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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1 01:05
하스웰이 탑재된 맥북프로레티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
어제자 중국발 루머에 의하면 나온다고는 하던데 매버릭스랑 같이 10월에 나올까봐 무섭네요.
13/09/11 01:16
대학생이 되면서 야밤에 과제를 하는 동시에 뭐 재밌는 거 없나 인터넷을 뒤적이며 노닥거리는 게 일상이 돼버렸는데... 오늘은 타이밍 좋게 꿀잼거리를 찾았네요! 불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아침이 되면 루리웹이나 클리앙 같은 사이트에서 또 대판 싸움 나겠네요 낄낄.
13/09/11 01:24
듣기로는 보통 GM버전이 나온 후 일주일 텀을 두고 정식버전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키노트가 끝나봐야 알 것 같아요
치명적 버그가 없는 이상은 GM과 정식버전은 같습니다.
13/09/11 01:41
어라 이번엔 유투브 중계하나요?
역대 키노트 공식 라이브는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맥io에서만 라이브 시청 가능했떤거로 기억하는데
13/09/11 02:19
iWork는 사실 기대가 안되는데 최근에 아이클라우드에서 구글독스와 비슷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베타로 제공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아마 그 이야기를 하겠죠?
13/09/11 02:21
동영상 생중계는 없습니다.
전 여기서 보고있네요. http://live.theverge.com/apple-iphone-5s-liveblog/
13/09/11 02:32
13/09/11 02:35
http://d35lb3dl296zwu.cloudfront.net/uploads/photo/image/13915/LB_8179.jpg
골드 추가 크크 유출과 동일 크크
13/09/11 02:37
5C가 5때와 비교해서 얼마나 싼가 비교했더니 지난 5때 2년 약정 199달러였네요. 엄청싼건 아닌듯. 그때 4S를 2년 약정 99달러였으니까...
13/09/11 02:41
http://d35lb3dl296zwu.cloudfront.net/uploads/photo/image/13930/LB_8253.jpg
네모 모양도 사라지네요 역시 유출샷과 같게도..
13/09/11 02:43
정말 유출과 99.99999프로...
아이폰5와 5s의 디자인은 블랙의 사이드와 뒷면이 실버로 바뀌었고 골드가 추가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같네요. 홈버튼 빼고.
13/09/11 02:47
가격이야기를 해보자면, 신제품 발매 시 직전 구제품의 가격이 2년약정 16기가 199불 이었어요. 32기가는 판매하지 않았고..
무약정 기준 500불 초반쯤? 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었고, 국내에서는 4, 4S기준 45만가량의 할부원금으로 시작했었구요 아무래도 5를 단종시키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걸텐데요. 아이폰5 처음 나오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알루미늄 이노다이징에 대한 이슈가 계속 발생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5S 역시 블랙 테두리가 좀 연한 색으로 변하기도 한 듯 하구요. 아이폰5 당시의 뒷판이 생각보다 수율이 높지않은지 5-5S의 일원화, 단순화된 공정대신 플라스틱 - 투톤 알루미늄으로 가는게 더 나았던 듯 하네요
13/09/11 02:47
http://d35lb3dl296zwu.cloudfront.net/uploads/photo/image/13942/LB_8319.jpg
베터리 나왔는데 5랑 별 차이 없어 보이네요
13/09/11 02:51
5기준
통화 8시간, 대기 225시간, 인터넷(3G,LTE) 8시간, 와이파이 10시간, 동영상 10시간, 오디오 40시간 5s 통화 10시간, 대기 250시간, 인터넷(3G) 8시간, 인터넷(LTE) 10시간, 와이파이 10시간, 동영상 10시간, 오디오 40시간 차이는 미묘하게 나네요 ...근데 5 쓰는 입장에서 LTE 8시간 절대 인정못합니다-_-+ 잘쳐줘봐야 4시간정도?
13/09/11 02:57
http://d35lb3dl296zwu.cloudfront.net/uploads/photo/image/13968/LB_8424.jpg
정식 명칭은 Touch ID 네요
13/09/11 02:58
기존의 지문인식기와는 좀 다르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아트릭스나 보통 노트북의 지문인식은 쓸어서 인식하는거였는데, 가져다 대기만해도 인식한다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13/09/11 02:59
http://d35lb3dl296zwu.cloudfront.net/uploads/photo/image/13971/LB_8438.jpg
홈버튼 구조네요 홈버튼 고장나면 어이고...
13/09/11 03:01
13/09/11 03:04
13/09/11 03:15
저는 그럼 취침하러 가보겠습니다.
불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공개된 스펙을 토대로 평가가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모두 좋은 새벽 되세요~
13/09/11 03:19
개인적으로 실망이네요. 이제는 진심으로 갤럭시 노트3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아이폰이 내세울 건 이제 iOS 밖에 없어 보이네요.
