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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7 12:06
삼성 준비많이했을텐데.. 아쉽네요~
웅진의 1.5군(?) 실력이 궁금하네요. 신인들이 프로리그 가장출전하기 힘들어보이는게 웅진인거같기도 해요.
13/07/07 12:06
프로리그 결승전이 7월 27일에서 8월 3일로 연기한거 같네요...
플레이오프 뚫고 올라온 팀이 고생길이 훤했는데 1주일 시간을 더 주는거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13/07/07 12:42
8월은 매주 주말에 빅매치가 진행되겠네요. 8월3일 프로리그 결승, 8월 10일 스타리그 결승, 8월17일,18일 WCG스타2 한국대표 선발전.8월31일 LOL챔피언스 결승까지 8월 주말에는 볼 것이 많네요
13/07/07 12:28
병력수가 비슷하거나 좀 앞서는 정도에서 업글 4단계 차이..건설로봇까지 동원, 상대 폭풍 없음. 그러고도 지면...의료선이 1기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할 정도네요..
13/07/07 12:31
웅진 입장에서 참 의미있는 경기군요. 김민철, 김유진, 신재욱 (이번에 김명운 추가) 선수만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모두에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신인들에게 이런 좋은 평가전이 또 없을테니까요. (상대방은 정예 1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13/07/07 12:37
임진묵이 경기력이 어디까지 올라왔을지 궁금하네요. 송병구가 오늘이 이번시즌 마지막 경기여서 연패를 끊을려면 마지막 기회인데 대진은 최상인데요
13/07/07 12:42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삼성이겠네요.... 초반 그렇게 1라운드를 망친게 너무나 아쉬울듯... 1라운드를 그렇게 망치고 거의 마지막까지 포시경쟁을 했던것이 오히려 더 대단했다고 봐야하나....
13/07/07 12:51
그런데 북미는 챌린저 리그 예선 8명만 선발해서 오히려 예선 통과는 더 어렵습니다. 그에 반면 한국은 예선에서 많은 선수를 선발하니까 오히려 한국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13/07/07 12:52
...다른 사이트에 덧글로 임진묵 선수 기사 나올때마다 임진묵 선수는 스타2에서 테란이 바이오닉 중심이라 임진묵 선수한테 최적이라고 계속 덧글을 달았었는데...덧글을 단 보람이 있네요. 진짜 감격입니다 T_T
13/07/07 12:53
송병구 선수는 임진묵 선수에게 지는 것은 연패 중에 최다 굴욕이 아닐까 합니다. 임진묵은 져도 잃을것이 없는 경기였지만 스타2 경험은 송병구가 많았는데요
13/07/07 12:53
송병구 선수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자신감을 잃다 보니 갈수록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13/07/07 12:54
오늘 송병구 선수 경기는 초심자가 F1 머신 탄 느낌이네요.
머신을 컨트롤 한다는 느낌 보다 절규 머신을 탄 승객 느낌이었습니다.
13/07/07 12:59
제대한지 4개월 되었는데 예상보다는 경기력이 괜찮았습니다. 공군 에이스가 프로리그 참가를 안하면서 6개월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말입니다.
13/07/07 12:57
임진묵선수 실력을 간과한건지.. 아님 송병구가 훅간건지..
빌드때문에 진것도 아니고 운영하다 의료선 한방에 무너지다뇨.. 다른선수도 아니고 한번도 져본적이 없고 공군제대후 연습도 많이 못한 임진묵에게 진건 크네요. 연패 끊고자 이보다 더 좋은 상대는 없었는데
13/07/07 13:07
구글링을 해보면 감사가 일본식 표기라는 내용은 있긴 하네요.
보통 선수들 인터뷰할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임진묵 선수는 고맙습니다라고 해서 급 궁금해졌었습니다.
13/07/07 13:11
감사는 조선왕조실록에도 쓰인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오히려 감사라는 말 잘 안 씁니다. 구글링해서 나오는 자료야 별의별 게 다 있죠.
