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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22:35
박병호 선수 삼진에 이택근 선수 도루자...
14회말로 갑니다... 엘팬 입장에선 15회 초 한번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보면 되는군요...
13/10/11 22:37
결국 마지막 이닝까지.. 승부가 날지.. 넥센은 오늘 무승부 나와도 내일 이기면 되니 뭐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단지 내일 이긴다는 보장이 없지만 -_-;;
13/10/11 22:40
정수빈 선수가 선두타자인데 승부에 실패하고 볼넷으로 내보냅니다.
누가 봐도 걸어나가고 싶다는 의도였는데 왜 승부를 못했을까요.. 여튼 쫄깃쫄깃 경기는 계속됩니다..
13/10/11 22:40
두산
10회말 이번 회는 다르다 11회말 이번 회는 다르다 12회말 이번 회는 다르다 13회말 이번 회는 다르다 14회말 이번 회는 좀 다르자.
13/10/11 22:41
홍성흔 슬러시 시도는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냥 번트면 번트, 강공이면 강공 한쪽만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홍성흔 선수도 이런 것에 익숙한 선수는 아니죠.
13/10/11 22:43
회식하고 노래방왔는데 아직 안끝났어요??!!!!
옆에서 아가씨들이 새로운 세상을 펼쳐주는데.. 야구가 안끝나서 저는 야구에 집중합니다..?! 응..?!
13/10/11 22:44
오늘은 두산 끝내기!!!!!!!!!!!!!!!!!!!!!!!!!
14회 연장 승부 마무리되며 기사회생합니다. 두산 너희들 임마 화이팅!!!
13/10/11 22:45
롯데 출신 최준석이 홈런, 롯데 있었던 홍성흔이 백투백 홈런에
롯데 출신 김민성이 동점 스리런을 날리고 경기는 롯데 출신 이원석이 마무리짓습니다. 아.. 14회 길었다.. 어쨌거나 프야매 3연속 승부적중!
13/10/11 22:46
허구연해설 오늘말 많았는데(원래 그렇지만) 오늘 해설하는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왜 마지막에 만루 작전을 안썼을까요.. 좀 아쉽긴하네요.. 뭐 여하튼 3연속 끝내기 좋네요..
13/10/11 22:51
넥센 3연승이 최악의 결과라고 봤는데, 다행히 4차전까지는 가네요
내일도 끝장승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남의 경기로 보니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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