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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19:36
김보경이야 현재 아시아선수중에서 탑으로 꼽히고 있으니 써야겠고 또 구자철 기성용을 써야하니 수비력이 더 출중한 한국영이 선택받고 또 결국 손흥민이 조커로 갔군요
구자철과 기성용의 포지션적인 애매함이 우려되었는데 올림픽때로의 회귀가 정답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손흥민 이청용의 양윙포 기대했는데 말이죠 윙보경은 의구심이 남네요
13/10/12 19:36
해외라 왠만한건 다 막혔는데 우대서 봐야될지 애매하군요...
다음 니들 진짜 이럴래...생중계 왜 막고 그랴 흑흑...
13/10/12 19:44
--- 지동원 ---
----- 구자철 --- 김보경 --- 이청용 - 기성용 한국영 - ---- 포 ~ 백 ---- 포메이션은 대충 이런가 보네요.
13/10/12 20:15
왼쪽에 네이마르-마르셀로 조합은 후덜덜하네요.
지난 올림픽때도 잘하다가 마르셀로 우당탕탕 드리블 한방에 전세가 순식간에 역전된 경험이 떠오르네요;
13/10/12 20:35
브라질이 공격진영까지는 공을 잘 끌고가는데 거기서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 듯...한국이 내려앉은것도 있지만 딱히 중앙에서 파괴력이 안 나오는거 같달까...
13/10/12 20:40
근데 지금 한국팀의 전력을 생각하면 브라질이 본선에서 상대가 무조건 버티겠다며 내려앉는것에 고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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