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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7 21:26
롤챔스에 이어 국대선발전도 미드 차이로 승패가 갈려가는 분위기네요.
cj랑 할 때는 그렇게 잘해보이던 류가... 페이커를 만나니 이렇게 약해 보일 수가 없어요.
13/09/07 21:27
KT 블리츠는 지난주 결승전 3세트로 돌아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3세트중 1세트만 이겼어도 편하게 롤드컵 직행하는 거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WCG 한국대표 선발전 4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13/09/07 21:27
이거 SK를 이길려면 최소한 페이커에 비등비등하게 따라가줘야 한다고 보는데
솔직하게 국내 팀에서 그나마 삼성 갤럭시 오존 외는 안 보이네요.
13/09/07 21:28
시즌2 롤드컵 선발전 에서는 프레이가 잭패를 박살내며 원딜의 왕좌에 등극했다면 시즌3에서는 페이커가 류를 박살내며 미드의 왕좌에 등극하네요
13/09/07 21:28
SKT는 오존을 이겨내면서 다전제에서의 멘붕을 극복한 느낌인데.. KT는 SKT상대로 결국 이렇게 되나요 음.. 진짜 너무 힘들게 올라왔는데요
13/09/07 21:29
그냥 SKT가 너무 강해보이는데요 이 팀을 어떤 팀이 이길 수 있을까요....-_-;
류정도면 정말 매우 강한 미드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류가 페이커한테 아예 상대도 안되고.....후
13/09/07 21:31
1 2 경기에서 까지는 류가 페이커에게 겁을 안 먹은데 그 경기 이후부터
류가 페이커에게 이미 시작부터 지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특히나 5경기 1킬 따고 시작한 상태에서 진 것도 컸다고 보네요.
13/09/07 21:30
KT 이번주 진짜 고생했는데 안타깝네요
SKT1경기와의 1경기에 모든 걷을 쏟아부은 KTB는 그러나 3,4경기에서 거짓말같이 참패하여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13/09/07 21:31
고전파는 진짜 순간 포착능력이랑 타게팅이 너무 부지런해요. 프리 상황이 잠깐이라도 나오면 안쉬고 항상 뭘 합니다.
와우에서 탑 공대의 전탱이랑 상위권 딜러들이 겜 하는걸 옆에서 보면 안쉬고 뭐라도 하는데 그런 느낌이에요.
13/09/07 21:31
KT블리츠는 MLG 우승도 있지만 국내대회로만 본다면 스타와 스포에 이어 준우승으로 시작하네요. 2주연속 2위로 KT는 콩라인과 연결이 안 될 수 없습니다.
13/09/07 21:34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쉽 (롤드컵)
한국 대표 3개팀 확정 Najin Black Sword, Samsung Galaxy Ozone, SK Telecom T1
13/09/07 21:35
참... 언영이 고생많이 했는데 월챔 가니 좋네요. 스톰시절부터 진짜 눈여겨 봤는데 우승찍고 월챔까지 가네요.
SKT월챔에서 좋은성적 기대 합니다.
13/09/07 21:37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처음 와서 한동안은 고생했죠. 쏭한테 지기도 하고 다데가 천적이 되기도 하고.
프로로서 여러경기 뛰면서 프로로서의 경험이 지금의 페이커를 만든겁니다.
13/09/07 21:38
SKT는 적응 시간이 아주 길었습니다. 고전파 1위찍고 그시절부터 SKT팀에 입질왔다는 말 많았었고
SKT는 팀으로서 구성할 시간이 아주 많았죠. 무너지기 이전에 SKT가 그리고 김정균 코치가 잘 만들어 놨어요 멘탈이나 기본기나
13/09/07 21:40
음.. 스크투팀 자체가 딱 완성된건 은근 짧아요 한달정도?
이전에 에프람 썸데 끼고 나머지 셋이 팀도 짜고 또 이팀도 바뀐적도 있고요
13/09/07 21:50
팀의 기둥인 미드라이너는 확정됬다는 말이 무성했죠. 임팩트가 아주 적절한 시점에 합류한게 아주 컷구요.
팀자체를 잘구성했고, 뭐 잘놈잘이라 그런가 팀이 잘됬어요 크킄
13/09/07 21:37
SKT 역시 강력했고.. 정말 잘 했구요 롤드컵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라구요
KT선수들 역시 수고 했고.. 지쳤겠지만 이번을 기회로 약점을 보완하고 치열하게 노력해서 다시한번.. 윈터부터 치고 올라가길 바라네요
13/09/07 21:38
판다노트의 힘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외국에선 멘붕하겠네요. 올스타전에서 그렇게 강력했던 선수들이 롤드컵에 프레이 빼고 아무도 못온다니 말이죠..
13/09/07 21:40
1주일 동안 승급전 포인트 쌓아두고 승급전에서 2승 3패 정도로 떨어진 기분이겠네요 KT는 ㅠㅠ
얼마 전 제 상황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13/09/07 21:48
IG는 PE를 패자조 준결승에서 제압하고 패자조 결승에서 OMG vs Royal의 패자와 롤드컵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13/09/07 21:41
SKT에게서 작년 소드의 향기가 나타납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신생팀. 첫 시즌에서 잘 나가다가 4강에서 탈락 후 3위. 롤드컵 선발전의 드라마같은 진출, 차기 정규시즌 우승. 순서는 조금 틀리지만요. 소드가 이번 롤드컵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소드가 못한다면 SKT가 우승했으면 합니다.
13/09/07 21:46
1년 전 플레이오프에서 나진소드에게 압도적으로 패하고도 웃음만 짓던 팀원들 사이에서 혼자 분해하던 정언영이 올해는 월챔에 진출합니다.
언영아 고생했다!!!!!!!
13/09/07 21:50
생각해보니 북미때부터 천상계에 쭉 있다가.. 첫 챔스 입상으로 시작한 1기 게이머중 시즌3엔 결국 임펙트만 살아남았네요.
시즌4때는 다른 초기 멤버들도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CJ 멤버들이라던지 라일락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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