20:39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발음문제에 크게 공감은 못하구 설령 그래도 워낙 장점들이 많으셔서 괜히 피드백하시다가 장점들이 잘려나가진 않을까 해서 그렇네요 저런 자신감있는 표현들이 위축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구..
13/07/06 20:40
피드백을 하는게 좋다 vs 보기 싫다 가 만약 5:5라면 전용준캐스터의 생각대로 하는게 정답인거고 그 생각이 피드백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하는거겠죠.
저번에도 피드백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느냐 말아야하느냐 약간의 논란이 있었음에도 계쏙해서 해주는건 전용준 캐스터의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기때문이겠죠. 만약 굳이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면 굳이 사소한거까지 피드백해주진 않았겠죠(그렇다고 개선을 안한다는건 아니니깐요.)
13/07/06 20:40
뭘 저따구로 합니까? 레이븐이 미드포지션이니까 세번째로 나오는거고, 이번주까지 원딜로 플레이한다는건 방송 시작할때 공지했는데요.
13/07/06 20:41
전캐 저격한글에 첫줄은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줄만큼은 비판이라고봐도 상관없죠
다만 그밑에줄이 문제라고 봐요. 시어머니급 오지랍잔소리죠 ~_~
13/07/06 20:43
첫줄정도의 비판은 오히려 전용준캐스터가 전문가시니까 더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하는 방송인으로서 발음은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민주희씨가 욕먹었던 이유도 그중 하나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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