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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17:1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251965&cpage=2&mbsW=&select=&opt=&keyword=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252021&cpage=1&mbsW=&select=&opt=&keyword= 저런 놈들은 밥줄 끊어야 돼요. 남들은 인생 걸고 경기하고 있는데 그걸로 장난질치면서 욕먹으면 상처받았다고 찡찡거리기나 하고 자기가 돈받고 먹고사는 댓가가 어떤 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13/09/08 17:22
차우찬 절마는 머리속에 머가 쳐 들어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제 투수 두명으로 경기를 끝낸 감독의 생각을 무슨 생각으로 해석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뒤에 오늘 투입될 수 있는 투수가 최소한 6명은 되는데 무슨 꼴깝을 떠는건지.. 지난번 기아전에서도 이지영 윤성환 무생각 볼배합보면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났는데 당최 애들이 무슨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건지 얼 수 없네요
13/09/08 17:50
이닝종료....1점 도둑맞았네요..
몇일전 염갑독 항의에 대한 보복인지...팬적고 가난한 거지구단이 플옵가는게 문제인지... 시즌내내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제는 정말 더는 못참겠네요..
13/09/08 17:50
[목동] 아무리 봐도 오늘 심판들은 이상하네요. 아까 1회 판정이야 그렇다치고 방금은 완전 세잎이었는데요. 방금 오심 아니었으면 1~2점은 날 상황이었죠. 허허..
13/09/08 17:57
수비에서 오심으로 위기만들고 공격에서 오심으로 흐름끊고 지라는 거죠 가난한 놈들이 잘되는 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나
왠진 모르겠지만 심판이 철밥통이라 저따위로 판정해도 2군 휴식갔다오면 장땡인데 이거 해결을 해야 됩니다. 무능한 쓰레기들이 꼰대근성만 꽉차서 진짜 꼴보기 싫네요
13/09/08 18:09
강정호 투런...
나이를 먹어갈수록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지 뭉클하네요... 플옵 못가도 좋으니 선수들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09/08 18:54
저도 삼성팬이고요.
그리고 고의성은 없다고 생각되요. 또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해도 저쪽 벤치에서 그럴 사람 없습니다. 조동찬 시즌아웃시킨 선수를 대타기용하는 감독이시죠
13/09/08 18:57
고의성이고 나발이고
사람 하나 골로 보낼 뻔 했으면 미안하다고 투수 내리는 제스쳐는 해야죠. 저쪽 벤치에 있는 인간이 그럴 인간이 아니면 그 인간 됨됨이를 욕해야지 그럴 상황이 아니라는 건 또 뭔 소립니까? 그럴 상황 맞는데 김기태가 양아치짓 하는구만.
13/09/08 19:02
본인이 '그럴 상황 아니다' 라고 말한게 김기태 감독 옹호하는 거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그럴 상황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럴 상황 아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김기태 감독 옹호하시는 거 아닙니까? 자기 입으로 '그럴 상황 아니다' = '김기태가 잘 못 하고 있는거 아니다' 라고 해놓고는 뭐 이제와서 저렇게 하는 김기태 감독이 싫습니까?
13/09/08 19:06
음.. 끼어들기 조심스럽지만 시경님이 조금 오해하신듯 합니다.
삼팬인 만우님이 의도적으로 김기태 감독 쉴드칠리도 없고요. 그냥 '내리는게 맞다고 보지만 계속 던지게 할만도 하다' 정도로 얘기하신것 같습니다.
13/09/08 19:08
뭘 계속 던지게 할 만 하냐고요..
얘기 할수록 더 어이가 없어지네.. 전혀 계속 던지게 할 만 하지 않거든요? 감독이 생각이 있으면 내려야지 어디가서 앞으로 김기태가 예의니 뭐니 하면서 자기팀 선후배간에 예의를 지키라거나 야구판에서 선수배간에 예의 지키라는 개소리 나오면 시원하게 함 웃어줘야겠네요. 아- 선수 시절에 선후배 예의 차리면서 방망이 휘둘러가면서 군기 잡은 놈이죠? 어이가 없네 김기태..
13/09/08 19:09
공고리님의 생각은 타자 한명을 머리에 맞춰서 병원에 보넸는데 그럼 그 투수는 교체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신거라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 생각은 헤드샷을 했다고 해서 교체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구요. 25년 넘게 야구보면서 이런 상황에서 상대팀이 교체한적은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더 열받는건 타자 이것들은 무기력하게 물러난게 더 열받군요
13/09/08 19:11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빈볼이 겨우 그따위 밖에 안 되는거면 저도 지금 안지만이 박용택 헤드샷 제대로 시켜버리고 웃으면서 계속 잘 던지길 빌어야겠네요. 제가 한 말이 25년이나 야구 보셨으면 얼마나 개소린지 아시겠죠? 헤드샷이 무슨 힛바이피치도 아니고..
13/09/08 19:17
시경 님//솔직히 말하면 안지만이가 나머지 타자를 다 요리하고 역전승하는게 더 기분이 좋습니다.
만약에 저가 지금 삼피나 삼성관련 커뮤니티에 있었으면 김기태 욕 있는데로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게 개소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동업자정신이 있으면 저렇게 안하겠죠
13/09/08 18:55
어제는 폐기물도 안되는 쓰레기가 엘지팬이랍시고 남의팀 선수 뒷통수 후려 갈기더니
오늘은 제구력 로또인 선수가 기어코 남의팀 선수 헤드샷을.. 배영섭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13/09/08 18:56
야구팬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선수를 때리는지 참..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메이쟈에선 그런 팬들 평생 출입금지 시킨다는데 크보는 아예 신경을 안쓰는듯
13/09/08 19:03
리즈의 행동에 고의성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김기태 감독의 대응은 유감스럽군요.
