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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0 23:04
차기 스타2 프로리그의 개막이 될지 걱정이 많은 편이라
과연 할지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스타2라는 게임보다 역시 오랜 정이 있는 선수들 걱정이 더 되네요. 다음주면 소식이 있다면 좋겠어요.
13/10/10 23:05
도부심 심한 몇몇 커뮤니티만 걸러보면 괜찮을것 같긴 한데..
좀 징글징글하긴 하죠 크크크 요샌 좀 나아졌지만 도슬람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
13/10/10 23:21
용준좌의 선동질은 06년 이었나? 그랜드 파이널 때에 경기 중간 시간이 늘어지자 지배가 장난아니었죠. 크크크
양팀 팬들을 번갈아 호명하면서 "여러분 믿쑵니까~!!!!!"
13/10/10 23:22
김정민, 박태민, 박용욱 중
누가 살아남을 거 같냐 라는 느낌으로 물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대충 넘어갈려니까 꼭 들을려고 정색 비슷하게도 했구요.
13/10/10 23:24
정소림 캐스터가 라이벌 의식을 느낄 레벨이 아니죠. 사실 이현주 캐스터가 잘 하긴 하지만 정소림 캐스터와는 벽 하나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13/10/10 23:29
나중에 여기 보실 것 같지만 소림좌님 목소리 거부감 들은 적은 없어요. 원래 자기 목소리 들으면 매우 이상하죠.
여자가 선천적으로 남자보다 목소리가 더 쉽게 쉬고 회복도 느린지라 관리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13/10/10 23:42
저도 소림님이 중계를 하시면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서 참 좋아해요.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도 긴장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수가 있어서.
13/10/10 23:58
이건 아들이 행운아인게 아니고 정소림 캐스터가 진짜 행운인거죠.
실시간으로 아들에게 저런 꿀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게임 캐스터는 정말 유일하니까요.
13/10/10 23:59
저도 저희 어머니께서 스맛폰 이후로는 게임 이야기를 조금씩 합니다. 크크크 매주 한 번씩 게임 점수를 올려달라고 하시네요 꼴등은 창피하다고 크크 그런데 드래곤 플라이트는 저보다 3배쯤 점수가 높으신건 함정
13/10/11 00:52
저도 시골갔을 즈음에 어무이 애니팡 점수가 급상승했었는데, 애들이 해줬냐고 삼촌이 카톡을 날리시더라구요 크크크크 의외로 비일비재한가봐욬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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