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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20:05
무사에 1루 깔고 박병호 선수 들어옵니다.
박병호 선수가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음은 당연하지만, 두산도 이럴 때 병살로 잡아주면 3점 차라도 분위기는 확실히 넘어오죠.
13/10/11 20:06
지금 화면 구글 광고에 "다단 사이트 접속 hotspot shield,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vpn" 이게 뜨네요.
왜죠...?
13/10/11 20:39
8회말입니다.
두산은 락앤락 나오기 전에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를 올려야합니다. 올리고 이기면, 엘지팬 입장에선 더 좋지만요. -_-;
13/10/11 20:49
강윤구 선수가 두산의 육상부 테이블세터를 깔끔하게 막아냅니다. 9회초로 갑니다.
9회초 넥센은 다시 7회와 마찬가지로 3번 이택근 선수부터 상위타선입니다. 오늘 경기의 분수령이네요 9회 초...
13/10/11 20:51
이택근 선수는 땅볼 아웃..
박병호 선수도 초구 후라이 시식합니다. 이 부분은 박병호 선수도 조금 아쉽네요. 공을 좀 더 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13/10/11 21:06
태그업했으면 홈에서 재밌는 승부가 나왔겠는데요 흐흐
근데 허씨아저씨 안타까워하는티가 너무 나니까 헛웃음이 나네요 크크크크
13/10/11 21:07
두산은
2루타 친 김현수도 없고~ 홈런 친 최준석도 없고~ 하위타선에서 뜬금타 나오고 종박이 마무리하는 게 조으려나.. 상황 진짜 안 좋네요 ;;
13/10/11 21:15
http://mirror.enha.kr/wiki/%ED%97%88%EA%B5%AC%EC%97%B0
다른 세 구단보다는 엘지를 조아합니다. 크크
13/10/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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