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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7 20:09
지금부터라도 심판 대우 높이고 육성에 힘을 쏟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칫 심판 때문에 야구판이 죽어 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4/10/27 20:08
오늘 직관을 갔어야 했어... 지더라도 스트존따위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텐데... 5000명 선착순으로 넥센 가을야구 티셔츠도 준댔는데... 엉엉
14/10/27 20:23
이순철해설이 지적하는것처럼 박동원이 너무 움직여요
나광남처럼 볼잘못보는 심판은 저렇게 포수가 움직이면 애초에 공들어올때부터 볼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14/10/27 20:43
14/10/27 21:04
우귤 큰부상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들 것에 실리지 않았다는건 골절은 아닐수도 있단 얘긴데 과연 지금 이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14/10/27 21:04
이번 경기 그리고 한해 농사의 최대 위기네요..
우규민 부상도 문제고, 엘지는 내일 선발 매치가 미스 매치인지라 오늘 경기 반드시 잡아야 함.
14/10/27 21:16
워낙 바디체크를 자제하기도 하고.. 막고 있으면 러닝 위치가 바깥쪽으로 달리는게 익숙해진 탓이기도 하죠..
그냥 정상적으로 베이스 러닝을 하면 슬라이딩만 해도 살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바깥으로 들어갔으니 바디체크 안하려면 저게 최선이라는거..;;
14/10/27 21:14
몸으로 밀기 싫으면 그냥 슬라이딩을 정확하게 했어도 될것 같은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게 포수 블로킹 때문에 다들 홈 바깥쪽으로 러닝해서 들어오는게 익숙해져서 그래요 ;;;
14/10/27 21:17
아...이와중에 신해철이 별세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1&aid=0007212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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