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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00:43
원래 오늘 공연 후 느낌으로 보자면 신지수 이건율이 최하위권인데.. 문자투표땜에 김도현 크리스티나 이정아도 좀 위험해질수도 있겠네요
11/10/08 00:44
이건율/크리스티나 예상합니다..
크리스티나의 마지막 기회였던 슈세가 없어졌기에.... 전화콜은 분명 적었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저만의 평가로는 이건율/투개월이에요....
11/10/08 00:49
울랄라세션은 퍼포먼스에 가창력 드라마틱한 요소까지 가지고 있는데다 뭔가 즐거운 느낌이 항상있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시즌 1 ,2모두 초반에는 보통이다가 치고나와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너무 기대치를 높여놓은것도 걸리구요
11/10/08 00:49
예상컨대 다음주 부터는 약간 밸런스 감안한 심사 들어갈 듯 합니다. 울랄라에게는 좀 어려운 곡을 주던지 심사때 기대치를 감안해서 하든지 할 거 같네요. 그런데 오늘도 굉장히 어려운 곡이었는데..
11/10/08 00:56
아 정말 한번쯤 반전 줄법도 한데 슈스케는 너무 뻔하군요. 크크.
하긴... 이러면 마지막에 정말 쫄리긴 하겠죠. 크리스티나 빨리 합격시킨 만큼 슬슬 예측 힘들어지죠.
11/10/08 01:01
역시....신지수 vs 이정아......
신지수양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이정아양은 무조건 한주 더 보고싶어요...
11/10/08 01:02
다 예측 가능하게 부르네요.
문제는 신지수, 이정아 경우는 살짝 애매한 경우가 있네요. 신지수 팬덤이 얼마나 크냐인데.. 그냥 이번 무대 자체만 보다면 신지수 100% 탈락 인데..
11/10/08 01:04
아......................................
결국 팬덤이군요...........................ㅠ.ㅠ
11/10/08 01:05
와... 역시 팬덤 무섭네요. 이렇습니다. 이것 때문에 혹시 했더니
예측 빗나갔군요. 신지수양의 포텐을 기대한 팬들이 표를 준듯하네요.
11/10/08 01:06
잘해도 떨어지는 사람이 꼭 생기는 건 모든 오디션프로그램의 공통점이죠. 신지수는 아무래도 목 상태 때문에 더이상은 무리일 거 같은데..
11/10/08 01:07
정말 다음주에 신지수가 안 떨어지면 탑2까지 간다고 봅니다.
다음주 신지수가 오늘같으면 떨어질테고, 다음주 신지수가 붙으면 오늘 보다 훨씬 나은 무대를 보여준 걸 테니까요.
11/10/08 01:07
이건 돌아가는 상황이 위탄1기 분위기랑 비스무리하게 흘러가는게...ㅡㅡ;;
뭐 실력이 워낙 확실하니깐 그렇다치지만.. 지금 상황에선 울랄라세션이 거의 먹을 분위기...
11/10/08 01:11
마지막에 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는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당황하는 거 보니까 본인이랑 동의 된 건지도 모르겠구요. 억지로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너무 가볍게 꺼낸 거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사이고 사생활이죠.
11/10/08 01:12
정말 실망입니다. 그간은 아무리 자극적이다 뭐다해도 그러려니 넘어왔는데
탈락시키는 마당에 부친상을 왜 언급하나요? 아버지 돌아가신걸 무슨 이벤트 발표하듯이 시덥잖은 위로랍시고 해대는 엠넷, 정떨어지네요
11/10/08 02:02
윤종신씨가 신지수씨 심사평할때 '전에도 어떤 참가자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신지수씨에게는 능력 좋은 프로듀서가 필요하다고...'
강승윤에게 한말이죠 신지수씨는 슈퍼위크때는 김그림이되었다가 본선에서는 강승윤이 되는군요 악역은 혼자 다 맡아서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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