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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18:51
15/05/14 19:04
[대구] 정근우의 송구도 문제고 1루수 권용관의 수비도 문제고. 안영명이 멘붕하는군요.
해설자는 왜 주현상이 홈으로 안 던졌냐고 하는데. 그보다는 정근우와 권용관이 더 문제 있어 보입니다.(특히 정근우...-_-)
15/05/14 19:07
홈으로 던져서 더블플레이 안나오고 다시 만루 나오는 상황보다 더블플레이로 이닝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었고 모두가 비슷하지 않았나 싶은데 글쎄요...
15/05/14 19:12
타이밍상 더블플레이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똑바로 송구하고, 송구만 잡아줬어도 점수 안 줄 일이었는데 일단 정근우 송구가 망이었고. 권용관은 놓쳤지요.
15/05/14 19:15
잡았어도 아슬아슬 할수 있긴 한데 일단 야수선택이 잘못된건 아닌거 같은데, 해설이 참 뭐랄까요..
그나저나 한화 패전하는날 패턴중 하나가 정근우가 의도치 않게 실책성 플레이를 꺼내는 건데 오늘도 복선인가 -_-;
15/05/14 19:06
[대구] 1사에서 당연히 5-4-3으로 병살을 시도하지 5-2-3으로 하나요?
병살이면 점수도 안나는 거구요. 그냥 정근우가 못던진거죠.
15/05/14 19:17
[대구] 안영명 사실상의 위장선발이 되면서 1.1이닝 3실점 / 책임주자 2명 남기고 교체.
이러면 오늘 선발로 낸 의미가 없는데요.
15/05/14 19:21
[대구] 김기현 일단 첫타자 구자욱 삼진. 권혁 박정진의 혹사논란을 막아주려면 나머지 불펜들도 잘 해줘야 합니다.
커먼요 표정이 영 안쓰럽군요 (.....)
15/05/14 19:24
[대구] 한화 9연전 두산-삼성-넥센 예상이 3승 6패정도 하면 선방이지 않나 싶은데, 오늘 이기면 생각보다 선방인거고 지면 예상범위를 벗어나진 않겠네요.
채태인 볼넷, 다시 2사만루 찬스 주는 한화
15/05/14 19:25
[사직] 투수 강습타구를 레일리가 잡아 선행주자를 아웃시켰지만. 유한준이 살면서 3루주자 들어옵니다.
[광주] 김원섭 볼 넷.
15/05/14 19:28
[대구] 최형우를 상대로 2사 만루 3-1까지 몰리고, 헛스윙-파울-헛스윙 삼진으로 마무리 하는 볼배합 놀랍군요. 스윙 안하면 밀어내기인데 1점 줄 생각하고 하는 플레이라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15/05/14 19:32
[대구] 사실 3실점에 주자 승계하고 내려가면 위장선발이라기엔 묘하지만.. 사실 안영명이 저럴거라는걸 보통 예상했을텐데 왜 올린건가에 대한.. 궁금증이..
15/05/14 19:35
저럴거라고 예상을 못했겠죠. 그동안 보여준 구위로는 괜찮았으니깐요.
근데 저도 투수운용은 좀 아쉽네요. 탈보트, 송창식도 무리하게 굴리다가 나빠졌는데 안영명마저.. ㅠㅠ
15/05/14 19:37
[대구] 해설이 불을 지르는군요, 권혁보고 벌써부터 올라오고 싶을거라니... 관심법도 정도가 있지 (....)
3루심에 박근영........ Oh my..
15/05/14 19:39
[대구] 그거 박근영하니 생각난건데 가르시아가 예전에 심판 대기실에 찾아가서 180도로 사과한 인물이 누구죠? 그 사진보고 되게 빡치던데;;
15/05/14 19:42
[대구] 김기현 투구수 40~50을 최대치로 볼때 3회가 마무리거나 좌타라인까지만 던지고 교체할 계획일것 같네요. 4회 가면 충실히 임무 수행하는 기분일거 같은데..
15/05/14 20:01
[잠실] 우규민 류제국 들어오니 선발진은 확실히 좋아지네요. 이제 임정우와 장진용 중 한 명은 롱릴리프로 쓸 수 있으니 과부하 걱정도 덜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타선이 작년보다도 나빠져서..
15/05/14 20:13
[광주] KBO도 일처리 잘하기만 하는 단체는 아니라지만 KBA 하는 거 보고 있으면 KBO는 양궁협회수준처럼 보이죠. 크크 이순철 해설은 이제 KBA 신임회장까지 까는군요.
15/05/14 20:18
[광주] 오늘 광주경기 지금까지의 결론은 (물론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야구는 잘놈잘' 이네요. 김주찬, 김원섭이 돌아오니 타선이 확실히 다릅니다.
15/05/14 20:20
[대구] 이용규랑 붙는 투수는 진짜 짜증나겠네요. 소모 투구수도 많고 그러다 잡으면 다행인데 또 안타때리고; 진짜 투수 입장에선 엄청 까다로운 타자일듯..
15/05/14 20:28
[대구] 와 양 감독 머리싸움 보는 재미가있네요.
최진행을 거르고 김경언을 상대하려니까 바로 김태균. 거기에서 그냥 장원삼으로 승부하려는 류중일.
15/05/14 20:28
[대구] 김태균이 장원삼 상대로 엄청 강했다고 하네요 지난 3년간 타율 5할 몇에 2 홈런에 26타수 14안타? 라고 들은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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