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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1 08:44
폰이 이번 경기 내에 감각을 빨리 찾아야합니다.
안그러면 이번 세트를 어찌됬건 가져간다 하더라도 우승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15/05/11 08:46
T1이 4강에서도 잘하고 지금도 잘하는게, 결국 미드원딜은 죽지않는다는 겁니다.
어차피 탑은 cs만 먹고 성장하면 1인분은 되고 정글서폿은 시야싸움, 이니시의 역할만 한다고 볼 때 딜러의 차이가 없다는게 결국 원동력이죠.
15/05/11 08:47
결국 이 조합자체가 징크스랑 카시 프리딜 못막아서 터지는구도라..
마오카이,징크스,애니가 레오나와 오리아나의 궁연계 이후에 한타 구도를 차단하기 때문에 지속딜이 좋은 징크스나 카시를 막을 수 없어요.
15/05/11 08:48
3용을 주게 되면 뒤집기 꽤 힘들어 질것 같네요.오리아나가 cs로 템은 나왔다만 어찌되었든 템나오는 속도가 확 떨어졌구요..
15/05/11 08:53
끝날뻔 했던거 머리 끄댕이 잡아놓고 조금 버티고 있는 형세이긴 합니다만.. 만약 바론 먹혔으면 억제기 한두개는 나갔을거거든요..
15/05/11 08:55
이번 MSI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들 각 지역에서 챔피언인 팀들이니 유리할때는 다들 잘합니다. 그런데 그 어떤 상황이든 필요한 걸 해주는 면에서는 SKT 이상의 팀이 없는것 같아요.
15/05/11 08:58
진짜 잘 싸우긴 했는데 공기팡이 못내 아쉽습니다....
라고 썼는데 리플을 보니 카시가 맞긴 맞았네요. 그래도 징크스가 맞았어야 하는건데...
15/05/11 09:00
지금 렉사이가 좀 잉여스럽죠. 땅굴니 없기에 궁활용이 안되거 있습니다. 물론 벵기는 그 어떤 렉사이 플레이어보다 분전하고 있긴 합니다.
15/05/11 09:01
미드에서 조금 아쉬운 판단이.. 아쉽네요.. 물론 초반에 불리했기 때문에 사실 이번판은 지는게 맞았다만.. 그래도 잘하면 뒤집을 수 있었는데요 ㅠㅠㅠ
15/05/11 09:01
이 경기는 이제 끝나곘네요. 그래도 정말 잘했고 SKT 선수들 입장에선 우리가 인베만 아니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경기력인것 같습니다.
15/05/11 09:01
카시랑 징크스가 모두 이동기가 없어서 한타 변수는 계속 존재합니다.
레오나와 럼블 궁연게가 잘들어가면 지금보다 골드 차이가 더 커도 순식간에 변수가 생겨요 슬슬 SKT 딜러들의 템도 쌓여가고 있고요. EDG는 5용 쌓는 타이밍에 결정타를 날려야 합니다
15/05/11 09:02
이거 울프만 잘했으면 충분히 역전인데요. 폰보다 울프가 더 못해요;; 사실 폰은 skt이 워낙 잘 조여줘서 상대적으로 못해보이는 건데 울프는 진짜 아쉽네요.
그래도 이걸 이 정도까지 온 것이 대단하네요. 역시 운영은 skt이 한 수 위입니다. 진짜 프로급에서 초반 3킬이면 겜 끝났다고 할 건데 이걸 여기까지 꾸역꾸역 끌고 왔네요.
15/05/11 09:06
원래 중국 최상위 팀 상대하면 3자 입장에서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한국팀은 다 수동적으로 운영으로만 끌고가려고 해서 되게 멋있어 보이는데 중국은 교전교전교전 그런식으로 상대방도 휩쓸리게 만들더라고요
15/05/11 09:12
제가 말한 솔랭스러움은 교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SKT가 1경기보다 팀적인 소통이 많이 부족해보였기 때문입니다. 중국리그야 원래 한국 선수가 많아서 서로 콜이 힘들다고 하지만 SKT의 이번 판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많아보였습니다.
15/05/11 09:16
제 말이 그 뜻입니다.
상대방이 그런식의 실수를 유발하도록 흔들어주고 괴롭히니깐 실수가 나는거지요. 모든 상황 다 보이는 3자 입장에서는 누구나 말은 쉽게 하지만 저 상황이 되면 세계 최강 팀조차 흔들린다는 뜻입니다.
15/05/11 09:19
아뇨.