13/07/07 13:07
웅진 입장에선 임진묵이 실력이 일취월장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건 없을거 같아요
테란카드 키우는게 가장 힘들고 잘 키워놓으면 오래가죠. 임진묵 스타일상 군심 저그전에 엄청 강력할것같고.. 웅진에 유일하게 군필자에.. 팀에 좋은선수들이 워낙 많으니 좀 더 갈고 닦는다면 다음 개인리그 기대해 봐도.
13/07/07 13:19
그런데 최근 저그전에서 뮤링링은 한계가 너무 명확해 보이더군요.
특히 컨 좋은 선수에게 만나면 이건 맹독이 너무 소모 되어 버리더군요.
13/07/07 13:26
삼성 설마 오늘도 웅진에게 지려나요. 3라운드 마지막 경기도 웅진은 1.5군이 나왔는데도 졌는데 오늘도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13/07/07 13:28
최근 저그들이 테란에게 압살되는 분위기예요.
저그는 상대테란보다 1.5배로 잘하지 않는 이상 비슷하게 하면 필패인 상황이예요. 장기전가면 답이없고.. 테란 연습생에게도 요새 웬만한 저그들은 털리고 있는 실정이죠. 초중반 넘어가면 쏟아지는 물량에 저그들은..
13/07/07 13:30
리그 평균급 테란들이 저그들 태체로 압살하는 느낌이예요. 저그들이 정말 경기를 잘하고
테란이 실수가 가미될때 아닌이상 무난히 실수없는 상태에서 경기하면 저그입장에선 혐란
13/07/07 13:33
저그가 중상위권 테란을 장기전가서 이기려면 상대가 심각한 저막 선수아닌이상
완벽한 경기를 해야 이기는듯해요. 한번 물새면 이리저리 휘둘리다 끝나고 후반 교전한번 밀리면 쏟아지는 물량이 지지
13/07/07 13:38
확실히 다른팀가면 출전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성적도 괜찮을꺼같습니다.
근데 웅진 팀 엔트리가 쎄다보니.. 나오기가 힘드네요 1,2라운드에서는 전략적으로 이재호말고 노준규를 테란으로 밀어줬었죠. 그이후부터는 테란은 이재호 위주로 나오고있는듯 하고요.
13/07/07 13:35
신노열선수는 뭔가 실력이 상승하지못하고 예전 자날우승할때 실력이 쭉가고 있는느낌이고..
김민철선수는 gsl 초반에 보다 실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상태가 그차이인거 같네요.
13/07/07 13:38
군심오고 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느낌이예요. 근데 요즘 저그가 고전하는 시기라..
그걸 유일하게 극복하고 있는 선수가 김민철이고.. 신노열이 못한다기보단 김민철과 다른저그들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신노열정도면 2위그룹 충분히 들고도 남죠.
13/07/07 13:41
신노열선수도 물론 잘하는 선수지만 다른저그들과 다른 특색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김민철선수처럼 어느 한계선을 넘는게 필요할꺼같네요. 생각해보니 신노열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저그선수가 김민철선수 제외하고.. 잘 안떠올리긴하네요;;
13/07/07 13:39
웅진은 진짜 이번아니면 언제 우승기회가 찾아올지 모릅니다.... 자날은 확실히 압도적이었지만 군심 성적은 자날때만큼 압도적은 아니었기에... 다음시즌되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번에 우승해야겠네요.
13/07/07 13:55
그것도 서로 부담감이 없는 상태의 경기였는데 말이죠... 삼성이 포시 가능성이 남아있었다면 압박감이 영향을 끼친다고 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웅진의 1.5군은 정말 강하네요
13/07/07 14:45
박대호의 공격본능은 상대를 움츠리게 하는군요 크크
에결 임진묵....! 이 아니라 에결에 나서는 선수가 없어요!!부전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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