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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6 23:34
MVP Ozone이 2:0으로 이긴 상태로
내일 이어서 합니다. (이 뭔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오늘 2경기. 내일 3-5경기 진행입니다.)
13/07/06 23:36
홀스형이 소고기 사준다니까 그 시간에 집에 가서 자고싶다고 하더군요 크크크
퐈진이모는 처음엔 몰랐는데 왜 나겜 직원이 소고기 사주는데도 회식을 싫어하는지 알겠다고..
13/07/06 23:40
케넨이 라인전 단계에서 돌진기 있는 브루저 챔프들에게 약하긴한데 신짜오 한테 저렇게 털릴껀 아닐텐데..
정글러가 나서스라 갱킹이 엄청 무서운것도 아니고 뭘 어찌 했길래 저렇게 죽은건지..
13/07/06 23:41
해설에서도 주구장창 말했지만 댄디가 봇은 갈 필요가없이 탑 위주로 미드를 슬쩍 봐주며 한데 반해
애로우는 계속 정글러가 봇을 가야했죠. 거기에서 오는 차이가..
13/07/06 23:46
오존 봇이 압도를 하니까 KT A 는 정글러가 봇을 가야했어요. 근데 봇간다고 딱히 이득을 보질 못했고
반대로 오존의 정글러는 봇을 안가도 되니까 그 시간을 탑과 미드에 썻고 그 결과 신짜오가 CS는 못먹어도 어떻게든 컸어요. 그냥 봇차이가 겜을 끝낸..
13/07/06 23:47
저번 LPL도 그렇고 이번 PE 경기도 그렇고, PE와 OMG가 국내 팀에 비해서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상대가 무슨 짓을 하든 흔들림 없이 할거 다 하고 쾅 하고 이기던 WE는 이제 없네요. 그 단단함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이젠 WE는 경기가 재미도 없고 자주 지고 그래서 안쓰럽네요. WE가 OMG, PE를 상대하는 것 보다 iG가 상대하는 경기가 더 재밌게 뽑히기도 하구요.
13/07/06 23:51
이따가 유럽 LCS 도 하는거 같은데 이거보고 그거보면 시간이 얼추 이어지겠네요...
경기 대진중에 겜빗이랑 현금인출기 대진이 있었던거같았는데.
13/07/07 00:30
리그에서 연승할때 OMG보면 정말 롤드컵 우승후보라고 생각했는데(롤에 대한 이해도가 극한의 팀 느낌)
요즘에는 굉장히 알쏭달쏭한 팀이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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