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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08:58
오늘도 상승으로 시작하네요.
시장은 관심은 26일 유럽정상회의에서 어떤 합의안이 나올것인가 일텐데.. 그게 예측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어쨌든 26일까지 기대감이 이어질듯 하지만.. 장중에 "유럽정상회의 합의 결렬 가능성 높아" 뭐 이런식의 루머가 돌면.. 또 빠질수도 있겠죠.. 이런거 이용해 먹는 놈들도 많으니.. -_-;;
11/10/24 09:01
자본시장법 개정안 연내 국회 통과 힘들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34088 엥.. 그럼 증자한 증권사들은 그 돈으로 뭐하죠..
11/10/24 09:10
아침부터 취기가 오르네요 ㅠㅠ 이놈의 술 ㅠㅠ
안철수연구소 오늘 달리네요?? 속보로 안철수 박원순 지원사격 결정 떴던데 그거때문인가.. 으아 무섭다 덜덜;;
11/10/24 09:42
안철수는 이미 거물이 되버려서... 정권에서도 함부로 손대기 좀 애매할수도 있겠어요.
안철수 표적수사 들어가면 국민들 반감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더러운 놈들이 감히 누굴 건드리냐-_-라는 식의 반감이...
11/10/24 10:13
어..선데이그후님이랑 선데이하한가 님이랑 다른 인물이죠? 동생분이 오셨나..
그나저나 누가 메르엠이란 아이디 선점한겁니까?ㅠㅠ 내가 개미왕이 되고 싶었는데ㅠㅠ
11/10/24 10:16
전 맨날 사놓고 조금 떨어지면 무서워서 팔아버리고, 그러고 나면 나중에 꼭 원금까지,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르더군요.
그래서 아예 스마트폰 HTS 공인인증서를 지워버렸습니다. 팔고 싶어도 못팔게 -_-;; 지금은 네오위즈게임즈 하나 들고 있는데 영 별로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으려고요. 10만원 되면 피자 한판값을 여러분께 각각 쏘겠습니다. 23년 걸리면 그때 지금 피자 한판 값으로 쏘겠습니다. 흐흐. 정치 얘기는 하고 싶진 않은데 요샌 왠만한 예능 뺨치는것 같아요.
11/10/24 10:20
이번에 BMW3 시리즈 새로 나온거 어때 보이세요?
제가 BMW 3과 5 디자인을 넘 좋아하는데 이번에 3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5시리즈 따라하면서 좀 중형세단의 느낌도 나고.... 엔진 다운사이징도 잘되서 힘에 비해서 연비도 좋은 것 같고. 제가 아직 어린 편이라 3만 되도 5년 넘게 만족하면서 탈 것 같긴 한데 돈이 없네요 으켱켱 ㅠㅠ
11/10/24 10:27
어제 질게에 질문 올렸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답변 달아주시는 분이 한 분도 없어서 여기에 묻어서 질문 한 번 올려볼게요 (ㅠ_ㅠ) 한 주 혹은 한 달 동안의 증시 관련 글로벌 이벤트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미레에셋 HTS에서 찾아봤는데 딱히 따로 메뉴가 있는 것 같지 않고 팍스넷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팍스넷에도 없네요 (ㅠ_ㅠ) 어디,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증권사 HTS에서 볼 수 있다고 하시면 당장 은행 달려가서 거기 증권사 계좌 뚫겠습니다)
11/10/24 10:41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신혼여행 간다구 했는데..
잘 놀다가 왔습니다.. 웬만한건 다 정리하고 한개 나두고 갔다 왔는데.. 잇힝~~
11/10/24 10:51
얼마전에 건강검진했는데 제가 183에 몸무게가 81 이거든요. 큰 문제는 없는데 역시나 직업병 혈압이 높더군요. 159 의사가 체중을 줄이세요
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 혈압 조심하세요.
11/10/24 11:09
이 수치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마바라밴드의 최대수치가 1910선인데 볼린저밴드하고의 오차를 가끔 신기하게도 잡아주는 편이라 보조수치로 나름 이용중입니다.
제가 가진 마바라밴드는 최대치가 1910선입니다. 마바라님의 밴드수치가 제 개인적으로는 외인선 7일선과 25일선을 주로 추종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수급선은 별도로요.
