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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0 20:24
아무래도 동등한 팀원이 아니라 부탁해서 하는 거라
bj들이 팀원들한테 조심스럽더라구요. 홀스형도 팀원한테 미안해서 연습도 딱 대회 전 몇시간 전에 두판 정도만 하더군요. 풍월량도 연습일정 많이 안잡구요.
14/12/10 20:49
한국 선수라고 하네요. 지금 중국팀에 소속(EP.C - 선구)되어있는데 아직 데뷔는 못했다고..
불양팀 화면으로 보는 데 불양팀원들은 사빌라보다 낫다라고 평하더군요..
14/12/10 22:45
미드 자르반은 제가 거의 처음보는 대회에서 룬특 실수하는 선수인 듯 하네요.
1레벨에 AP가 7이고 레벨업하니까 8이 되고 조금씩 오르던데.. 룬은 방관룬인데 특성만 미드AP용 썼나봐요. 트페하겠다고 하더니 크크..
14/12/10 23:09
근데 이전에는 진짜 팀게임 안됐어요.
서로 케미가 안맞고 제일 중요한 미드는 챔프폭이 좁아서 저격맞고 존재감 삭제, 더불어 말도 없어지고...
14/12/10 23:23
지코하는거 보니 이건 이길수가 없네요. 차라리 코르키같은 초보가 잡아도 깡딜 센거 해야지 이즈,베인 같은거 하면 답 없어요.
14/12/11 00:23
열심히 팀원들이 시야장악 하는 이유가 시야 없는 곳에서 피들 궁 위치 잡아주려는 것인데 자꾸 무빙해서 적에게 자기 모습을 보여주시는...
14/12/11 00:36
지코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브론즈에서 골드까지 왔는데 지금 지코보니 제가 딱 브론즈 원딜했을때 그 모습이에요. 그때 지면서도 내 자신이 너무 못하는거에 좌절감을 느꼈는데 지코도 비슷해보이네요. 이즈로 q만 날리면서 사리고 경기 지고 딜량x 치면서 나 잘했는데 했다가 쌍욕 먹었는데 그땐 진짜 제가 잘 못한걸 몰랐더랬죠.
14/12/11 00:58
다른것보다 팀 분위기가 업되니까 훨씬 잘하네요.. 그전까지는 지는것도 지는건데 연습할때도 항상 초상집이라;; 눈치보느라 오더도 못하고...
분위기메이커가 확실히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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