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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 13:44
스타2는 다시 본지 얼마 안돼서 KT랑 SKT 선수들 말고는 경기력들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의 손석희 선수는 어떤가요?
14/09/11 14:38
오늘 몇시까지 할까나요. 죄다 5판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영호는 8강에서 어윤수 다시 만날 가능성이 크네요. 결승전까지 무적인 윤수를 만나다니 이영호 스2인생이 참 쉬운길이 없네요.
14/09/11 14:50
오늘 난리나네요 시청자들에게 보이는 화면은 소리가 안나고 그 경기화면조차 중계진에겐 안보였던것 같은데요. 시작한줄도 몰랐던듯
14/09/11 15:10
쉬는시간이 너무 길어요 2겜 끝나고 쉬는건 이해하겟는데
3경기 끝나고도 쉬고 쉬는시간이 5분 이런것도 아니고 10분이 넘는거 같은데..
14/09/11 16:07
https://www.ppt21.com/pb/pb.php?id=gamenews&no=8392&category=2
이 스케줄대로라면 지금 3경기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2경기 중이네요. ;;; 대체 이영호 선수 경기는 언제 할련지
14/09/11 16:12
와, 히드라가 3줄인데 멸자는 1기 잡혔네요. 와, 무슨 전투력이죠.... 덜덜
분광기 먼저 끊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분광기 추가소환이 참...
14/09/11 16:12
그 와중에 충격적인 소식이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91116103631953 정윤종,원이삭,정명훈선수와 SK텔레콤이 결별했답니다
14/09/11 16:15
헐...정윤종 원이삭 나가면 토스라인 힘이 쭉빠지는군요....김도우 있지만...
정명훈은 다른 목표라는걸 보니 은퇴가능성이 높아보이고..ㅠ_ㅠ
14/09/11 16:28
강초원이 2번째로 8강에 오릅니다. 이로써 8강 3토스에 4강 1토스 일단 확보네요. 김유진이 이기면 결승 한자리까지 토스가 먹는거고요
14/09/11 18:10
와 진짜 결승 한자리는 프로토스로 확정 되었고, 4강 4프, 심지어 8강 8프가 가능할것 같은 프로토스의 기세네요.
김준호 선수와 정윤종 선수도 남아있구요. 진짜 오늘 마지막 이영호 선수와 저그의 희망 어윤수 선수가 힘내줘야 겠네요.
14/09/11 19:13
손석희의 교전 판단이 최악이었네요 위에서 싸우고 밑에서 올라온 고위기사로 지지는 그림을 그렸지만
밑에있는 고위기사 몰살당하고 위쪽 병력도 당하고..
14/09/11 19:15
위쪽 지상 기본병력들이 그냥 싸우면 대충 반반싸움 나고, 고위기사 합류하면 이기겠지하고 어택찍었는데 생각보다 테란 지상군 화력이 좋아서 고위기사 컨트롤이 아예 안된느낌?
14/09/11 19:17
이영호 선수 200VS200 이기는 패턴은 참 신기한듯...이길 만한 타이밍에는 못 이기고 이제 토스가
유리하네 하면 그때는 이기네요. 방심을 유도하나...;;
14/09/11 19:26
견제 타이밍에 의료선이 컷 당한게 뼈아팠습니다.. 그거 하나 있었으면 거신 하나 짜르고 올라올 타이밍이 아예 없어졌을텐데..
상황보자마자 과감하게 찌른 손석희 선수의 플레이가 좋았네요.
14/09/11 19:29
1경기는 추적자를 던지고 3경기에는 유리할 때 안 때리고 고위기사를 던지는 바람에 이렇게 됐는데 사실 유리하기는 손석희가 계속 유리했었거든요
홀수세트에 한번 더 던지며 이영호 올라갈 것 같습니다
14/09/11 19:49
오늘 5경기 내내 말리는 경기를 했던 이영호선수인데 겨우겨우 살아남네요
16강의 저주는 티어 1 대회 전체가 아닌 GSL 한정이었군요
14/09/11 19:59
이영호 선수 올라가서 기쁘네요.
IEM에서의 '깨달은 이영호' 포스는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계속 헤쳐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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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승패승승) VS 
이병렬(패승패패) 3:1 김도우 승
김기현(패패패) 3:0 김유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