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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3 18:09
오늘만은 예능시간 줄여서 공연 위주로 보여주면 좋겠는데요.
9회 투아웃에서 방송을 끊는 엠비씨에게 기대할수 있는 센스인지는 자신이 없네요.
11/10/23 18:28
윤민수씨가 부르는 아리랑은 전통민요 아리랑이 아니라 소리꾼 김용우씨의 새로운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new아리랑입니다. 금방까지 김용우선생님과 국악연수때문에 같이 있었는데 자기노래를 부르는데 원곡자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굉장히 속상해 하시네요~~혹시 본문에수정가능하면 수정부탁드릴께요~~~ [m]
11/10/23 18:41
이 노래가 5번째나 6번째면 모르겠는데 1번째라서 좀 힘드네요;;; 나중에 김연우, yb, 박정현, 이소라까지 다 나오는데 앞에 하는 사람들은 진짜 잊혀질 거 같아요..
11/10/23 18:54
개인적으로 인순이씨같이 지르는 스타일은 별로라서 저한테는 별로였네요.
물론 저런 스타일이 나가수에서는 제일 잘통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11/10/23 19:11
제일 좋은 것 같네요. 현장에 있었으면 지금도 인순이씨가 1위라고 하겠지만은...
여담입니다만 호주 공연은 음원 다 못써먹겠군요....환호가 너무 중간중간 들어가서
11/10/23 19:12
스포라고 떠도는게 말도 아닌것 같고.. 제생각엔 너무 뻔한 결과때문에 자체 스포를 날린것같아요.
조규찬씨 탈락으로 생각합니다.
11/10/23 19:17
티비를 못보고있어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발 다음가수인 윤민수씨가 새 아리랑 부를때 원곡자 표시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제대로 안되고 마치 원래 전통민요 아리랑을 부르는것처럼 나와서 많이 김용우씨가 서운해하시고 계셔셔 오늘은 제발 제대로 되었길~~~ 엠비씨한테 실망스런마음 안생겼으면~~제발~~~ [m]
11/10/23 19:19
이런 야외 공연은, 해지기 전에 나온 분이랑 해진 후에 나온 분이랑도 차이가 좀 있을 것 같네요.
조규찬씨 아주 좋게 들었는데, 위엄하겠어요. 문자투표 안하나요 크크
11/10/23 19:19
그나저나.. 이소라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미치겠네요.. 정말 기대가 만빵입니다. 제 노래방 1순위가 나가수에 나온다니... ㅠ.ㅠ
11/10/23 19:21
바비킴 편곡은 나가수 트렌드를 바꾸는 것 같습니다. 지르는 거, 임팩트 넣는 거 없이 템포조절과 음색으로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네요.
11/10/23 19:26
댓글에서 계속 '김용우' 씨 이야기가 나오길래 누군가 했는데, 갑자기 떠오른 '임진강'....
예전에 영화 '박치기' 보고 나서 엄청 들었던 곡인데, 지금 윤민수 씨가 부르는 곡의 원곡도 그 분 곡이군요.
11/10/23 19:29
뭐 프로가수니 고치니 마니 문제가 아니라 취향이나 특성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저 광잉된 감정은 저랑은 잘 안맞네요 보는 사람이 조금 지치는느낌이네요 오늘 노래는 조금 덜한것 같았는데 또 그래버리니 심심해지는 느낌이..
11/10/23 19:30
근데 예전 기사 스포에서는 호주 경연에서 탈락자 없다고 했었는데... 이번경연은 그냥 공연으로 하고 이 다음에 탈락자 정한다고...
흠 어쩔런지..
11/10/23 19:34
다행이네요~~~
원곡자표시가 잘되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마음풀린 김용우씨얼굴이 선하군요~~흐흐흐 비야님~~그가수 맞아요~~임진강을 아시는분을 만나니 너무너무 반갑네요~~임진강버전중에 일본 아카펠라 그룹 try tone과 합동공연버전의 임진강 꼭 추천드려요~~ 빨리집에가서 봐야겠네요~~~ [m]
11/10/23 19:40
의외네요 윤민수 씨 아리랑 부르고 이렇게 순위 낮을 줄이야...
아리랑 선곡했을 때 1위 노리고 선곡했을건데 자존심도 상할 것 같고요
11/10/23 19:42
[8라운드 2차 경연 순위]
1위 인순이 / 2위 바비킴 / 3위 김경호 / 4위 자우림 / 5위 조규찬 / 6위 장혜진 / 7위 윤민수
11/10/23 19:45
이런!!!!!!뭐지????
타지에서 아리랑을 부르고 7위요?????? 원곡자 미표시보다 더 속쓰린 결과군요 김용우씨 어쩌나~~~오늘 내심 기대 많이 하고 계시던데~~~~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불렀길래 타국에서 아리랑을 불러서 7위가 나온거죠~~이해가 안되네요~~ [m]
11/10/23 19:47
장혜진씨 어떻게 꾸역꾸역 명졸 앞까지 왔네요. 가면 갈수록 힘이 부치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이왕 끝까지 온거 명졸은 해야죠. YB 생각만
하면 눈물이 ㅠㅠ
11/10/23 19:49
박정현 김범수가 학교 수재들이 명예졸업했다면,
장혜진씨는 F학점만 안맞고 겨우 졸업하는 느낌? 다음 무대에서 명예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주길 바래요~ [m]
11/10/23 19:50
개인적으로 윤민수씨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했었는데 라운드가 가면 갈수록 실망만 커지네요. 아리랑까지도 울어야 하나요..? 타지에서 아리랑듣고 왠만해서는 감정이 안올라오기 힘들텐데 호주 교민분들은 아주 냉철하게 7위를 주셨네요. 저와도 같은 생각이고요..
개인적으로 조규찬씨 지난 1차 경연때 7위나온게 너무 뼈아팠다고 생각합니다. 암만봐도 그건 7위가 아닌데..
11/10/23 23:32
방금 영상 보고 왔는데 조규찬 씨의 무대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탈락이라니요?
이소라가 행복을 주는 사람 부르고 탈락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초반부터 지적받았던 문제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윤민수는 노래를 부르기보다 목을 치료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장혜진은 여기까지 온 만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무대만 보여주고 명예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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