13/09/11 03:24
옛날부터 아이폰이 내세울건 ios밖에 없었습니다. 사양은 우리나라에 3gs 들어올때부터 옴니아2와 그 뒤를 잇는 안드로이드폰이 사양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os가 꾸졌을 뿐... 이것과 앱스토어 때문에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가 약하다란 주장이 먹혔었던것이고요.)
사양으로 안드로이드 진영 놀라게 한건 레티나 디스플레이 정도겠네요.
13/09/11 03:20
크으. 요새 좋은 핸드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구경할 때마다 반년 전 3년 약정에 할원 80 주고 산 갤3가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대학입학 기념으로 핸드폰을 처음 사는 바보 + 아무거나 빨리 집으라면서 부추기는 아버지 + 폰샵 바가지가 이루어낸 환상적인 하모니! 한달에 6만원씩 통장에서 빠져나가니까 기절하겠더군요. 이걸 어찌 처리해야하나. 2년 반동안 안고 가야겠죠? ㅜㅜ
13/09/11 03:28
근데 신형기기들은 죄다 그정도 요금 빠져나갑니다. 저도 4s 32G 예약구매잔데 지금 보험및 부가서비스 포함 6만5천원씩 빠져나가고 있는중이에요. 3gs 보상판매 했는데도요.
13/09/11 03:39
아... 착각했네요. 반년전에 구입하셨다면 약간 비싸게 사신게 맞으세요. 제가 한 이야기는 새폰 나온 직후의 경우니깐요. 갤s3 나온 시기를 착각했네요. 갤3 대란도 있어서 시기 잘 탔으면 할부원가 20만원 안쪽에 사실 수 있었고요.
13/09/11 03:31
일단 키노트 자체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몇가지 정리를 해보자면.. 1. 최초의 64비트 프로세서 탑재!! 인데 램 4기가 이상 넣어줄리가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지않나 싶네요 2. 카메라는 확실히 좋아진 듯 합니다. 기존작보다 반에 반 스탑 가량 빨라진 조리개값(아이폰5 F2.4, 아이폰5S F2.2), 커진 센서. 동영상 초당 120프레임, 듀얼플래시 등등.. 3. M7을 탑재함으로써 건강관련 앱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네요 4. 말많던 지문인식. 당장 아이폰 잠금의 대체, 앱스토어 로그인 대체로만 사용된다면 아쉽지만, 지원 어플이 늘어난다면야 괜찮을 듯 합니다. 4' 그로 인해서 변한 홈버튼 디자인은 확실히 제 눈에는 이뻐진 듯 하네요. 다만 고장나면 기존 홈버튼보다 더 깝깝할듯.. 5. 배터리라이프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_- 5에서 너무 데였어요. 6. 알루미늄 이노다이징의 한계로, 코스매틱이슈와 사용하면서 흠집과 벗겨짐 등으로 꽤나 고생을 했기 때문에 기존작과 옆면이 달라졌던데, 뭐 이해는 합니다만 오히려 동일한 색의 기존작이 저는 더 이쁜 듯 해요 6' 근데 골드는 이쁩니다.. 하아 난 왜 골드에 환장할까.. 정도로 저는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성능 향상이 확실히 이루어졌고, 카메라 역시 좋아지긴 했지만 5에서 굳이 넘어갈만한 메리트를 크게 찾지는 못할듯 합니다. 다만, 4S 이전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메리트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스토어가 열리면서 5C와 5S의 무약정 금액이 공개됐습니다. 5C - 16GB $549, 32GB $649 5S - 16GB $649, 32GB $749, 64GB $849 ...5C는 절대 Cheap한 모델이 아니었네요
13/09/11 03:48
5c는 사실 5 대체모델이니깐 이전 애플의 전례에 따라 2년약정 100달러씩 낮춘걸 감안하면 싸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금액이죠. 새기종 나올때 이전기종이 8G모델만 나온것과는 이례적이게 5C는 32G 모델까지 있으니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고요.
다만 플라스틱 바디가 싼티난다는게 흠이긴 한데, ios7 디자인과 은근히 잘 어울리니 나쁜것 같진 않습니다.
13/09/11 03:58
iPhoto, iMovie, Keynote, Pages 및 Numbers는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13년 9월 1일 이후 활성화되고 조건에 맞는 iOS 7 호환기기에 한해 가능합니다. iOS 7 호환 기기는 www.apple.com/kr/ios/whats-new/를 참조하십시오. 앱을 다운로드하려면 Apple ID가 필요합니다.
애플 공홈에 올라온 내용이네요. 다행입니다. 새 기기에만 적용 될 줄 알았는데 ios7 호환기기는 전부 지원하는군요.
13/09/11 09:52
호갱요. 물론 저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토사구패드, 토사구폰, 토사구패키지 3종셋 크리 맞고 나니 정신이 너덜너덜.
이럴때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13/09/11 15:23
아닙니다. 9월1일 이후 활성화라는 말은 최초 엑티베이트를 뜻한다고 하네요.. 그말인 즉슨 9월1일 이후 새로산 ios7 기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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