SKT는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 프로팀이 세계 최강 반열에 전문가들이 두는 이유는 높은 피지컬도 있지만 팀적인 운영이 완벽해서인데 별로 생각할 것도 없는 불리한 1렙 한타를 붙는 것은 EDG가 잘한 것이 아니라 SKT가 매우 어리숙한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에요.
15/05/11 09:21
실수를 하면 안되지만 충분히 할 수 있고 edg가 그런 실수를 하도록 유도했기에 나온겁니다.
1랩 인베는 보통 그 타이밍에 5명이 다 거기없죠.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하시고 팀 비판하시는데 누구나 편히 앉아서 무엇을 잘못했다고 말하는건 참 쉽죠.
15/05/11 09:24
와드로 들어오는 것 다 보고 그 이후에도 그 모습이 보였습니다.
서로 콜 미스이거나 판단 미스인데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라는 오명을 받으면서도 한국팀이 조심스런 운영을 하는 것에는 크게 실수하면 2경기처럼 게임 자체가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다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면 적 정글로 들어갔어야죠. 팀랭조차도 서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프로 레벨이라면 그 이상일 것입니다. 이건 팀랭에서도 하지 않을 실수였어요.
15/05/11 09:28
5명이 들어오는간 봤지만 싸움이 난 시간은 레드 바로 직전 타이밍이었고 설치한 와드는 바로 삭제되서 시야가 없었죠.
말씀하신대로 그 때 상대 정글을 간다면 오히려 시간이 너무 늦어지고 그라가스는 레드를 먹고 오히려 자신의 진영에서 다 짤리고 도망 칠 길도 없이 에이스 당했을겁니다.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거고 에스케이는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집 갔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로우리스크라고 생각했던거죠.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고요
15/05/11 09:30
팀랭이나 프로 레벨에선 확신이 없으면 안가는 것이 기본기입니다.
EDG처럼 초반부터 5명이 들어오는 경우가 경기나 연습 중에도 부지기수였을텐데 이렇게 대응한 것은 어떻게 봐도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봐요.
15/05/11 09:05
오리아나는 아닌것 같네요...그냥 룰루나 직스 했었으면 이란 생각이 들면서.. EDG의 스노우볼이나 한타 능력은 역시 세계최강팀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5/05/11 09:13
저도 그 부분은 의외네요. 정말 너무 컨디션이 나빠요. 논타켓팅 맞추는 걸 거의 못 본듯;
솔직히 어제 프나틱전도 2경기 쓰레쉬 사형 선고 코앞에서 못 맞춘 것들만 다 들어갔어도 3:0으로 끝났을 겁니다. 1경기 탑에서도 애니가 걍 깔끔하게 점화나 궁 써서 잡았으면 계속 스노우볼 굴러서 10분은 더 일찍 끝났을 거고요.
15/05/11 09:06
이건 인베를 떠나서, 진짜 울프가 하드 캐리했어요. 꼬치한테 많이 혼나야겠네요. 방금도 타워 다이브할 때 애니가 진짜 거의 하드쓰로잉 점멸 궁 아무도 못맞췄는데 반격 자체를 못했죠.
15/05/11 09:10
폰은 1-2 경기 거의 공기급보다 조금더 나은수준인것같은데 2경기 인베 3킬에 라인전 우위로 돌아가는거 생각하면 훨씬더 잘했어야죠..
이지훈이 경기 끝날때도 cs더 먹었는데요.
15/05/11 09:49
2경기 흐름이 역전각이 나오고 있었을 때죠. 이지훈과 뱅이 잘 못큰것도 아니었고요. 김동준해설 말대로 언제든지 역전가능한 각이었는데 그런거 안내주고 딜도 비슷하게 큰 이지훈보다 더 잘했죠.
15/05/11 09:52
2경기는 이지훈이 훨씬 나았어요;
3경기 얘기가 이 시점에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cs는 라인전에서 시종일관 밀렸지만 아지르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15/05/11 09:54
2경기 때 이지훈이 훨씬 나았다는 이야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라인전에서 조금 우세하긴했지만 비슷한 템에서 더 딜을 잘넣고 한타 때 팀이 이기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폰이니까요.
15/05/11 09:58
앞라인 차이가 나니까요. 마오카이가 워낙에 잘 컸으니 딜넣기는 당연히 좋죠. 폰이 못한 건 아닌데 폰 때문에 이긴 게 아니에요 그 한타들이. 오히려 템차에도 불구하고 한타 자체는 SKT가 훨씬 잘 한 한타도 많았죠
15/05/11 10:01
그래서 이지훈은 뭘 했나요? 그래서 라인전 조금 이겼으니 팀은 이겼지만 폰은 졌다? 그말이 하고 싶은겁니까? 한타 때 잘큰 오리아나로 궁과 함께 딜을 잘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걸 단순히 앞라인차이로 모든 것을 뒤덥는 것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폰이 라인전 완전 망해서 이지훈만큼 못큼과 동시에 한타때 제대로 딜을 넣지도 못한 것도 아니고요.