11/10/24 11:17
회원님들~
혹시 쪽지기능 되시나요? 저만 회사라서 안되는건가 궁금하내요? (회사가 워낙 보안이 심해서.. 네이버 쪽지 기능도 안되서.. )
11/10/24 11:25
아.. 제가 이용하는 방법은..
밴드라기 보다는 라인이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선물로 지수의 방향을 봅니다. 우리나라는 지수의 방향이 선물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무모해 보이는 방법입니다만.. 선물차트의 이평선을 이용합니다. (몇이평인지는 비밀.. ^_^;;) 이평의 모양을 보고 상방과 하방 라인을 긋습니다. (모양은 글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이평이 상방 라인을 뚫고 올라가면 매수국면으로 보구요 이평이 하방 라인을 뚫고 내려가면 매도국면으로 봅니다. 오직 이평의 움직임만 봅니다. 수급 안보구요, 베이시스 이런거 모르구요.. 차익잔고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이런 방법은 추세추종이죠. 추세가 만들어지면 그쪽으로 강화된다.. 예상을 배제하고 오로지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이건 선물은 추세가 만들어진 이후에 따라붙어도 먹을게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수도 있구요.. 주식에 적용하는건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주식은.. 직관에 의한 선취매가 더 중요한듯..
11/10/24 11:39
현차 인버스 비율을 1:1로 가지고 있다가 오전에 인버스 반 정리해서 레버리지 탑승
현차 인버스 레버리지 2:1:1로 버티고 버티다가 프로그램 매도 생각해서 현차 레버리지 정리하면서 인버스로 옮기고 있습니다. 사실 인버스 물타기 ㅜㅠ 그래도 현차랑 레버리지가 많이 올라줘서 플러스네요. 장 막판에 고민 한번 더 해봐야 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11/10/24 12:19
우리나라 환율정책은 항상 거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정권 때는 세계경제가 연평균 5~6% 가까이 성장할 정도로 유례없는 고성장 시기였는데 정작 한국은 강원화 정책을 고수하면서 그 흐름에 제대로 편승하지 못했고.. 앞으로 세계경제가 정상화되더라도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이런 시기가 다시는 오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성장률을 크게 떨어뜨리더라도 물가를 안정시켜야 할 땐데 곳간에 달러는 가득 쌓아두고도 수출 중심의 아슬아슬한 고환율 정책을 펴고 있고.. 결과적으로 성장률보다 물가가 더 높은 어이없는 현실이 되버렸죠.
11/10/24 12:41
언제나 엔터, 게임, 안철수(?)만 주의깊게 보고 있는 뉴비입니다.
오늘도 제왑, 안철수는 달리고 있네요. 근데 왜 제왑에서 예당으로 갈아타니까 예당은 멈추는건지... 임재범의 울어라! 포스가 한 번 더 필요할 때입니다.
11/10/24 12:43
와.. 메디포스트 그래도 많이 올라왔네요.
아까 -7%대로 빠지는것 같더니.. 테마주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대표가 팔아치웠으면 끝난거 아닌가요.. 그래도 희망이 있는건가.. 아.. 자세히 보니.. 주식은 매도했지만 워런트를 행사해서 보유지분은 오히려 늘었군요..
11/10/24 13:10
지수가 급하게 오르느지라 좀 고민스럽네요.
토요일날 민방위훈련 받았는데 책자에 종북주동세력 12000명 동조세력 30만명 잠재세력 400백만명이라고 나오더군요. 저 수치가 어디에 근거해서 나온걸까요?
11/10/24 13:15
와이프몰래 비상금을 좀 가지고있는데 얼마전에 들켰습니다. 전액 몰수 국고환수를 당했는데 비상금을 저금했던 은행에서 감사성원편지를
집으로 날리는 바람에 걸렸습니다. 이 은행에 고소할 방법이 있을까요?
11/10/24 14:32
양옵션 교차차트가 양쪽으로 크게 벌어졌네요. 이러면 청산기준이 안생기는데..
개인들이 오늘 현물을 저렿게 팔고 풋도 아침부터 물타기 계속 해왔는데, 일단 내일 반대가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구나 싶어서 상방으로 방향전환하는 순간 쏟아낼지도 모르죠. 안철수는 만약 12만원까지 간다면 나중에 10만원 이하로 다시 내려오면 사람들이 재매수시기라고 잡을겁니다. 그만큼 싸졌다는 이유와 10만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은 지지해줄거라는 믿음으로 말이죠. 예전 만원대에서 놀던 종목이 크게 레벨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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