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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00:14
김예림양이나 신지수양이나 다 음역대가 좁아서 표현에 한계가 있는 느낌입니다.
음색도 특이한게 매력이지만 그만큼 장르를 타기도 하죠. 그리고 신지수씨 오늘도 고음은 그닥이네요. 라이벌미션 때 느낌..
11/10/08 00:14
신기하네요......
보이스톤이 전혀 어울리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노래로 만들긴 했네요... 그런데....중간에 가사미스때문에.....약간 아쉬웠네요
11/10/08 00:14
솔직히 전 신지수가 욕먹을 때도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생방 시작하고 두 곡을 들으면서 가수로서 신지수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호감을 거의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선곡이 문제인건지 원래 이정도인건지...
11/10/08 00:14
[7. 투개월 ♬ Foker Face] (원곡 레이디가가, 편곡 배영준)
탑밴드 16강에서 브로큰발렌타인과 번아웃하우스가 선택한 곡이기도 하죠.
11/10/08 00:17
하지만....예림양은 여전히 피치가 완전 엉망이에요.............
도대윤군은.....목소리로 하는것엔 아직 자신감이 없어요...........
11/10/08 00:18
예림양 음정좀 누가 잡아줬으면.....
대윤이는 가사좀 그만 까먹었으면...... 이대로 가면 인기빨로 올라간단 소리 들을지도. [m]
11/10/08 00:18
도대윤은 기타 치지말고 그냥 노래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기타랑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닌 듯;; 오히려 양쪽 재능이 서로 마이너스인 거 같아요.
11/10/08 00:19
투개월은 김예림 음색말고는 아직 보여주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울랄라나 버스커처럼 잡아줄 수 있는 팀이 붙어 있으면 괜찮은데 도대윤은 그런 능력이 없는 듯;;
11/10/08 00:20
투개월은 예선때 virtual insanity 했을때 느낌이 훨씬 좋긴 했는데..너무 새로운 모습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요
11/10/08 00:20
응? 도대윤 가사 못 부른거 빼고는 전 좋았는데;;; 요즘 들어 이런 서바이벌, 오디션 볼때마다 다른 분들과 다른 의견이 달라지고 있네요.
예림 양 색기에 정신을 못 차렸는데 크크!
11/10/08 00:20
[6. 신지수 심사평 및 점수]
이승철 : 큰 단점이 오디션 필로 노래한다는 점이다. 본인의 필이 안 묻어나온다. 그 어떤 평가보다 정확한 듯.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려다 보니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82점] 윤미래 : 아직 편안한 느낌을 못 느꼈다. 본인의 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83점] 윤종신 : 음정 안 좋았는데, 프로듀서가 필요한 사람이다. 장단점을 헛갈려하고 있다. 가장 잘 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82점]
11/10/08 00:22
투개월은 지르면 진짜 망할껄요;; 원래 쟤네 스타일이 저런데 지르면 이상한 게 갑툭튀할꺼 같아요. 그런데 도대윤 목소리는 좀 더 크게
해야 하는건 확실합니다.
11/10/08 00:23
신지수나 투개월이나 기본적인 기대치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늘 무대만으로만 평가를 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보기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11/10/08 00:24
[7. 투개월 심사평 및 점수]
이승철 : 가지고 있는 재주가 나오고 있는데 도대윤은 개성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김예림은 어색함이 드러나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시길. 퍼포먼스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 [91점] 윤미래 :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레이디가가 곡을 선택한 걸 듣고 걱정했는데 아쉬운 점은 도대윤씨가 가사를 까먹은 것이다. 공연 잘 봤다. [87점] 윤종신 : 모험 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다. 김예림은 잠재력이 있는 듯하다. 생각보다 보컬의 스펙트럼이 좁지 않다는 걸 느꼈다. 도대윤은 본인 생각에 몸부림을 많이 친것 같은데 저번주보다는 나았다. [93점]
11/10/08 00:24
상. 이정아 / 크리스
중. 김도현 / 크리스티나 하. 신지수 / 투개월 하하. 이건율 이라고 생각하는데 아 진짜 저기 앞에서 보면 먼가 다른건가요
11/10/08 00:24
크리스는 정말 '본능적으로' 급으로, 자신이 최고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준 것 같은데 이정도가 한계인 것 같네요.
크리스는 참 잘했지만.....
11/10/08 00:25
투개월의 점수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너무너무 안되네요.............
말도안되는 무대였는데...점수가 저렇게 나오다니.... 그냥 내귀가 막귀라고 이해하면 쉽겠네요...
11/10/08 00:26
여하튼 지금까진 호불호가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 두 팀은 실수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보여주리라 예상합니다.
11/10/08 00:27
[현재 심사위원 총합 점수]
1위_ 1. 크리스티나 278 2위_ 7. 투개월 271 3위_ 4. 크리스 263 4위_ 5. 김도현 261 5위_ 3. 이정아 258 6위_ 2. 이건율 248 7위_ 6. 신지수 247
11/10/08 00:28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한국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데뷔할 '슈퍼스타' 그것도 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걸린 무대에서 높이 올라가고 점수 많이 받는 자체가 의아하거든요. 솔직히 저는 크리스 탑10 올려준 자체를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외국인,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라는 두가지로 흥미거리 정도로 슈퍼위크에서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올리는거 보고 참 이상했거든요. 보컬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라는 거죠. 크리스 만약 우승한다고 한국에서 가수활동 할까요? 한국 노래를 못하는데. (근본적으로 저는 한국말 배우는 의지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의외로 한국 영어만 해도 살기 편한나라죠. 영어강박관념 국가라서.) 그런거 생각하면 왠만큼 엄청난 무대가 아니라면, 불리한게 너무 당연한 거 같아요. 사실 이쯤에서 떨어져야 적당할 시기죠. 설마 크리스가 정말 우승후보 정도로 올라간다면? 슈스케 취지에 전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슈스케는 다른 길이 딱히 없는데 '한국가수' 가 되고싶은 사람을 뽑는 무대입니다.
11/10/08 00:30
크리스티나는 워낙 인기가 없다보니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좀 후하게 주자고 미리 말 맞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에서 듣는게 다르다곤 해도 저리 높은 점수가 나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야 머 막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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