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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5 19:09
생각해보니 정말 김민철 선수는 성적에 비해 상금은 많이 못벌었겠네요.
옛날 오픈 시즌은 비교할 것도 아니고 작년 일반 gsl 한차례 우승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인 듯.
13/12/05 19:19
다른 걸 생각하셨군요. 크크. 근데 저 1인 게임연출은 오피셜은 아닙니다. 플엑에 윤정민 게임연출이 글을 남겼는데 확정은 아니라고 하셔서.
13/12/05 19:52
어윤수 선수 어떻게 다시 일어날까요!
1경기 너무 재밌었는데 판짜기에서 확 밀려버려서 후우 오늘은 좀 더 비등하게 좀 더 오래보고 싶네요
13/12/05 20:01
어윤수 선수도 15 부화장 - 16 산란못 가면서 11/11을 배제하지는 않았는데 조성주 선수의 컨트롤이 좋았다고 봐야죠 벙커 위치도 환상적이었고요
13/12/05 21:03
와 폭격기!!!!!!!!!!!! 정력왕!!!!!!!!!!! 삼합의 남자!!!!!!!!!!!!!! 팍스콘 테란!!!!!!!!!!!!!!!!!!!!!
13/12/05 21:05
참 최지성 선수도 대단한 선수네요. 다양한 전략을 자기만의 최적화로 강력하게 만들고 있어요. 나이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귀감이 됩니다.
13/12/05 21:07
3세트도 기적의 메카닉 병력 조공이 아니였으면 아마 스칼렛이 떨어졌을겁니다. 1경기는 뮤탈떼로 역전한걸로 기억하구요
다수뮤탈로 흔드는게 답입니다. 김민철선수 바퀴조합이 에러였죠
13/12/05 21:11
1세트 대역전극은 보면서도 믿기 힘들 정도였죠.
멀티가 하나 적고 인구수가 40 가까이 밀리는 저그가 저런 테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으니...
13/12/05 21:16
최지성 최성훈 두 최씨 테란들이 원래 토스전 강하고 저막이었는데 사이좋게 김민철을 한번씩 잡으면서 저막 탈출하는듯.
그 대가로 토스전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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