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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3 23:41
아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열받네요 축구보다가 이렇게 열받은적은 처음인듯..
리버풀전 오티참사 지난시즌 챔스결승전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11/10/23 23:47
http://www.goal.com/en-gb/match/60250/manchester-united-vs-manchester-city/player-ratings
골닷컴 평점 나왔네요. MOM은 실바 9점(밀너-발로텔리도 9점), WOM은 역시나 에반스 2.5점, 에브라도 3점입니다;
11/10/24 00:00
하아....아스날은 좀 올라왔다 싶은데 다음주가 SB원정이네요 -_-;;;;;
QPR은 작년에 챔피언쉽 최고 포스였던 타랍이 죽을 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트라오레가 빠져서 기대를 걸어볼만 하네요(...응?)
11/10/24 00:42
으음 양발태클은 맞는데 공을 먼저찼고 백태클도 아니고 발도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미 한 명 퇴장된 상황이면 이정도는 옐로로 끝나지 않나요.
11/10/24 00:58
아...첼시1개 남았는데 망했어요~
ac밀란 3:0에서 4:3 역전승. 역배의 맨시티 그리고 토트넘 가장 쉬워보였던 첼시 이렇게 4개인데 마지막에 쓰나미 T.T
11/10/24 01:00
이렇게 되면 포메이션이.....콜을 올려서 3-4-1일지 아니면 4-3-1일지 궁금하네요.
양쪽 풀백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잡으려면. 두명은 너무 크네요;;
11/10/24 01:15
이미 첼시는 수비와 공격의 경계가 없네요.
포지션 상으론 아넬카 원톱인 셈인데 돌아가는 분위기는 애쉴리 콜과 이바노비치가 윙어처럼 뛰고 다비드 루이즈도 리베로처럼 오버랩을 하네요.
11/10/24 01:21
재밌는 사실을 하나 말해드리면 타랍은 89년생이지만
국대 은퇴했습니다. 모로코 선수인데 감독이 벤치에 앉혔다가 열받아서 은퇴선언했죠. 근데 웃긴건 얼마전에 국대 경기 뛰었습니다. 읭...?
11/10/24 01:37
사실 첼시 별로 안좋아하고 이런경기면 약팀 응원하는 편인데..
진짜 첼시가 제발 이겼으면 좋겠네요..아 진짜 심판도 퀸즈파크 선수들도 관중들도 다맘에 안드네요..아..-_-
11/10/24 01:46
그런데 정말 엄청난 오심은 안하면서 이렇게까지 편파적인 경기는 오랜만인듯;; 정말 승부조작이라도 하려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11/10/24 01:50
솔직히 아스날 팬이라 첼시 지기를 은근 바라고는 있지만, 첼시 응원하게 만드는 심판이네요.
지금까지 본 심판중 최악인데요-_-;; 우리팀경기도 아닌데 흥분하게 만드는군요
11/10/24 01:50
심판 : 승점 드리겠습니다
QPR : 한 골만 있으면 되! 심판 : 퇴장 줄테니까 더 넣어요 QPR : 필요없다고! 심판 : 아 쫌..
11/10/24 02:09
드록바야 토레즈 복귀하면 벤치긴 했고 보싱와도 이바노비치가 있으니 심각한 타격까진 아니긴 한데 칼링컵은 정상적인 라인업은 포기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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