15/05/11 10:05
아니 참 크크크 스크림이었으면 그냥 리겜할 판 가지고 한타딜 얘기하는 게 뭔 의미가 있는지
오리아나가 아무리 잘해도 뭘 어떻게 해볼 수 있는 판이 아니었어요 그판. 애초에 EDG가 이기는 게 당연한 판이었는데 무슨.. 폰 좋아하시는 거 알고 3경기는 잘한 게 맞는데 너무 나가시네요 자꾸. 폰 잘합니다~ 다만 2경기 라인전은 밀렸다는 게 맞다는 말만 하고 싶네요. 됐죠?
15/05/11 09:07
폰 데프트 한국인 2캐리 듀오라고 생각했더니 이번 대회 내내 코로가 자꾸 눈에 띄네요 한국인 탑솔러랑 비교해서 전혀 손색없는 탑솔러 같습니다
15/05/11 09:07
울프가 조금 정신차려야겠네요.. 이럴때 피카부라도 있었으면 바꾸기라도 하겠는데.. 알리스타 빠진 울프는 아직 MSI에서 보여준게 딱히 없습니다.
15/05/11 09:07
용한타에서의 그 데프트의 회복으로 인한 스노우볼도 되게 컸던 것 같아요 크크크
데프트가 죽고 카시까지 잡혔으면 SK가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되면서 쫓아가다가 와르르르르.
15/05/11 09:07
클템말대로 초반에 힘들어서 라인전 빨리 끝낸건 잘한거 같은데, 하필이면 EDG가 그런 난전의 최고봉의 팀이라 힘들수 밖에 없던거 같네요.
15/05/11 09:08
폰이 여눈 들고 시작한걸 생각하면 이지훈은 정말 괴물이네요. 중간에 먼저 싸움걸다 미드 2차까지 밀렸던거 아니었음 EDG가 제대로 말렸을 겁니다
15/05/11 09:10
그게 정말 컸어요. 처음에 궁 쏟아서 한 명 잡았을때 그냥 빠졌어야 했는데 무리해서 아래까지 가다가 역공 당하고 거기서 사실상 게임이 끝났죠.
궁 연계가 정말 중요한 조합인데...
15/05/11 09:17
솔랭에서 마린이 점수 올릴 때 많이 하던 플레이입니다.
프로팀 간 경기에선 미아콜이 활발해서 잘 안당하는데 마린이 매우 날카롭게 찔렀죠. 다르게 이야기하면 인베 이득으로 EDG가 너무 방심했구요. EDG를 중반까지 스노우볼 굴리기 어렵게 만든 요인이었다고 생각해요.
15/05/11 09:18
그렇군요 솔랭에선 로밍을 많이 다니나보군요. 하긴 마린의 솔랭이야 정평이 났으니. 대회에서도 더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포인트였어요.
15/05/11 09:10
1, 2경기만 보면 애니와 그라가스, 마오카이, 카시오페아를 가져간 팀이 이겼네요. 그라가스와 렉사이는 거의 호각같고 마오카이의 탱킹과 이니시 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애니의 거의 확정 광역스턴도 그렇고요.
15/05/11 09:10
개인적으로 코로선수 한타외에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진 않았는데 마린선수를 1경기에 제압하는것도 그렇고 2경기에서도 자신의 템적우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놀랍네요. 한체탑이라 할만한 마린선수를 상대로 대단하네요. 그와 별개로 오늘 페이커는 출전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정말 안나오려나..
15/05/11 09:12
1경기는 정말 잘했지만 어차피 나르 마오카이라... 마린선수를 제압한건아니죠. 솔킬 한번 냈지만 cs는 계속 비슷하게 먹었구요. 이렇게 가면 마오카이가 한타때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서요.
물론 1,2경기 코로선수가 정말 잘하긴 했어요.
15/05/11 09:16
뱅기와 울프의 서포팅이 없었으면 격차는 더 벌어질수밖에 없었어요. 완패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물론 마오카이의 미친 탱킹으로 한타에서 마린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15/05/11 09:27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게. 저렇게 같이 크기만 해도 시간만 지나면 마오카이의 시간이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풀어줘서 그 시간이 더 일찍와서 미친 탱킹력을 보여주기도했구요.
