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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9 17:50
이변인데요..
아무리 정종현 선수가 유럽에서 2시즌 연속 조기 탈락했더라도.. 실력자인데.. 정종왕의 몰락인가요... 진에어의 신예토스한테 지다니.. 그리고 김민철 선수도 지다니.. 토스전 잘하던데.. 우와 강초원 선수 드디어 부활하나요.. 그리고.. 김유진 선수... 아 웅진 전현선수 3명이 나란히 지다니...
13/09/09 18:01
정말 맨 위와 맨 밑 빼고는 실력차가 얼마 안 나는 것 같네요. 방송 무대에서 얼마나 하느냐와 운적인 요소로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갈리는 것 같고요.
13/09/09 18:10
더블 엘리미에서는 첫경기 이기는것만으로도 꽤 힘이 되는데 이제동선수는 이 방식에서 계속 꽤 일찍 패자전으로 가는거 같네요
갑자기 만약 msl이 계속 더블엘리미로 진행됐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더블엘리미폐지가 젤 아쉬운 엠겜의 선택 중 하난데
13/09/09 18:18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분명 이영호, 김유진 선수가 이번 드림핵하고 IEM 뉴욕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기사도 나왔었는데..
왜 김유진 선수만 보이는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김유진 선수도 진출 확정이 아니었군요. 김유진 선수가 진출을 하면 그때 경비 지원을 해준다는 이야기였던 건가..
13/09/09 18:24
KT롤스터 페이스북에서 "인천무도대회 출전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드림핵.IEM 출전 확정입니다"라고 답변 해주더라고요.. ^^ 저도 그것 때문에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거든요.
13/09/09 18:29
이영한 선수는 확실히 중반 이후 운영하는 것보면 부족한 면이 보이는데 그래도 밑에서 놀진 않습니다.
다 잡으면서 올라올 만큼은 올라오죠.
13/09/09 18:29
참 앞날은 알수없어요.... 이승현선수가 MLG 참가를 위해 실내아시아게임을 포기하고 차순위인 이영호선수가 이승현선수를 대신해 실내아시아게임을 나가는대신 MLG를 포기할때만해도 이영호선수에게 "왜 상금도 WCS 포인트도 없는 실내아시아게임을 나가려고 상금도 있고 WCS 포인트도 주는 MLG를 포기하냐"라는 반응이 많았었고 저 역시도 의아했는데.....
근데 정작 이승현선수는 MLG 나가지도 못했고(본인이 포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영호선수는 그때 참가한거 보상으로 드림핵과 IEM(IEM은 예선없이 경비지원받아서 바로 본선)을 참가할수있게 되었으니;;
13/09/09 18:34
그나저나 해외대회는 제발 체력바좀 항상으로 해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계속 체력바를 켜놔서 전투양상이 잘 안보여요...체력바가 병력을 가려서, 전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분간이 안된다는..
13/09/09 18:37
요즘 프테전 양상은 항상 이렇다는...어쩌면 테저전보다 더 심각하게 획일화된 양상을 보여주는게 프테전일지도 모르겠어요.
12~15분 농민봉기가 나와서 막든지 못막든지 둘중에 하나. 기갑병 너프 이후에 자날이랑 판박이처럼 똑같아졌다는 사실을 블리자드도 알려나 모르겠네요.
13/09/09 19:33
최지성 선수의 리플레이가 공개되면서 많은 테란들이 따라할 수 있게 된 점이 큰 것 같아요. 방송에서 나오는 제한적인 정보만 보고 하는 것과 리플레이로 하나하나 다 외워하는 건 다른 거여서...
13/09/09 18:38
김유진 선수는 최근 연습을 많이 못 했다고 하니 이해가 갑니다. 잘 준비된 빌드로 백동준 선수 잡은 것 말고는
최근에 보여준 경기가 없죠.
13/09/09 18:40
이신형선수는 그냥 시즌 2 파이널때는 잠시 주춤한것뿐이었군요. 그때는 토스전이 좀 이상하게 무력했었는데 말이죠. (나니와선수가 정말 잘하기도 했고)
13/09/09 18:43
그때는 팀 이적 때문에 제 기량이 안 나오던 시기로 봅니다. 보여준 게 있는데 원이삭 선수에 이어 나니와 선수에게까지
너무 무기력했죠.
13/09/09 18:43
와 박현우와 송현덕이라면..
작년 핫식스 시즌2 4강전에서 프프전 명경기를 만들어냈던 두 선수인데...이 둘이 만나면 자날때였는데도 프프전이 꿀잼이었었죠. 크크
13/09/09 18:50
오늘 택뱅리쌍중의 한선수인 택신은 은퇴했는데..
오늘 이제동 선수가 비록 패자전이지만.. 그래도 저그전 잘한다는 윤영서선수를 이겼단 소식 들으니 너무 좋네요..
13/09/09 19:04
진짜 온라인 예선과 방송 경기가 차이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김민철만 보더라도 온라인 예선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요. 그리고 각종 언론에 아직 기사가 안 올라왔는데 WCS KOREA 시즌 3 챌린저리그 예선이 9월22일에 진행되는데 이번예선은 하루동안 진행되는 것을 보면 선수가 많이 줄기는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번 예선 신청자만 보면 은퇴 선수들의 윤곽도 확실히 들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13/09/09 19:25
이번 경기는 이제동 선수의 패턴이 읽혔네요. 이제동 선수가 토스전 계속 비슷한 패턴을 쓰는데 강현우 선수가
제대로 카운터 운영 들고 나왔네요.
13/09/09 20:45
아마 지금하는 예선은 IEM뉴욕 본선시드+경비가 포함된 예선인거같고
협회가 지원해주는것은 IEM뉴욕 오픈브라켓(위키상으로 듀얼토너먼트)의 경비를 지원해주는것 같습니다. 김유진선수는 wcs포인트로 한국예선 시드받아서 참가한것 같고 예선광탈이지만 이영호선수와 같이 IEM뉴욕대회에 출전한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13/09/09 20:47
아마 IEM 방식이 시드자와 밑 라운드부터 뚫고 온 선수들이 본선에서 붙는 형식이라 김유진 선수가
참가한 것 같습니다. 여기 참가해서 시드 받는 게 그냥 경비 지원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13/09/09 21:45
무군을 띄워 상대방 진영 근처에서 시간을 끄는데 성공한 이원표가 급 떼뮤탈로 체제를 변환하며 gg를 받아냅니다.
이원표 최종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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