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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18:31
오늘 새벽 iem 스타 결승전에 앞서
이벤트로 채민준 캐스터와 시청자가 경기했는데 경기력이 ome... 첫경기 진거 만회하고자 다시 했는데도 두번째 경기도...망
15/03/16 18:31
IEM 스타2 결승경기가 지연되면서 이벤트로 채민준 VS 시청자 이렇게 게임 했는데 엉망진창이었던걸로..
마지막엔 이겼는데도 방송 안나와서 인정 못받고... 해설들이 오늘 엄청 놀릴 것 같아요 크크
15/03/16 18:33
단맛님 카페르나님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문맥을 잘못이해해서 어제 iem에서의 ome경기때문에 채캐가 선수들을 극딜한단건줄알았네요 크크크
15/03/16 19:11
네 그리고.. 염문설이 있죠.. 전태양 선수와의...
근데 언제 10문10답에서 전태양 선수편이 나올까요??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흐흐..
15/03/16 21:25
아니 왜 다들 예언자를 견재에 못써먹어서 안달인거죠?
지금 저 예언자 숨겨뒀다가 앞마당에 밀고들어올때 역장과 함깨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테란 병력 다 끊어먹고 분위기 확 넘어가는건데.....
15/03/16 21:26
정말 진성님 말씀대로 프로리그 보면서 답답한 경우 많아요.
뭐랄까 기계적인 생산력 멀티테스킹은 늘었다고 보이는데 정말 프로게이머들만이 할 수 있는 번뜩이는 센스, 순간적인 판단력 이런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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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vs 
황강호 - 바니 연구소
최재성 - 조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