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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3 21:13
[대구] 안지만보다 조금 덜? 무서운 임창용 등판이네요.
오늘 한화 안타수에 비해서 정말 득점력 빈곤하네요. 이성열선수 에러 후에 장타 한번 갑시다.
15/05/13 21:18
임창용 10세이브!
좀 불안불안해도 엘지전 5실점 빼면 또 나쁘지않은지라... 엘지상대로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엘지 좌타진에는 너무 약한듯해요. 시즌2블론이 모두 엘지전이죠.
15/05/13 21:20
[대구] 삼성은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왔고..
한화는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투수진에게 휴식을 줬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특타는 해야죠 크크크
15/05/13 21:36
[잠실] 감독님, 정찬헌이 올라올 건 없잖습니까..
뭐, 사흘 쉬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니 역시 다른 선수는 몸 풀 시간이 없었겠네요. 봉이나 내보내지..
15/05/13 21:42
[광주] 야구 규칙에 수비수들이 모두 파울라인 안 쪽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이런 규칙이 있을라나요..
그나저나 크리켓 크크크...
15/05/13 21:43
[KCF] 심동섭의 볼질에 피꺼솟한 팬들을 위해 눕동님이 이벤트를 해주시.... 기는.... 아 부끄러움은 왜 기아팬의 몫인가;;;;
15/05/13 21:54
[KCF] 피치아웃 실패니 그냥 바깥쪽 낮은 공을 던져서 병살을 만드는게 최선인데...
[사직] 심수창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러 올라옵니다.
15/05/13 22:19
아마 대수비로 들어온 이은총일겁니다. 근데 아까전부터 계속 좌우익수 스위치도 하고 해서..
사실 이건 김기태 감독이 좀 까여야 되죠.. 대수비도 못미더워서 스위칭이나 시키고 있고.
15/05/13 22:23
오준혁 맞네요. 대타넣고 포지션 바꾸고 포수 채우고 대수비하고 좌우 스위칭인가요. -_-;
9회초에 바꾼게 오준혁/김원섭 좌우 바꾼거네요.
15/05/13 22:20
전 윤석민 선수에게 실망이네요.
당장 슬라이더 하나 제대로 못 던지면서 강한울 선수 노려보기나하고.. 이제 팀고참으로써의 모습을 기대할 순 없을까요?
15/05/13 22:22
계속 윤석민 슬라이더로 까시는데
이건 분명히 팀 차원에서 슬라이더보다 직구 승부로 가라고 했을 겁니다. 윤석민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자기 맘대로 직구로만 승부하는 건 말이 안되죠.
15/05/13 22:31
화는 윤석민 선수에게 나긴 했습니다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생각을 적어주시지.... 좀 안 맞는 댓글이네요. 내일 진정하고 생각해봐도 윤석민 선수 플레이와 행동이 아쉬울 것 같네요
15/05/14 01:02
그러니까 투스트라이크 원볼에서 공 6개 연속 패스트볼 던지지말고
그 유인구를 던졌어야 했다는겁니다. 뒤로 빠지는걸 무서워해서 프로선수를 상대로 패스트볼로만 상대하는건 상대를 무시하는거죠... 게다가 `윤석민의 슬라이더`인데 말이죠. 감독이 싸인을 냈든간에 투수 본인이 도망가려는 모습이 너무 눈에 보이고 후배에게 짜증까지 내는 모습에 화가 났었네요...
15/05/13 22:23
[KCF] 오늘 이대형 선수 4안타에 전타석 출루, 2도루, 1000안타에 결승타점까지 챙기겠네요. 기아가 kt에 이대형 선수 내준 것이 참 아쉽겠습니다.
15/05/13 22:24
[광주] 오늘은 그냥 김기태감독때문에 졌어요.
못묶고 놓친 이대형이 6출루 트레이드로 온 유창식 0.1이닝 1실점 마찬가지로 트레이드로 온 오준혁 좌우놀이하다가 무리한수비로 단타로 막을걸 싹쓸이 3루타허용 마무리 전환 윤석민 3실점까지 어휴....
15/05/13 22:35
조범현 감독도 장시환 쓰는 법을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수 없는 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는 선수가 오래 못 버텨요.
전에는 그나마 거의 선발 투수나 다름없는 간격으로 나왔지만 요즘은 등판 간격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계속 같은 방식으로 쓰면 투수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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