이런 경우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 해도 내리는 게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은데... 좋아하는 팀의 좋아하는 선수가 특정 팀의 선수에 의해 반복해서 부상을 입는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관계로 이런 일에 대해 냉정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되도록 PGR 내의 야구팬들끼리는 감정 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한 줄 안다면. 웬만하면 7회부터라도 리즈는 내렸으면 좋겠군요.
13/09/08 19:05
리즈 스스로를 구원해냈는데...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헉 리즈가 헤드샷 한 것 같네요 댓글보니... 노아웃 1,2루 부터 봣는데 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ㅠ
13/09/08 19:20
[잠실] 리즈 이래가지고 포스트시즌에서 어떻게 써먹을지...정말 LG 선발은 제대로 에이스 역할 하는 선수가 하나도 없네요...쩝...
13/09/08 19:21
리즈 삼진 잡을땐 칼제구던데... 저거 암만봐도 고의적인것 같네요. 명백한 증거를 못잡는다는걸 악용하는듯..
내년부턴 안봤음 좋겠습니다 저 선수
13/09/08 19:26
배영섭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당분간은 야구 관련 게시글 댓글은 못보겠네요... 쩝 그냥 오늘은 차라리 엘지 지는게 속편할듯. 에효.
13/09/08 19:28
마음은 그래요. 험한소리 계속 들을거면 그냥 편하게 2위하고 말았으면...어차피 그런다고 김기태 감독에게 뭐라할 LG팬 하나도 없고...근데 또 그럴수도 없는게 프로니까요...그냥 지금 이승엽이 스리런이나 날려버렸으면 하네요...
13/09/08 19:45
실제로 보복구 던졌다가(혹은 던지려다가 실패해서) 그게 원인이 되어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수 다치게 하면 너네도 다친다는 메시지를 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서.. 그래서 예전에 그 무서운 앨버트 벨이 보복구를 맞고 조용히 1루로 걸어간 적도 있죠.
13/09/08 19:50
성질만 나네요, 30개 넘어가는 데 타이트한 상황에서 올릴 불펜이 안지만뿐이라는 것도 짜증나고.. 안지만도 수술때문에 관리해줘야 되는데 이기고 있던 박빙이던 계속 올리네요.
13/09/08 20:04
[잠실] 박석민은 무서운 타자죠. 조심조심스럽게 가네요.. 한편 삼성입장에서는 봉중근이 박석민과 승부를 피해갈때 후속수단이 마땅치 않군요.
13/09/08 20:40
안지만 1회정도 올리고 심창민 권혁 오승환 이런식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식의 운영은 선동열감독이 잘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경기로 판짜기 참 잘했는데..
13/09/08 20:46
오치아이코치만 있었어도 안지만 흔들릴때 바로 바꾸었을껀데 하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 상황에서 1점만 준 상황에서 연장가서 투수소모전으로 끌고 같으면 하는 아쉬움이.. ㅜㅜ
13/09/08 20:4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빅뱅은 fa 되면 다른팀 갈거 같아요.. 감독이랑 뭔가 잘 못어울리는 느낌이라
재능은 지존급인 선수라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13/09/08 21:01
그쵸.. 이건 개인적인 억측일수 있는데 김기태 감독이 동향인 정성훈, 이진영과는 잘 지내면서 타지역 출신인 이병규와는 사이가 안좋은게 좀 껄적지근 합니다.
13/09/08 20:52
잠실 1,2위 연전은 1승 1패로 끝났군요.
1승 1패지만 장원삼을 끌어쓰고 배영섭이 다친 삼성이 더 손해인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차라리 압도적으로 이긴 어제가 아니라 오늘 장원삼을 썼으면 결과가 더 좋았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삼성은 끌어쓴 장원삼의 구멍을 넥센의 핵타선 상대로 어떻게 막을지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전적도 넥센이 위니까요. 아무튼 엘팬입장으로는 만족스러운 연전 결과지만 과정은 영 찝찝하네요. 배영섭 조동찬 선수의 쾌유와 배영수 선수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배열사의 투혼과 차우천사의 선한 멘탈과 박석민의 개그감을 좋아하는 엘지팬 1인이 올립니다.
13/09/08 21:20
삼팬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배영섭 선수는 아무 탈 없다고는 하나 머리가 워낙 중요한곳이라 걱정이네요;; 그래도 LG의 최고참인 이병규선수가 마지막에 최형우선수와 같이 얘기 나눈건 보기 좋았어요. 그래도 1승 1패면 나름 만족합니다. 남은 휴일 재밌게 보내시길^^
13/09/08 20:53
[잠실] 네이버 댓글에도 심지어 개념있는 엘지팬들의 댓글이 달려 있군요. 다행입니다.
어제 배영수건, 오늘 배영섭건 이건 뭐 삼성팬들이 분개해도 할 말이 없네요. 기존에 조동찬건이랑 오버랩 되면서 거기에.. 후... 문선재의 경우야 기본기부족으로 인한 것이고, 리즈의 경우 참 엘지팬입장에서 이렇게 던져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긴 한데 그놈의 제구가 문제네요. 그나마 이건 경기 내적인 문제고, 몇몇 분들은 고의라고 보실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기본적으로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아니었음 좋겠고).. 하여튼 결과적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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