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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15:24
4강에서 만났을때 이야기같습니다.
노준규 선수가 4강에서 김민철을 이겨 승자전에 갔다가 박령우 선수에게 지고 내려와 패자전 승자 김민철을 다시 만난게 아닐까요
14/12/11 15:39
네, 오후 조부터 이승원 해설이 해설을 맡으신다고 합니다. 전부터 도타2 해설로 스포티비에 합류하셨습니다. 아마 이번 시즌부터 스타2하고 병행 해설하실 것 같네요.
14/12/11 15:40
저퀴님 오후조에 이승원 해설 오신다는 이야기가 따로 있었나요? 제가 알기론 오늘 개인사정으로 이승원해설 못오신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14/12/11 15:59
저그가 군심이후 커리어 최약체라 그럽니다. 말이 군심이지 공허의 날개죠.
PGR어워드만봐도 타종족은 3명인데 저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명에 불과한것만봐도 야저좆의 안습함을 알 수 있습니다.
14/12/11 15:56
네 사실입니다. 테란은 토스를 잡아먹고 저그상대로도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면서 테사기로 복귀했구요.(그래서 요즘 테징징은 메카닉 유행과 겹쳐서 사기멘탈종결자라고..) 토스는 테란상대로는 힘들지만 저그상대로는 우세,저그는 토스상대로도 힘들고 테란상대로는 할만합니다만 그래서 최약체 종족입니다..
14/12/11 16:57
구글 닥스가 그래서 좋습니다
학부 때는 조별과제 할 때 사용했어요 누가 언제 뭘 어떻게 고쳤고 뭘 하고 있는지가 다 보이거든요 크크
14/12/11 17:14
예선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확실한 실력이 있어야 올라갈 수가 있네요. 윤영서 선수 테프전이나 박수호 선수 저테전이나 워낙
기본기가 좋기도 하지만요.
14/12/11 17:32
스타1때도 피지컬보다는 짜여진 빌드, 운영, 센스로 게임하던 선수라 스타2에서도 이어지지만 결과적으로 스타1때 정점을 찍었듯 기대해봅니다
14/12/11 17:39
성캐는 되게 오랫동안 스타 중계를 안 했는데 추임새부터 시작해서 최근 트렌드까지 꿰고 있네요
프로 베테랑 캐스터 답습니다 덜덜 과연 이승원 해설의 감은 어떨지...?
14/12/11 17:59
성캐는 역시 베테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2 중계에 공백도 있었고 지식으로 따지자면 가장 밀릴텐데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이런게 프로 캐스터라고 느낍니다.
14/12/11 18:28
IEM의 저주인가요?
최지성, 정윤종 탈락에 이어 김준호까지 탈락 위기... 시차 적응이 정말 엄청난 변수인가 봅니다. 시차 적응좌 재평가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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