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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1 18:22
전무후무한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가 이뤄질 것인가, 아니면 7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드라마가 씌여질 것인가
오늘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14/11/11 19:18
14/11/11 19:37
오재영에게 너무 큰 짐이었어요..
90개가 한계 투수인 투수에게 3일 휴식은.. 차라리 문성현이나 다른 투수를 선발로 올려야 했는데 결과론이었겠죠..
14/11/11 19:38
시리즈가 길어지면 3선발 체제가 불리한 이유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겠지만 시리즈가 5차전에서 넥센이 이기고 있지 못했다면 불리한게 사실이였다고봐요.
14/11/11 19:38
09년도에 기아가 우승할떄 생각해보면 이런경기를 역전해야 넥센은 우승할 수 있을것같네요... 그때도 엄청 밀리던거 기아가 역전한경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근데 1점이라도 뽑을라나....
14/11/11 19:42
넥센이 올시즌에 투수력으로 올라온 팀은 아니니..
점수를 줘도 그것을 메우는 압도적인 타격팀이어서. 전 솔직히 4점차도 불안하네요..
14/11/11 19:45
진짜 또한번느끼지만 삼성 너무 세네요 정말
김성근 SK도 정말 세다고 느꼈지만 그당시엔 두산이 어느정도 비벼볼만한 전력이었다고 생각하고 우승한 기아도 있었던 반면에 류중일 삼성 이후에는 삼성과 이외의 팀간의 전력격차가 굉장히 크다고 느껴져서.......마치 므르브 내셔널 서부지구 샌프없는 다저스 보는것같아요 무서운건 내년에도 역시 삼성 잡을 만한 팀이 안보인다는게 참........이번에 우승하면 전무후무 통합5연패도 가능할것같네요
14/11/11 19:50
삼팬들이야 불안하시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넥센이 역전 하기 힘들어보이네요.
식어버린 얼음 빠따에 가용 투수자원도 적은데 승리조 불펜도 과부하 상태이니.. 이런 위기 상황에서 박병호가 현재의 슬럼프와 잠실 징크스를 넘어서 한건 해줘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진정한 4번 타자의 힘이 발휘될 때입니다.
14/11/11 20:01
14/11/11 20:02
자 정줄을 놓느냐 부여잡느냐 타이밍이네요.
윤성환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한 점 더나면 편하게 가던 경기에서 꿀잼경기로 급변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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