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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2 21:25
[대구] 이성열은 왼손대타감으로 데려왔던것 같은데..
야구를 매번 보는것이 아님에도 호수비를 자주 보는 기억이네요. 좌중간 가를만한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15/05/12 22:16
9회초까지했으니 비많이오면 서스펜디드게임 선언되고, 같은 상황으로 다음에 이어합니다.
비와서 승패갈리려면 말까지하거나 초가 끝났는데 홈팀이 리드중이어야 할거예요.
15/05/12 22:13
뭐 여기서 안하면 9외에 할 기회가 올지 모르니 비디오보는 건 괜찮은데..
그 전에 강경학이 굳이 안 들어와도 될뻔.. 미리 뛰는 거 아니었으면..
15/05/12 22:18
좀전에 진짜 비디오 판독하고도 아웃된건가요? 지금 틀어서 리플레이 장면만 잠깐 봤는데 삼성팬 눈으로 봐도 세잎인 것 같은데;;
홈플레이트를 못 밟지 않은 이상에야 세잎 타이밍인 것 같은데 말이죠.
15/05/12 22:18
뭐.....야구란 게임자체가 이래저래 해서....결국 삼성이 이기는 경기가 아니엇던지....ㅠ.ㅠ
비가 제발....한화편을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15/05/12 22:20
갑드 발을 차고 들어가서 저도 세잎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웃판정 나와도 오심까지 이야기할만한 타이밍은 아니었네요. 조금 아쉬웠지만.. 있을 수 있는 범위인듯.. 반대로 아웃인데 세잎이라고 말할만 하네 라고 삼팬분들이 생각하실수도있고..
15/05/12 22:24
딱 여기가 이승엽 끝내기 홈런 각이긴 한데요. 바람도 좌익수에서 우익수쪽으로 부는거 같고, 이승엽이 당겨버리면 넘어갈거 같기도 한데...
15/05/12 22:27
어떻게 한화는 매번 핀치에 몰리고 권혁은 이런 상황에서 마무리로 올라오는지... 진짜 한화팬 입장에선 권혁이 주인공같네요.
15/05/12 22:29
이름도 외자에 혁이란 이름 자체가 뭔가 좀 있어보이는데, 이래저래 스토리까지 쌓여가며 2015 상반기 최고의 네임드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15/05/12 22:32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올해 한화의 야구는 정말 오늘만 사는 야구로군요.
부상으로 선발이 강판당하든 믿는 불펜이 블론을 하든 야수든 투수든 나올 수 있는 선수는 다 나와서 잡을 경기는 잡는다. 저 집념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내 본진인 LG는 왜 그런 야구가 안 나오니?-_-)
15/05/12 22:35
그런데 이번 못잡았으면 다음에 기회가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게 삼성전력이니...틈이 보이면 어떻게든 비집고 열 수밖에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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