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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6 18:04
임재덕상은 이제 앞으로 나오려면 지금제도 기준으로 최소한 3년은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박수호선수를 제외한 8연속,9연속 진출 선수들은 대부분 연속진출이 끊겼으니까요.
13/09/06 18:30
김준호 모선핵은 본진 의료선 대비로 가있던건가요. 부대지정도 풀려 있었군요. 아쉬운 실수가 나오면서 이신형이 2:0으로 승자전 진출합니다!
13/09/06 18:45
고병재선수가 9회연속 진출이었군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나요;; 3~4년은 걸려야한다는 말 일단 취소 크크 고병재선수 결과를 봐야하지만
13/09/06 18:58
서서히 영역을 넓혀나가는 고병재. 박수호 감염충 준비하는 타이밍에 고병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박수호도 고병재의 새로운 2시 멀티를 깨기위해 바드라를 일부 돌렸고요.
13/09/06 19:01
그 와중에 박수호선수의 2시 멀티를 견제하는 고병재선수. 박수호선수는 8시 다수의 감염충으로 테란의 병력을 계속 갉아먹으려 합니다
13/09/06 19:04
오랜만에 저테전이 재밌네요. ㅜㅜ
스2 경기 양상 단순화의 주범은 해불선 조합의 사기성에서 나오는 면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해불선 좀 너프먹이고, 메카닉이나 전순좀 상향시켜보면 어떨까 싶어요. 경기양상 엄청 다양해질것 같은데..
13/09/06 19:06
고병재선수가 상대의 준비 미숙을 노리고 메카닉 빌드를 잘 짜왔는데, 박수호의 대처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이정도로 완벽한 저그가 왜 이때까지 하위리그에...
13/09/06 19:25
이신형 저그전은 현존테란들과 한클래스 다른수준인데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박수호가 기존 저그들 스타일과 다른 플레이라 기대가 되긴합니다.
13/09/06 19:25
역전의 기운이 날뻔했지만 의료선을 가촉 잘박아서 막아내고 테란이 자원이 부족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진출했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전차랑 분리시킬때 덮쳤네요
13/09/06 19:31
그러고 보니 MVP도 연맹을 탈퇴했지요. 연맹에서 저그라인이 그나마 괜찮은 팀이 아주부 밖에 없는 것 같군요. 강동현이 어제 2킬을 했지만 지난시즌 보다는 아쉬운 상황이고 김성한이 16강 진출했지만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데 연맹에서 저그 원탑이 누가 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13/09/06 19:36
이신형선수가 김준호선수와의 경기후에 안준영해설과의 대화에서 1세트에 대해 이야기할때 토스의 초반 체제가 좋았다는 말을 듣고 "어쩐지 힘들게 밀리더라...."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크크
13/09/06 19:39
이번 시즌부터 새로 바뀐 UI에서 자원 밑에는 분당 채취 자원인 건 대충 알겠는데 인구수 밑에 나오는 건 뭘까요?
W랑 A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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