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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7 16:44
어제 잠실 직관 다녀왔습니다. 9회초에 장작 쌓고 턱밑까지 쫓아가길래!!!! 직관온 보람 있구나 하는 찰나...
주루사라니... 주루사라니.... 집에 돌아오는데 무척 추웠던 타이거즈팬이였습니다. 코감기만 걸렸네요.. 아아아
13/09/07 16:50
아 드디어 김용의 콜업.. 10일이 이번엔 왜케 길었는지 ㅜ
아무래도 아직까진 문선재 < 김용의 에요. 물론 타격에선 둘다 <<<(4차원의벽)<<< 빅뱅이지만..
13/09/07 17:35
오늘 우규민은 힘드네요. 지난 경기부터 공이 맞아나가는게 보였는데 오늘도 여지 없군요.
삼진을 잡아야 합니다 삼진을.. 더이상 점수주면 안됨. 상대가 배영수여요
13/09/07 17:50
[삼성 4 (3회초) 0 L G]
[두산 0 (2회말) 1 넥센] [N C 0 (3회초) 0 S K] [한화 6 (2회초) 2 KIA]
13/09/07 17:58
[삼성 4 (4회초) 0 L G]
[두산 0 (3회초) 2 넥센] [N C 0 (3회말) 0 S K] [한화 6 (2회말) 2 KIA]
13/09/07 18:11
두산은 이 중요한 일정에 서동환이라.. 이렇게 부상당하고 무너진 선발진으로 여기까지 온거..
선수층 정말 두텁습니다. 야수는 정말 크보 최강이네요
13/09/07 18:41
지금까지 삼성이 앞서고 있는것은
허삼영 과장의 공이 큰거 같습니다. 수비 위치라든지 타자들이 노림수, 볼배합등 허삼영과장을 필두로 한 전력분석팀이 많이 분석을 한거 같습니다.
13/09/07 18:48
[잠실] 최성훈 1년만에 복귀해서 공 하나로 이닝 마무리
요놈만 조금 빨리 올라왔어도 롸켓 이삼일은 더 쉬었을텐데... 아무튼 방갑다 흐흐
13/09/07 18:54
넥센이 8:0으로 이기면 파파존스-히어로즈 간 스폰서쉽 체결 이벤트로 인터넷 주문시 40% 할인 이벤트를 경기 이튿날 진행합니다.
벤무원 완봉 갑시다 ㅜㅜ
13/09/07 18:59
장원삼선수가 오늘 해야 할일은 더도 덜도 말고 9회까지 역전을 당하던 말던 이끌어 나가는겁니다.
어차피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깐 내일 윤성환, 벤덴헐크 빼고 모든 투수진을 투입할 수 있죠. 장원삼선수가 오늘 경기는 이기던 역전당하던 시마이치는게 가장 좋을꺼 같습니다.
13/09/07 19:04
내일 잠실 직관가는데 오늘 삼성이 너무 많이 점수내면
내일 또 방망이들이 잠수탈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올해 삼성전 잠실 직관 3전 3승이니 내일도 이길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원뜨리는 중간계투로 나오면 참 좋은 공을 던져요... 돌부처가 요즘 출전이 적었으니 오늘은 원뜨리가 8회까지만 잘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13/09/07 20:32
이야 삼성팬인데 오늘 드디어 다시 2G 개통했군요 크크 어제까지만 해도 통화품질이 안좋았는데 2G로 업그레이드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흐흐
삼성팬 입장에서는 내일도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흑흑.. 작년까지만 해도 나믿삼믿이었는데.. 간만에 똥줄타면서 봤네요 흐흐 양팀 선수,팬 모두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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