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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7:27
오지배 로또포가 터질 주기가 온 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병살을 치든 삼진을 당하든 간에 홈런 한방 크게 칠 거 같습니다. 믿는다 지배야 ㅠㅠ
14/10/30 17:31
밴헤켄을 내고도 진 2차전을 봐서는 우주의 기운이 스멀스멀 엘지로 다시 모이고있는 것 같은데...
일단 오늘은 아무나 이기고 4차전은 오늘 진 팀이 이기길!
14/10/30 17:32
염감독이 LG의 홈팬들의 열기를 의식하는 발언을 했는데...(실제로 준플레이오프 NC랑의 경기 4차전 직관갔는데 3루 블루,레드 응원단상빼고 다 LG 팬들이 장악했더라고요) 오늘은 넥센팬분들이 얼마나 와주셨을지.
14/10/30 17:39
오늘 에이핑크 보미양이 시구를, 나은양이 시타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번 3차전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듯한데 어느팀이 이기건 명승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4/10/30 18:25
이병규가 99년에 30홈런을 쳤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구단 역사상 30홈런 이상을 친 선수가 한 명도 없을 뻔(스미스는 삼성 시절 빼야죠)...
14/10/30 18:30
아까 선수소개 할때는 Sandstorm... 지금은 왠 Pride 메인이벤트 엔딩BGM...
Pride 메인이벤트 엔딩 BGM은 목동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더니;
14/10/30 19:30
우투수가 우타자 무릎에 붙이는데 저걸 잡아주면 뭔 수로 칩니까. 후우. 아 진짜 볼판정에 개의치 않는 편인데 이번 시리즈는 매우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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