15/05/11 09:11
확실히 1세트 잡고나서 어제처럼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울프 선수 논타겟팅 스킬샷 적중률은 이번 대회 내내 좋지가 않아서 참 걱정입니다.ㅠㅠ
15/05/11 09:12
이번 경기 skt에서 아쉬운 점은 진영이 바뀌고 핵심챔경프도 비슷하게 스왑된 상황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면 상대방의 멘탈에 큰 스크레치를 낼 수 있었는데, 초반 인베싸움에서 완패하는 바람에ㅠㅜ 사실 인베가 없었어도 누가 이겼을지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15/05/11 09:14
인베가 없었으면 좀 더 수준 높은 경기가 나왔겠지만 애초에 1렙 5:5 싸움이 불리한 조합으로 붙은 것 자체가
패배의 요인이었습니다. 이런 판단은 프로들은 해서는 안되죠. 본인들도 실망스러웠을 2경기었어요.
15/05/11 09:14
그리고 1경기 때도 느꼈는데 EDG가 공격적이긴 해도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네요. 정글이 어둡다 싶으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 정 시야가 많이 밀렸다 싶으면 4인 5인 모여서 우르르 몰려가서 한 명 끊고 그 다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시야 장악하죠. 코로가 그래서 거의 안 끊기는 거구요. 반대로 마린은 허구헌날 끊기지만..
4인 5인 다이브가 cs 및 경험치 손해인 건 맞지만 그러면서 상대방의 성장세를 늦추고 그렇게 장악한 시야를 바탕으로 다시 cs를 먹을 때는 굉장히 느긋하게 먹어요. 그리고 또 다이브 다이브 다이브. 이게 좋네요.
15/05/11 09:17
맞아요 프나틱이나 ahq전을 봐도 상대가 뭉치면 그걸 바탕으로 cs차이 이득을 보면서 경기뒤엎는 경우가 skt가 역전하는 패턴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EDG만큼은 그걸 호락호락하게 놔두지 않네요
15/05/11 09:17
아.... 울프가 챔스 결승급 컨디션만 됬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이럴때 보니 피카부가 그립고 어제는 톰이 그립고...
로스터 6명 제한 제길슨!!
15/05/11 09:17
2경기 픽밴 때 마오카이 잠깐 픽했다가 루시안으로 바꾸고, edg가 바로 마오카이 가져가는 순간 같이보는 동생이랑 한숨을 쉬었습니다.
1경기 솔킬 당하고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순전히 마오카이 챔프빨이었다고 보기 때문인데요, 3경기도 왠만하면 마오카이 가져오길 바랍니다. 마린에게 안정감을 주는게 매우 중요해요. 울프 레오나는 그냥 쌍욕 나오는 수준이었고.
15/05/11 09:19
마오카이 참 좋은 챔프죠. 특히 대회에서는 더더욱. 생각해보면 edg도 마오카이 참 좋아하는 챔프죠.. 서로 가져가고 싶어 할듯 크크 마린의 마오카이도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고.
15/05/11 09:20
그리고 1랩 때 마린이 와드 늦게 박아서 지워진 것도 정말 최악의 판단이었습니다.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힘들었어요. 와드가 지워지는 바람에.
15/05/11 09:21
팀 내부 분위기가 여유가 있고 1, 2경기에서 보여준 미드의 기본기 싸움이 skt가 웃고 있어서 skt가 더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15/05/11 09:22
폰의 페이커억제력 때문에 이지훈의 가치는 더 높아지는 듯하네요. 폰이 페이커의 인간상성이라 하면 이지훈이 폰의 천적이 될 수도 있겠어요 이번 대회를 통해서
15/05/11 09:24
EDG는 마오카이와 징크스를 묶어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마오카이가 앞에서 버텨주면 징크스까지 절대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러면 좀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있으면 좋은데 SKT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5/05/11 09:27
아지르가 대항마이긴 한데 그래도 카시가 동급일때 더 센거 같기도하고 카시때문에 아지르챔말고 대항할만한 챔이 없어져서 다채로운챔프를 보기 힘든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15/05/11 09:25
아지르면 징크스 잡기가 이판에 제일 큰 화두가 되겠네요. 사실 2번째경기때 한타가 약간 유리해졌을때가 징크스 잘렸을때였거든요..
15/05/11 09:26
SKT 픽은 EDG 픽에 대응이 힘들 거 같은데
이것도 럼블 의존도가 진짜 크네요. 시비르는 사거리상 상대 2딜러에 대응이 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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