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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5 21:37
기성용은 참 그렇게 까도 실력은 있는놈이라... 더 깔수가 없네 월컵끝나고 쇄신을 위해서라도 당분간 안부르는게 맞을꺼라고 봤는데... 후우...
14/09/05 21:41
일단 지금 저 포지션에 거의 대체불가급이라 일단 국내선수중에선 잘하고있...
하 진짜 SNS사태때부터 미운털 박혀서 좋아할수가 없는놈인데
14/09/05 21:49
친선경기에서 퇴장도 나오고 경기에서 이런저런 신경전이 나오는군요.
뭐 다들 승부욕에 불타서 그런 거라 재미는 있군요. 심한 부상이 안 나오길...
14/09/05 22:03
고의성이 있고 없고는 선수들이 제일 잘 압니다. 저게 일부러 했던거였으면 바로 이동국선수나 차두리선수처럼 몰아붙였겠죠.
심판이 휘슬을 분 것도 아니였고요. 충분히 생길 수 있었단 뜻입니다.
14/09/05 21:57
정말 간만에 보는 납득할만한 경기력. 거기에 결과까지 좋은 경기였습니다.
신임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더 좋은 경기력 기대합니다.
14/09/05 21:58
이동국 선수는 전북에서 하던 것보다 훨씬더 열심히(?) 뛰신 것 같아서 약간 질투감 생기고 크크크
한교원 선수도 나와서 좋은 패스 하나 기록해서 기분 좋네요. 3:1 !!
14/09/05 21:58
오늘 경기와 브라질 월드컵 멤버의 차이는 리더의 차이네요
그라운드 밖의리더와 그라운의 안의 리더가 생기니까 확실하게 경기력이 차이가 나네요
14/09/05 22:03
이 정도 자원을 두고 B급 선수 운운하면서 자신과 친한 선수들로만 팀 구성해놓고 말아먹은 홍명보는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대표팀이 잘 해줘서 기뻐야 하는데 그 작자 생각하면 화부터 나네요.
14/09/05 22:06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리그 득점 1위랑 도움 1위를 국대로 안뽑는 패기는..
그 선수들이 팀에서 케미를 해칠정도로 개판치는자원들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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