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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5 20:33
기록원입니다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어 팩트에서 티빙 스타리그 4강 관련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당시 할 일이 많이 남아있어서 밤을 넘기면서 하다가 이상과 초과에 대해서 약간 멍한 상태로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표현을 써서 혼란스럽게 만든 점 죄송합니다. 실수가 많아서 시청자 분들의 날카로운 눈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계속 깨닫습니다. 유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GSL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13/09/05 20:36
뭐 한번쯤은 실수할수도 있죠 크크크. 평소에 기록원님이 고생하시는걸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흥미로운 기록 많이많이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크크
13/09/05 21:07
크크크 신대근 진짜 신은 있는대로 다 냈는데, 강현우가 기가막히게 막아내면서 GG받아냅니다.
강현우가 정지훈과 리벤지 매치를 치릅니다!
13/09/05 21:07
진짜 바드라 살모사에 속절없이 밀릴 위기였는데 어찌저찌 자원줄 살려내고 버텨가서 끝끝내 이겼네요.... 신대근선수는 너무 가난하다 생각했던듯
13/09/05 21:08
신대근선수가 시원하게 복수를 하는가 했는데 강현우선수가 필사의 컨트롤로 신대근선수의 맹공을 버티면서 복수는 다음기회에 노려야하는 신대근선수네요.
13/09/05 21:09
응? 분광기에 너무 흔들려서 그런가요?;;;
아까 화면 살짝봤을때는 본진에서 나온 바퀴로막을 수 있지 않았나요? 광전사가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13/09/05 21:09
점멸컨이 정말 좋았네요. 생각보다 추적자가 잘 버텨줘서 결국 불멸자 두 기를 보고 나서 신대근 선수가 결국 경기를 포기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13/09/05 21:12
GSL과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오늘 협회 소속 선수들의 FA 결과가 나왔는데 전태양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했네요. SKT1이나 KT가 전태양을 영입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몇년만에 FA로 이적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진에어 입장에는 전태양 까지 이적하면 차기시즌도 쉽지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요
13/09/05 21:15
11월 되면 연맹선수 영입 금지도 풀리고
12월되면 이제동 임대도 끝나죠... 선수영입 할라고 치면 별문제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조현민 이사는 스타판때문에 스폰서 체결한걸로 보이고요. (롤에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더군요;;)
13/09/05 21:42
강현우 선수는 굉장히 화나겠는데요? 알면서도 몇번을 못막는건지... 정지훈 선수도 최지성에 이어서 치즈장인이라고 부를만하나 알면서도 못막는 강현우 선수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13/09/05 21:53
기갑병 너프하고 테프전은 다시 자날때랑 똑같아 진것 같습니다. 군수공장은 다시 감시공장으로 전락했구요..먼가 변화가 필요해보이는데....
13/09/05 21:57
테란 vs 타종족전은 기본유닛인 해병 불곰의 조절과 함께 테란의 후반유닛의 버프와 해결점을 못찾으면 어떻든 계속 이런 방향일수밖에 없습니다.
최종테크 유닛을 뽑았는데 기본유닛보다 가성비가 넘사벽급으로 갈리고 이걸 최종 결전병기로도 쓸수가 없습니다. 어느종족전이든 그래서 테란은 기본유닛과 상대 견제에 열을 올릴수 밖에없구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 DK이하 밸런싱팀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나봐요
13/09/05 22:02
윤영서 선수 방송을 봤는데 기갑병 업그레이드를 하고 기갑병을 쓰면 그만큼 유령이 늦게 나옵니다.
메카닉 지상 공중 업글 통합은 보나마나 테테전에서만 영향을 줄거고...예전 테프전 극극후반은 전순, 밤까, 유령 조합이라는 무기가 있었는데(물론 가기가 정말 힘들지만) 군심은 폭풍함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테란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테저전이건 테프전이건 양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자날의 테통기한을 없애긴 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없애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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