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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 17:30
또 종범신 안쓰네요. SK전 강하면 뭐하나요. 안쓰는데
오늘은 조감독 까기모드로 관전해야겠습니다. 기아는 2,3차전 다 못쳐서 진겁니다. 오늘은 상대투수도 잘하는 선수는 아닌데 얼마나 치나 봐야겠네요.
11/10/12 17:44
Sk 마운드의 Fire -> 기아 불펜이 Fire -> 성난 관중들의 무등경기장 Fire -> 조감독 you are fire
제가 원하는 오늘 시나리오입니다.....
11/10/12 18:13
15. 이용규 (MF)
3. 김선빈 (DF) 25. 이범호 (FW) 23. 최희섭 (DF) 27. 김상현 (DF) 29. 나지완 (FW) 8. 안치홍 (MF) 12. 차일목 (GK) 31. 이현곤 (DF) 기아 라인업은 이게 맞는거에요.....
11/10/12 18:32
김상현 안타 to the 2루까지..
박진만이 어렵게 잡은 타구를 좋지 못 한 곳으로 송구를 합니다.. 볼 빠진 사이 2루까지.. 무사 2루, 타석에 나지완.
11/10/12 18:55
박재상 끝내 볼넷을 얻어 나갑니다..
3회에 투구수 50여개.. 윤석민이 던져주고 있을 때 점수를 뽑아야 하는데 기아는 어렵게 가네요.. 1사 1-2루, 타석에 최정.
11/10/12 18:57
최정, 좌측 펜스 앞 떨어뜨리는 2타점 적시타.. [S K 2 (3회초) 0 KIA]
12타수 무안타였던 최정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주네요..
11/10/12 19:01
윤석민이 줄 수 있는 점수 다 줬습니다. 지금부터 조감독이 어떻게 나오나 보겠습니다.
투수 바꾸네요..............야이...
11/10/12 19:03
지금부터 신들린 투수 운용의 묘를 살려서 이거 어떻게든 뒤집으면 됩니다.
만루포 한방이면 역전 가능해요........한기주자나....우린 안될거야.
11/10/12 19:03
윤석민의 하드웨어는 3일로테를 버티진 못하는군요. 확실히 MLB하고 비교하면 투수들의 하드웨어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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